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3일 ‘제20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체험과 가족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날 큰 잔치는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날 가족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버블 체험으로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봉화군가족센터와 아이돌봄지원사업 홍보부스도 같이 운영되어 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 및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육아지원서비스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해 일시적인 돌봄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장에서 신청자격, 이용방법, 지원내용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4월 30일 대의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보궐선거를 통해 등록한 이태봉 후보가 제20대 신임 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태봉 회장은 봉화새마을금고 제7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높은 이해와 열정으로 회원들의 지지를 받아 이번 임시총회에서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태봉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단단한 조직으로 성장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봉 제20대 봉화군 지회장의 임기는 2027년 1차 정기 총회 때까지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경산시는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와의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조요시 어린이 그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요시 관내 유치원 8개 원, 초등학교 10개교에서 어린이들이 출품한 그림 38점이 전시된다. 조요시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읽고 떠올린 장면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들로, 어린이 특유의 순수한 감성과 창의적인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가 열리는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좋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조요시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감성이 담긴 작품을 통해 두 도시 간 문화적 공감과 정서적 연대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을 돈독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1991년 일본 조요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993년부터 어린이 그림 교류사업을 꾸준히 추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경산시는 3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단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8회 경산시 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산시립합창단과 장애인부모회 난타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재활증진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 등 16명이 경산시장 표창을 수상해 그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논코리아(주)의 후원으로 장애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한 ‘행복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직접 촬영하고 고화질로 리터칭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당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참여 어르신들은 “평소 사진 찍을 기회가 적었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건강을 돌아보고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가족 건강, 국가건강검진으로 실천하세요’라는 주제로 국가건강검진 및 국가 암검진 수검 독려 홍보를 실시한다. 2025년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검진 항목은 혈압, 혈당, 요단백 등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공통 항목과 함께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이상 지질혈증, 간염 검사, 정신건강검사 등이 포함된다. 국가 암검진 6종(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20세 이상 아래와 같은 대상과 주기로 진행되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중에서도 흔하게 발생하는 6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여 이로 인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우리 시의 주요 암 연령표준화 발생률(2016-2022년/10만명당)은 위암 60.2명, 대장암 60.7명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굿네이버스가 3억 1천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지원 키트를 전달했고,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송군연합회 600만 원, ▲고엽제전우회·월남전참전자회·월남참전유족회 541만 원 ▲㈜무림콘크리트 500만 원, ▲청운리 주민일동 500만 원, ▲청운리청년회 100만 원 등을 기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건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월 30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이 청송군을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한기 총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대구가톨릭대 성민수 총학생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을 위해 농활 등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구가톨릭대학교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송군과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협력하여 청년이 늘어나고 활력 있는 청송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에 청년 정주 인구를 늘리는 '청송군 역노화 K-U시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청송군은 고추 재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추우량종묘보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가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자가육묘 농가의 경우 종자 및 육묘 농자재를 지원하며, 모종보급 농가에는 관내 11개 참여 육묘장을 통해 우량 고추 모종이 지원되고 있다. 이 사업으로 고추 재배 농가의 우량 모종을 대량 생산·공급하여 고추 재배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이 확대되어,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에 등록된 고추 농가는 연령과 경작면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적용되던 연령 및 경작면적 제한 규정을 전면 폐지함으로써, 더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올해는 자가육묘 농가 207호, 모종보급 농가 1,400호가 고추우량종묘보급사업을 신청했고, 이 중 모종보급 농가를 대상으로 약 87만 포트의 모종이 배부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 선택과 초기 재배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5월 1일 서부소방서 대강당에서 2025년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인 청렴의 가치와 부패 방지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다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소방본부 소방 감찰관이 직접 강의를 맡아, 성 비위, 음주 운전 등 중점 비위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과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론을 통해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2024년 전국 소방공무원 청렴도 1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신규 소방공무원은 물론 소방관서장 등 고위 간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과 부패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올해 나비대축제에서 전국버스킹 경연대회와 예비연예인 발굴프로젝트, 전국나비댄스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며 예술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숨은 예술인을 발굴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지원한 44개 팀 중 전문심사위원의 1차 선발을 거쳐 15개 팀이 4월 26일 예선 무대에 올랐으며 이 중 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4월 27일에 펼쳐진 본선 무대에서는 ▲대상 모마드 ▲최우수상 달뜬 ▲우수상 라나 ▲장려상 함평버스킹·미스터 갓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 모마드는 오는 6일 폐막식 무대에 올라 이찬원, 송실장, 미스김과 함께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예비연예인 발굴프로젝트’는 연예인을 꿈꾸거나 끼가 많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너의 끼를 펼쳐봐’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 진행됐으며 ▲기산초등학교의 기산 하모닉스팀 ▲학다리중앙초등학교의 학교짱 언니들 ▲나산실용예술중학교의 나실예댄스부·어쨌든 밴드부 등 총 4개 팀이 무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진도소방서는 4월 30일, ‘섬과 산을 잇는 소방안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도항 여객선 터미널과 선상(여객선 내), 그리고 조도 돈대산 일대에서 관광객, 지역 주민 및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도군 관광객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섬 지역 특성에 맞는 선박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예방활동 필요성 ▲최근 봄철 대형 산불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산불 예방 캠페인 강화 필요성 등에 따라 추진됐다. 진도소방서는 진도항 여객선 터미널과 선상에서 소방안전교육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기도폐쇄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요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여객선 승무원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을 진행해 선박 내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또한 조도 돈대산에서는 소방공무원 10명, 의용소방대원 25명, 산불진화대원 6명과 협업하여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등산로 입구 및 주요 지점에 봄철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진도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차량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섰다. 최근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 한정됐던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5인 이상 탑승 가능한 차량으로 확대 적용됐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운전자가 차량 내 소화기를 갖추어야 하는 상황이다. 차량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고 짧은 시간 안에 번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직후 운전자가 직접 대응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장비로, 인명 피해 및 재산 손실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시중에서는 ‘자동차 겸용’이라는 인증 표시가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전문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점검과 함께 비치 위치도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으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일은 단순한 권장이 아닌,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적인 안전조치”라며 “모든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4월 29일 지사 관내 수장저수지(임회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제당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비상대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급 폭우로 저수지 제당 사면 유실, 붕괴 등의 상황에 대비해 ▲ 주민대피 ▲ 응급복구 ▲ 부상자 구호 등의 내용으로써 진도군 및 경찰서, 긴급복구 동원업체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상대처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개인별 임무 숙지를 통해 현장과 상황실 간의 혼선을 방지함으로써 유기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반복 실시했다. 훈련이 끝난 이후에도 최진 진도지사장은 “비상상황 발생이 우려될 시 주민대피를 유도하여 인명피해 방지가 최우선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비록 비상상황이 아니더라도 농어민들의 안전한 삶을 구현하는데 우리지사가 앞장서야한다”고 끝맺음 소감을 남겼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진도경찰서는 4월 29일 ‘진도 여성일상지킴이’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도 여성일상지킴이는 진도군 내 여성 안전에 관심을 갖고 분야별 활동적인 여성위원 19명을 구성하여 ▲ 일상생활 속에서 알게 된 범죄피해에 대해 적극 신고 활성화 ▲여성 안전에 관한 정책 제언 및 홍보 ▲ 사회적약자 발굴 및 보호, 피해자 지원 등, 민간 참여를 통하여 더욱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임진영 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對여성범죄에 대해 여성일상지킴이 운영을 통해 민·경이 함께하는 참여치안 활동에 주력하겠다”며 “경찰과 여성지킴이 위원 간의 협력으로 지역 내 여성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보호 의식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평해읍, 기성면, 근남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표시 의무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이며, 청소년의 이용이 잦은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합동 점검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