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30일 진해구청에서 '진해군항제 발전을 위한 토론회: 진해군항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주민, 전문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해군항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과 실질적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희대 윤유식 교수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박사가 진해군항제의 글로벌화 발전방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과확산 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경남대 선종갑 교수를 좌장으로 여러 패널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미디어 콘텐츠 개발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축제 △지역 방산기업 참여 및 기업 후원사 유치 △지역 상권 재생 연계 △교통 체증, 주차난 등 주민불편 해소 △다양한 글로컬 콘텐츠 행사 방안 △해외 글로벌 축제의 시사점 등에 대해 논의하여 진해군항제가 단순한 벚꽃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 관광축제로 성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축제가 지역의 문화경제적 파급력, 사회 통합력,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 관광 효과 등 다방면에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자전거는 말합니다. 밀어주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고, 두 바퀴로 살아가라고....” 시, 8월 한 달간 시정 홍보 전광판 등 통해 시민께 안내... 따뜻한 감성 전달 기대 창원특례시는 8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김일태 시인의 시 ‘부부’의 한 구절인 “자전거는 말합니다. 밀어주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고, 두 바퀴로 살아가라고....”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글귀는 ‘자전거는 바퀴를 굴려주어야 굴러갑니다.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준다면 우리 인생은 목적하는 곳으로 잘 굴러갈 것입니다. 앞바퀴는 목적지를 향하고 뒷바퀴는 중심을 잡으며 나아갑니다. 부부도 자전거처럼 나아갈 때 안정된 가정을 가꿔갑니다. 우리 삶도 이와 같으니까요’라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이러한 글귀를 8월 한 달간 시청사 옥상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과 공공장소 78곳에 자리한 시정홍보시스템(DID)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앞으로도 시는 지역 출신 문인의 작품 속에 쓰인 우리말 공감 글귀를 매달 발굴하고 널리 알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29일, 재단에서 전남청소년행복성장협의체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전남도청, 미래재단, 수련시설협회, 상담지원협회, 방과후협의회, 쉼터, 성문화센터 등 도내 청소년 관련 기관 8개소가 참가하여 지역 청소년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10월에 개최되는 ‘2025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와 상반기에 추진된 ‘청소년기관 종사자 실태조사와 처우개선 연구조사 사후 조치’를 논의했다. 도내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박람회에서는 협의체 구성 기관 등이 체험부스, 프로그램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연구조사의 사후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 특히 연구조사 사후 조치로 9월에 청소년기관 종사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많은 참여를 위해 청소년기관이 협업하여 토론회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욱종 부위원장(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도내 청소년 정책이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년 3월 개교를 앞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의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7월 24~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전남미래국제고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선발을 위한 현지 면접을 실시하고, 이어 열린 ‘2025 하노이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2027학년도 입학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이번 베트남 현지 면접은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공식 선발 일정으로, 현지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한국 유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면접 심사에서는 한국어 능력, 한국에 대한 이해도, 진로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면접 현장에는 입학 지원자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전남미래국제고 지원 동기와 학습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전남미래국제고는 설비시스템과, 스마트전기과, 건축시공과 등 3개 학과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과 직업 관련 전문 교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 및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과 글로벌 진로 역량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담양군은 지난 30일 장성에 있는 보해양조(주) 장성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금 활용 목적을 알리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담양군의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기부 참여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기부 취지에 공감하며, 30여 명이 현장에서 폭우 피해 복구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총피해액이 440억 원을 넘어 전남에서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담양군은 피해 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1억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보해양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마음은 피해 복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담양군은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하여 답례품을 추가 증정하는 ‘휴가철 맞이 고향사랑기부 감사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담양군은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 내 신고ㆍ납부를 당부했다. 올해 주민세 납부 대상은 약 2만 6,000건으로,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 모두 9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 담양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 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담양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세액과 납부 기간이 기재된 납부서는 8월 초에 일괄 발송된다. 납부서의 과세표준과 세율이 실제 사업소 현황과 일치하면 별도 신고 없이 납부하면 된다. 다만 내용이 다를 경우, 위택스나 군청·읍면사무소에서 신고 후 새로운 납부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납부 방법은 은행 ATM, 위택스와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온라인 계좌이체, 전화(ARS) 등 다양한 채널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당진 관내 학교가 정전, 교내외 침수, 토사 유입 등의 피해를 입은 가운데, 충남교육청노조 당진시지부는 당진교육지원청과 함께 피해 학교 현장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노조 당진시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용연유치원 등 피해 규모가 큰 학교 현장에 투입되어 중장비 배치, 청소 및 정리, 침수 토사 제거, 수해 잔재 정리 등 다양한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이들은 학생과 교직원의 학습·돌봄 환경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 당진교육지원청 송하종 교육장은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학교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교육 환경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육은 단순히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회복해 나가는 과정이다”라며 “모두가 함께 손을 맞잡고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7월 30일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기술창업기업의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코칭 프로그램인 ‘윙스테크랩(WINGS Tech-Lab)’ 1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창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20여 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보유한 기술과 아이템의 특성을 반영해 기술 분야별 랩(lab) 테이블을 구성하고 단계별 기업설명회(IR) 전략 수립과 발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벤처캐피털(VC) 관점의 IR 전략 특강 ▲기술 중심의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기술 영업방법(BM) 점검 멘토링 ▲IR 피치덱 작성 방법 교육과 전문가 일대일 코칭 ▲효과적인 발표 구성 및 스피치 기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기업들은 모의 IR을 통해 실전 발표 역량을 직접 점검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 창업자는 “투자 유치 관점 이해부터 기술 비즈니스 모델 점검, IR 자료 제작, 피칭 등 다른 전문성을 가진 멘토들을 통해 다각도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은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대학생과 경남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GNU 신약개발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신약개발 연구 프로그램’과 경남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신약개발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6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 ‘신약개발 연구 프로그램’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생명과학부, 제약공학과, 화학과 등 소속 대학생 24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약학대학 교수진이 신약개발 과정과 기초 응용 연구의 최신 동향 등을 강의하고, 이론에 기반한 신약개발 실험·실습이 실험실에서 진행됐다. 경남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등학생 신약개발 체험 프로그램’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경남지역 일반고등학교로 대상 학교를 확대하여, 올해는 67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 프로그램은 교수진 특강, 진주시 문산에 소재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군산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행여 발생될 수 있는 건설 현장 내 피해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폭염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31일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군산시 관내 공동주택 시공 현장 9개소의 현장대리인이 함께 했다. 시는 참석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폭염 시간대에 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 실행을 촉구했다. 특히 회의를 통해 각 현장에서 시행하는 폭염 대책을 공유하는 한편, 타 현장의 실효성 있는 사례를 적용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관계자 사이의 소통이 밀접하게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군산시 안전건설국 문춘호 국장은 “지금의 폭염은 단순히 무더운 날씨가 아닌 자연 재난으로 구분되는 재난 위기 상황이다. 이를 인지하고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30일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예방키트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섰다. 이번 폭염예방대비 사업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기탁한 총 1,200만 원 상당의 폭염예방키트 200세트를 활용해,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수행한다. 아이스팩, 은박보온포, 쿨패치, 식염포도당 등으로 구성된 키트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농업인 등 폭염에 취약한 200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조마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 2곳과 인근 경로당을 김천시 임재춘 복지기획과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상호 기획조정실장이 직접 방문해 폭염예방키트를 전달하고 폭염 행동 요령 안내 및 건강 상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폭염 시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무더위 쉼터로서의 운영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박상호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조정실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폭염은 이제 일상적인 재난이 됐으며, 특히 취약계층은 더욱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는 10월 25일부터 26까지 양일간 직지문화공원 및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행사에 함께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메일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김밥(공고일 현재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된 식당으로 실제 매장에서 김밥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 ▲프렌들리(공고일 현재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된 식당으로 김밥을 제외한 분식류를 판매하는 업체), ▲플리마켓(공고일 현재 사업자 등록된 업체로 제품 판매가 가능한 자 - 식품 판매의 경우 영업 신고가 된 업체), 총 3개 분야이다. 모집 규모는 김밥 분야 15개 팀, 프렌들리 분야 7개 팀, 플리마켓 분야 30개 팀으로, 총 52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업체의 전문성·메뉴 차별성·가격의 적정성·대외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김천김밥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참가업체의 선정 기준을 강화해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및 주요 일정은 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관내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봉화교육지원청에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이라는 교육적 목적을 실현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치원생을 위한 학급을 신설하여, 발달 초기 단계의 학생들도 방학 중 교육 공백 없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체·지적 활동, 꽃꽂이 활동, 요리 활동, 난타 활동 등이 운영됐으며, 이 중 난타 활동은 봉화특수교육지원센터장이자 교육지원과장인 이상진 과장이 직접 지도에 참여하여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과장의 프로그램 운영 소식은 교사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으며, 한 학부모는 “활동적인 우리 아이가 에너지를 발산하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이 개발한 봉화교육 캐릭터 '봉이'와 '향이'가 키링으로 출시되어 아이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봉이’는 봉화를 상징하는 ‘ㅂ’, ‘향이’는 정향교육을 상징하는 ‘ㅎ’을 모티브로 의인화한 캐릭터로, 세련된 디자인과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MZ세대 맞춤형 캐릭터이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올해 초, 교육지원청 차원에는 최초로 교육 홍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했고, 그 최우수작을 기반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현재 봉이·향이는 교육청 유튜브 채널의 마스코트로 활동 중이며, 인형탈로 제작된 봉이·향이는 봉화군 행사, 각종 캠페인, 학교 행사, 수업 시간에도 등장하고 있다. 특히 “봉이향이가 전하는 봉화교육” 콘텐츠는 웃음과 감동을 담아내며 봉화교육 유튜브 조회수 평균 2천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키링 캐릭터는 교육홍보, 축제 선물, 학생 시상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가방에 달고 다니고 싶은 교육 캐릭터’로 입소문을 타며 봉화 지역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학교 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 세입징수팀 정지윤 주무관이 지난 30일 전주시 덕진구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5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세외수입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지윤 주무관은 세외수입 세입증대 신규 수입원 발굴 분야로 ‘멈춰진 시계가 다시 돈다’라는 주제로 부안군의 침체된 상권, 불법상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과 구도심 활성화로 세외수입 증대”라는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부안군 세입징수팀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며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군민들의 납세 편의성을 도모하고 신규 세원을 발굴하여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