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3일 봉화읍 석평3리 마을회관(봉화읍 한골길 2) 일원에서 ‘2025년 실버스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석평3리에 거주하시는 마을 어르신이 참가해 끼와 흥을 펼치는 장기자랑 무대가 펼쳐졌다. 더불어 초청가수 공연, 색소폰아코디언 연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해 처음 진행한 ‘실버스타 선발대회’는 작년까지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어르신 문화행사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노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지닌 어르신들을 발굴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단장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주민들의 화합과 어르신 세대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이 행사는 마을 공동체 안에서 세대 간 소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권석재 회장은 “이번 실버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문화소외 없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봉화지회는 6월 12일 회원, 자원봉사자, 안내인 등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사회·정서적으로 고립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스트레스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됐으며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덕으로 다녀왔다. 이날 시각장애인 회원들은 영덕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 방문하여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영희 지회장은 “회원 간에 화합과 유대감을 형성되는 시간이었길 바라고 모두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봉화지회는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 옹호를 위한 장애인단체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자연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취약 시설 등의 현장을 점검하고 24시간 재난 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지난달 연수체육센터, 보훈회관,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시설물 피해 등을 줄이기 위해 배수로와 방재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비상 대응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구는 ▲24시간 재난 안전상황실 운영, ▲취약 시설 현장점검, ▲수방 자재 전진 배치,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재해 사전 예방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제1호 태풍 ‘우딥’과 여름철 장마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관내 지하차도 및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2023년 오송참사 이후 지하공간 침수사고를 막기 위해 4인 담당제가 도입된 만큼 지자체와 경찰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각 지하차도의 △배수감지센서 · 배수펌프 · 배수로 등 상태 적정 및 정기점검 여부 △차량진입 차단시설 · 경고 표지판 등 작동상태 및 유지관리 상황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은 지자체와 도로관리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미흡점은 즉시 보완 · 개선조치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실제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하차도 등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는 등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닦은 끼를 마음껏 펼치며, 정읍체육관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정읍시는 지난 14일, 정읍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늘푸른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BBS 전북연맹 정읍시지회(회장 이정훈)가 주최·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무대로 문화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헌장 낭독으로 문을 열었고, 청소년 지도·보호 육성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에 대한 정읍시장 표창이 진행됐다. 유공자 부문에는 양병준(청소년수련관), 윤귀영(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배금섭(BBS 정읍시지회), 서승아(정읍교육지원청 위센터) 씨가 수상했고 모범 청소년으로는 정주고 최다영, 호남중 정원성, 김유정, 왕신여중 김혜원 학생이 선정돼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댄스, 보컬, 락밴드 등 총 11개 팀이 열정 가득한 경연을 펼쳤다. 이 중 연합팀‘뉴윈드팩토리’ 팀이 뛰어난 무대 완성도로 대상을 수상하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축하공연으로는 잭팟크루 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젊은 인재들의 농업 진출을 장려하고자 병역 대체복무와 영농을 접목한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운영한다. 시는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선발 대상자를 오는 6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도는 병역법 제36조·제38조에 따라 병역자원 충원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농업에 뜻을 둔 청년들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시켜 영농 현장에 투입하는 대체복무 제도다. 이 제도는 청년층의 병역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농촌 인력난을 덜고, 전문농업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운영된다. 선발된 산업기능요원은 3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병 대상자는 34개월, 보충역은 23개월간 농업 분야에서 복무하게 된다. 다만, 신청 자격에는 제한이 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경우, 또는 가족 중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돼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개발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암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치료비뿐 아니라 항암 탈모에 따른 가발 구입비까지 지원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암환자를 위한 의료비·가발 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 고통을 완화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성인과 소아로 구분되며, 성인 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는 급여와 비급여를 포함해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을 받은 후 2년 이내 암 진단을 받은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소아암 환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면 별도의 조건 없이 자동으로 선정되며, 건강보험 가입자일 경우 소득과 재산 기준 충족 시 지원 대상이 된다. 연간 최대 지원금은 일반 치료 시 2000만원, 조혈모세포이식 또는 백혈병 치료 시에는 최대 3000만원까지 확대된다. 치료비 외에도 검사비, 약제비, 수술비 등 암 관련 전반의 비용이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또한, 시는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봉동읍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추진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나아가 완주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소각시설 설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주민과 끝까지 함께하며, 소각시설 설치 저지를 위해 모든 행정적 대응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민간업체 ㈜삼비테크는 봉동읍 구암리 소각장 설치를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어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 업체는 오는 18일 삼례읍 완주문화체육센터, 19일에는 완주산업단지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주민들은 소각장 설치 반대 플래카드를 삼봉지구, 둔산리, 주요 도로 등에 내걸며 적극적인 반대 의견을 알리고 있다. 그동안 완주군은 주민 의견을 대변하며 소각시설 설치의 부당성과 주민 우려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지난 2023년 업체의 사업심사청구가 접수되자 사업의 당위성이 부족하고, 주민 반발이 큰 점을 들어 환경청에 반대 의견을 전달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강당에서 열린 ‘노인 대상 무료진료 의료봉사’ 현장을 찾았다. 박 구청장은 진료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일일이 안부를 챙기며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필요한 게 있으신지 말씀해 달라”며 어르신들과 허물없이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용산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전국병원불자연합회 및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가 협력해 마련한 자리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의료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진료는 내과와 통합의학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혈압·당뇨 검사 ▲수액·통증 주사 ▲혈압약 제공 ▲돋보기안경 지원 등이 제공됐다. 이날 100여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나서주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논산시선수단이 종합 순위 6위를 달성하며 전년대비 7계단 뛰어오른 성적표를 받았다. 논산시체육회는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33,000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논산시선수단은‘건강체육도시 논산’으로서 자존심을 세웠다. 전년 대비 84명이 증가한 29종목 704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대회 전부터 성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대회 기간 골프(종합1위), 축구‧유도(종합2위), 복싱‧테니스‧역도(종합3위)에서 두각을 나타내 종합 순위를 향상시켰다. 유재중 논산시체육회 회장은 “논산시 체육인들이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도민체전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종목단체 임원과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논산에서 개최되는 2027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도민체전에서 선수단이 보여준 투혼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기존 강의 중심의 형식을 벗어난 ‘문화형 청렴 콘서트’ 방식으로 청렴 라이브를 개최했다. 나주시는 최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에 걸쳐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5 청렴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청렴 라이브는 딱딱한 강의 형식에서 탈피해 명사 특강, 청렴 판소리,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과 강연이 어우러진 콘텐츠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 첫날에는 고전 ‘흥부전’을 반부패 법령과 접목해 재해석한 청렴 판소리 공연을 비롯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강의, 뮤지컬,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스포츠 스타의 사례를 통해 리더십과 소통 방식을 다룬 ‘축구 전설들의 리더십’을 주제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의 명사 특강이 이어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나주시는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와 ‘청렴 해피콜’, ‘청렴 마일리지 운영’ 등 참여형 청렴 시책을 지속 운영하며 청렴도 제고와 시민 신뢰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순천시청 양궁팀이 제3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양궁연맹이 주최한 대회로, 전국 43개팀 140여 명이 참가했다. 순천시청 양궁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LH를 5:4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 70m에서는 유시현 선수, 60m는 남수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양궁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관규 시장은 “선수들의 기량을 바탕으로 훌륭한 지도자와 함께 매일 훈련하여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청 양궁팀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 양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도내 체육강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도민체전에서 아산시는 30개 종목에 1,026명(선수 637명, 임원 389)이 출전해 종합 득점 38,450점으로 준우승을 거뒀다. 특히 자전거·승마 종목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고,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드민턴, 역도, 파크골프 등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전체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시민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2028년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8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금산군추부깻잎연합회(회장 양인호)가 주최·주관한 제14회 추부깻잎 장터한마당 행사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추부초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첫날인 길놀이와 통기타 공연 등 문화 행사와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인기 트로트 가수 6팀의 초청 공연이 열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음날 본 행사에서는 깻잎 떡매치기, 깻잎 수건케이크 만들기, 깻잎 냉파스타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깻잎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아울러 수제 깻잎김치, 손수 담근 약고추장·된장 등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 부스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깻잎따기 체험행사는 직접 깻잎을 심고 수확하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금산 깻잎의 생산과정을 몸소 경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해 금산군 깻잎 산업은 연 매출 700억 원을 달성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정 수행에 우선할 것은 안전”이라며 “수해 및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치가 필요할 시 그때그때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대한 틀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에서 더 좋은 삼계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상반기 완료사업은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사업은 사전 점검 및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외에도 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한 노력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