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6월 초부터 보은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전병일 보은교육장은 6월 16일,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충북생명산업고와 보은여고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시공 상태,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자연재난 대비는 물론, 작업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안전점검을 6월 25일까지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4일 개최된 진안·무주 전라고 동문체육대회 행사에서 진안 동문들과 무주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원을 서로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기부는 지역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상호기부를 추진하게 됐다. 진안군 이성용 동문회장은 “세월이 흘러도 모교의 정신은 변함없이 동문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로의 고향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실질적인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만큼,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무주군 김진국 동문회장은 “선후배간에 정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동문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진안·무주 전라고 동문 체육대회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두 지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호영 국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4일 율도근린공원에서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및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서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200여 명의 사회적기업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축사, 축하공연,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과 국회의원 등 내빈들도 참석해, 사회적기업 모범직원 2명에 표창 수여식도 진행했다.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단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매년 사회적기업 임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개회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가 사회적기업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도 사회적 경제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올해 호우에 따른 포트홀(도로파손)에 대응하고자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포장파손 자동탐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스템은 도로 순찰 차량에 부착된 모바일 기기 센서를 통해 이뤄진다. 주행 중 노면 위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이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분석해 도로 포장 손상 여부를 자동으로 탐지한다. 또 손상된 지점의 사진과 위치 정보를 전송하여, 현장 확인 없이도 신속한 보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도로 파손 신고가 많아지는 장마철, 보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6월 하순부터 3개월간 도심 전체 도로에 시스템을 일시 운영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전까지는 시민 신고나 현장 순찰에 따라 도로 파손 여부가 파악되어, 선제 대응이 어려웠다”라며 “도로 파손뿐 아니라, 더 다양한 시설에 IT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3일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최진회 부군수와 안전관리과 직원들이 인명구조함·구명환·구명조끼 등 구명장비 상태와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현재 물놀이 관리지역에 6월 1일부터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물놀이 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7월~8월을 특별대책기간으로 하여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자연이 머무는 곳, 영양에서 만나요’ 라는 주제로 영양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아시아 최초, 세계 14번째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테마로 별빛이 반짝이는 청정 밤하늘을 담은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을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5 H.O.T Festival을 적극 홍보했으며, 아울러 지역 대표 특산품인 영양 고춧가루와 은하수 막걸리, 초화주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영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름다운 별빛을 품은 힐링 생태관광지로서 영양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관광자원과 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영양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신동화 110보병여단장을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동화 여단장은 재임 기간 동안 괴산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화합, 지역 상생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3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괴산지역이 피해를 입었을 당시에는 군 장병 700여 명을 투입해 수해 복구에 앞장섰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연탄 700장을 전달하는 등 군민과의 정서적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괴산군은 이러한 공로가 지역 공동체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판단해 명예군민으로 위촉하게 됐다. 신동화 여단장은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괴산군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하며, 지역 안정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신 여단장은 부임 이후 지역방위작전태세 확립은 물론, 통합방위체계 강화와 주민과의 교류에도 헌신해 왔다”며 “이번 명예군민 위촉이 괴산군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상주시가 오는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레슬링협회와 KBS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레슬링협회와 상주시레슬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1,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두 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 특히 대회 초반인 18일부터 20일까지는 국가대표 2차 및 최종 선발전이 함께 열려 체급별 최고 기량을 겨루는 선수들의 격전이 예상된다. 한편 양정모 전 선수는 한국레슬링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인물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의미가 더욱 크다. 상주시가 이처럼 상징성과 역사성을 지닌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 브랜드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레슬링의 새로운 가능성과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과 관람객, 방송을 통해 대회를 접하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3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의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소방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 간 협조사항을 공유했으며, 회의는 2025년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2025년 경남 지역 충무훈련 실시계획 보고, 하반기 통합방위훈련 협조체계 구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시행되는 ‘2025년 경남지역 충무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각 기관의 협조체계와 실효성 있는 훈련 준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윤철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비상대비 훈련들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완벽한 안보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해인사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6월 13일 1기를 시작으로 20일, 27일 총 3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내 고장 템플스테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치유를 도모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템플스테이에서는 마음챙김 동영상 강의 시청,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암자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직원들은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삶의 고민과 갈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애쓰는 직원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잠시나마 여유를 되찾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하반기에도 템플스테이와 직원 명상의 시간 등을 운영하며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2025년 청렴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위한 결의 다졌다.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전 실과소장·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보고하고 부서별 추진 중인 청렴시책을 공유하여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청렴취약분야 집중 개선 △청렴의식 및 청렴문화 확산 △청렴시스템 재정립 및 사전 예방을 3대 추진전략으로 선정하고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 제정,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활성화, 청렴해피콜, 청렴소통간담회 등 세부시책을 추진하여 청렴성주 달성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 간부공무원들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35개 시책을 보고하고 소통·화합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렴도는 군정 신뢰도의 기본이자 경쟁력과 직결되는 척도로 청렴문화 정착은 전 부서의 협업과 직원 화합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라며 “군민이 만족하는 더 청렴한 성주 달성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영암군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가 7/7일까지 ‘제2회 영암 숲숲환경영화제’에 상영할 작품을 공모한다. 9/26~28일 군서면 도갑사와 학산면 독천리에서 ‘다시 생동하는 힘’을 구호로 영화제를 개최하는 달빛포레스트가, 자연의 회복력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조명하는 작품을 공개 모집하고 나선 것. 특히, 올해 영화제는 지난 대형 산불 피해 이후, 자연 생태계가 스스로 되살아나는 모습을 전하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회복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환경·생태·자연·동물·지구·기후위기 등을 주제로 한 영화이면 극,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 등 장르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제작되고, 2025년 8월 1일까지 완성 되는 영화여야 한다. 출품 신청은 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 ‘영암 숲숲환경영화제(@sseff.official)’ 프로필 링크에서 할 수 있고, 선정작은 8/1일 발표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선정작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생태 영화가 상영돼 관객들에게 자연과 인간의 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영암군이 15일 일부 농가를 제외한 구제역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16일 가축시장을 재개장했다. 이번 이동제한 해제는 올해 3/13일 구제역 발생 이후 94일 만의 조치.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역량을 집중해 오던 영암군은, 5/21일 영암의 한 농가에서 무증상 구제역이 발생해 소를 살처분한 뒤, 3주가 지난 6/12일부터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 검사를 진행했다. 나아가 6/15일 최종 검사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가 더 이상 검출되지 않자 이동제한 해제를 결정했다. 다만, 자연감염항체 증가 농가 등 8개 농가는 앞으로 3주간 이동제한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영암 도포면의 방역대 이동제한이 선별 해제됨에 따라, 3/10일 이후 폐쇄됐던 가축시장도 개장했다. 각종 행사 전면 취소 및 축소 등 조치로 구제역 방역을 강화해 온 영암군은, 그동안 송아지를 제때 출하하지 못해 축산농가의 경영난이 심각 단계에 이르렀음을 감안, 이동제한 해제와 가축시장 재개장 결정을 내렸다. 매주 월요일 개장하던 가축시장은 농가 경영안정, 한우 거래 확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주민 체감 중심의 속도감 있는 행정을 통해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과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1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행정의 핵심은 속도와 주민 체감”이라며 “군민이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실천력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괴산군은 현재 새정부 대선공약 10개 사업 중 6개 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된 상태다. 송 군수는 △괴산자연울림복합휴양지구 조성 △국립숲체원 유치 △청주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백두대간생태원 분원 건립 △괴산 반도체 후공정산업 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괴산읍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괴산댐 안전대책 마련 △제2차 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우선 이전 △ICT 융합기술 기반 드론/UAM 복합성능평가센터 구축 등 미반영 4개 사업에 대해서도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한 사전 대응 체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자치도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폭염폭우로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도민들께 폭염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준수를 당부했다. 시군보건소와 도내 응급실 운영기관 20개소와 협력하여 운영 중인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감시체계가 가동된 5월 15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환자는 11명(전국 189명)이며, 추정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같은 시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도내 온열질환자는 총 12명(전국 206명)으로 작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온열환자 중 9명(81.8%)은 남성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70대와 60대가 각 3명(27.3%)으로 가장 많았고,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5명(45.5%)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경련이 3명(27.3%)으로 뒤를 이었다.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논밭 5명(45.5%)으로, 산에서 2명(18.1%), 길가와 주차장에서 각각 1명(9.1%)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체온이 올라갈 때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건강수칙을 실천하면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