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씨름 개인전 전 체급(무궁화급, 국화급, 매화급)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30일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무궁화급 1위 김주연, ▲국화급 1위 김지한, ▲매화급 1위 최다혜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궁화급 2위 김다영, ▲국화급 3위 노현지, ▲매화급 2위 오채원 선수가 입상하며, 전 체급에서 입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괴산군은 올해 들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체급별 우승자를 배출하며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 체급 1위를 석권했다. 이광석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올해 단체전 1위라는 마지막 정상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1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최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송 군수는 “산불 비상근무, 대통령 선거 준비, 지역 축제 지원, 농번기 영농지도 등 쉼 없는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군정 운영을 뒷받침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큰 산불 없이 위기를 넘기고, 주요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산불조심기간에도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오는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빨간맛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끝으로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축제 이후 특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괴산이 있기에 우리의 존재 의미가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과 민원 친절 응대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과 부안군의 농촌지도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기탁을 실천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과 우정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농촌지도자 진안군연합회와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의 임원 및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각 상대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이뤄졌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농업 현장의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뜻깊은 행보다.진안군연합회는 지난 4월 8일 부안군에 총 11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이에 화답해 부안군연합회도 지난 4월 30일 진안군에 같은 금액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양 지역 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상호 농업 발전과 교류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십시일반’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촌 현장을 이끄는 부안군 농촌지도자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충실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병만 부안군연합회장도 “고향사랑기부를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 진안군의 ‘진안홍삼스파&빌(홍삼한방타운)’과 ‘국립 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는 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발굴해 치유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선정된 시설에는 ▲치유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상품화 컨설팅 ▲국내외 홍보·마케팅 ▲의료관광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선정으로 진안군은 지난해 지정된 ‘진안고원치유숲’에 더해 총 3개소가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생태·치유 관광도시 진안’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뷰티·스파 분야에 선정된 ‘진안홍삼스파&빌’은 음양오행과 양생 이론을 바탕으로 한 체류형 건강 스파 시설이다. 홍삼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양바데풀, 아로마테라피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몽골·중국 등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특히, 해당 시설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 40억 원 규모의 공간 개선 사업을 통해 루프탑 라운지 리모델링과 인피니트풀 조성을 추진,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관광 만족도를 끌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이 추진 중인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4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도서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서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진안 지혜의 숲 도서관’은 연면적 2,500㎡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열람실, 문서고, 다목적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군은 이용자 편의와 쾌적한 독서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설계용역의 추진 현황과 더불어, 그간 제기된 의견들을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설계를 완료,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도서관 설계와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우려 사항을 공유하며, 특히 행정과 주민 간의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관내 직능단체가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827만 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은 지난 8일 유성구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기탁에 이어 민간 직능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이어졌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원봉사협의회 등 유성구 관내 다양한 단체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성구 주민들이 모은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은빛투게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간 상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한국노인의전화 대전지회와 협력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8명이 통합돌봄 업무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 조사 지원 ▲통합돌봄사업 홍보 ▲돌봄 서비스 만족도 조사 ▲안부 확인·말벗·복지자원 연계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상호 돌봄과 노인일자리 사업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가사·이동·식사 지원, 방문 의료, 주거 개선, ICT 활용 스마트 돌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된 대상은 개별토지 총 5만 2,196필지이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토지 대장,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토지소유자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도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 및 공시되며,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세금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철저한 검증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된 대상은 개별토지 총 5만 2,196필지이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토지 대장,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토지소유자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도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 및 공시되며,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세금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철저한 검증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안전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이를 위해 유성구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4일 오후 10시까지 온천로와 주변 도로에 대해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물총 스플래시 진행을 위해 온천로(청주해장국~계룡스파텔 입구) 일부 구간을 부분 통제한다. 특히, 3일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진행되는 거리 퍼레이드 시간에는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계룡스파텔 입구) 구간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사 일정에 따라 일부 구간이 순차적으로 통제되며 구체적인 시간과 구간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성구는 유성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임시 주차장 3개소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와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성구는 많은 관람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성온천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두 세목을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창구’를 다음 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고창구는 구청 지하 1층 지가상황실에 마련됐으며, 국세청으로부터 과세표준과 납부세액이 기재된 ‘모두채움신고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모두채움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납세자 맞춤형 신고지원을 위해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1:1로 도와주는 ‘도움창구’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ARS신고 창구 및 자기작성 창구’를 이원화해 운영한다. 납세자가 직접 전자신고를 원하는 경우, 홈택스(PC) 또는 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종합소득세(국세) 신고를 완료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확정신고 기간 운영되는 신고창구를 통해 납세자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친절하고 효율적인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채움대상자 외에 복식부기 의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달 30일 상소동 산흥초등학교에서 상소1‧삼괴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간 사용돼 온 종이 지적도의 변형 및 훼손으로 인한 경계불부합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 위성측위 등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해당 지구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드론측량 및 3차원 지형모형 등을 활용한 정비 사례를 소개하고, 1:1 상담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주민 간 분쟁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1일 목척교 일원에서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한 많은 주민들은 목척교에서 출발해 인창교를 거쳐 다시 목척교로 돌아오는 약 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치매극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함께 보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관련 문의는 동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1일,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 운영을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업무 감축, 업무처리 절차 개선, 최신 기술 도입, 민간위탁 가능 사무 발굴, 불필요한 업무 제거 등을 통한 실질적인 업무혁신과 인력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문인환 부구청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선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발굴한 주요 혁신과제에 대한 공유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혁신 과제로는 ▲소송비용회수 업무 통합관리 ▲디지털 공무원 서무봇 도입 ▲일반지출 검수조서 처리 절차 간소화 및 전산화 ▲AI 기반 도시계획 분석 공동시스템 도입 ▲건축 및 해체 인허가 ‘One-Stop 동시상담’ 서비스 도입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의견진술 절차 개선 ▲민간위탁을 통한 인력 효율화 방안 등 총 34건이 발굴됐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과제들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향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문인환 부구청장은 “이번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6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 살리기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권활성화 구역은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일원으로, 면적은 250,000㎡ 1,000여개의 점포가 밀집되어 있다. 상권활성화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 또는 상점가가 포함된 상업지역 비율 50% 이상인 지역 ▲점포 수 400개 이상 밀집 지역 ▲최근 2년 연속 매출·사업체 수·인구가 감소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부터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으로 전환돼 시·도 공모와 중기부 승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중구는 지난 4월 대전시로부터 해당 지역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 승인받고,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를 거쳐 사업지로 최종 확정됐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화 콘텐츠 기반 소비자 참여형 경험상권 조성’을 목표로 ▲지역 크리에이터 육성 및 발굴 ▲‘빵모앗당’ 협동조합 및 청년 베이커리샵 연계 제빵 특화사업 ▲우리들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