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산청군 신안면 소재 침수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현장 복구에 적극 나섰다. 시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모집했고, 참여자 가운데 일부 봉사자는 여러 차례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참여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복구 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신안면 창안마을 침수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하우스 내 토사 제거, 바닥 정비, 농작물 복구 활동에 임했다. 복구에 참여한 봉사자는 “수해복구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의 복구 활동이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바쁜 개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수해복구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비수도권 특례시 인구 기준 완화 및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재차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자치분권팀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허승원 자치분권지원과장 직무대리, 지방시대위원회 안창형 광역개발특별자치지원과장과 차례로 면담을 가졌다. 창원시는 면담에서 “현행 지방자치법상 인구 100만 명 단일 기준만 명시되어 있다”며, 균형 있는 국토 발전을 위해 인구 기준 하향화 등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특례시 출범 4년차를 맞았지만, 여전히 명칭에 걸맞은 행·재정적 권한이 미흡하다”며 특례시 제도 안정성과 실질적 권한 강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는 창원시의 제안에 공감하며, 법령 개정 검토 및 제도 개선 논의 과정에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지금이야말로 특례시 제도 완성의 골든타임”이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권한 확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휴대총기 조작 능력 향상과 유사시 실전 대응을 위한 훈련으로, K-5 권총을 이용한 영점 사격 5발과 기록사격 30발을 발사토록 했으며,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격 점수는 개인 근무 평정에 반영됐다. 특히, 파출소 근무 경찰관은 38권총 15발을 추가로 사격하며 보다 정밀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격훈련은 단순한 실력 향상을 넘어, 현장에서의 침착한 대응과 임무수행 능력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신안군은 항일독립유산인 지도 두류단과 바위글씨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4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 고시된다고 밝혔다. 신안군 지도읍 감정리 두류산 정상부에 위치한 두류단(頭流壇)은 조선 말기 위정척사 운동과 의병 활동, 그리고 근대 유학의 계승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이곳은 조선 말 대표적인 위정척사 사상가인 중암 김평묵(重庵 金平黙; 1819~1891)이 지도 유배생활 중 후학을 양성하고 위정척사 정신 계승한 장소이다. 또한 면암 최익현(勉庵 崔益鉉; 1833~1906)의 글씨 암각 등이 잘 남아 있어 역사적 · 학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됐다. 두류단은 호남 선비들의 학문과 사상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이항로(李恒老), 기정진(奇正鎭), 김평묵, 최익현과 김평묵의 제자인 지도 출신의 나유영(羅有英) 등 5명의 유학자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제단이다. 매년 음력 9월에 지도향교에서 주관하여 제사를 봉행하고 있다. 두류단 뒤편 두류산 정상부의 여러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최익현이 김평묵 사후 제자 나유영을 통해 위정척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새긴 “중암유탁(重庵遺躅)”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와 저소득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기동대, 장성밀알회,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와 읍면 공직자들이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젖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샤워장, 싱크대, 온수 보일러 등을 설치했다. 침수 피해를 겪은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군도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장흥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일부터 13일까지 독립 유공자 유족들을 직접 방문해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조국의 해방과 민족의 자유를 위해 일생을 바친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기 위해 마렸됐다. 장흥군에는 1990년 대통령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은 故위석규 선생의 유족 등 1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위석규 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 체결 이후 국권 회복을 염원하며 만주로 망명, 1907년 해삼위를 거점으로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광복 80주년은 우리 민족이 되찾은 자유와 평화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해”라며, “선열들의 고결한 희생과 불굴의 애국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고, 유족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 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2일 군청 흥양홀에서 직접일자리사업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직접일자리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추진 절차, 근로자 관리, 현장 지도·감독 방안 등 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과 함께 최근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대응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상당수가 환경정화 업무에 종사하는 점을 고려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보호 조치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지침과 현장 점검 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직접일자리사업은 단순한 고용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무엇보다 현장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사업 담당자의 실무 역량과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13일 스마트팜혁신밸리 지원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글로컬 그린스마트 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글로컬 그린스마트 농업대학’은 국립순천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고흥군과 협력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입학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고흥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고흥축협 조합장, 한우협회 고흥지부장 등 농·축산 관계자, 교수진, 수강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글로컬 그린스마트 농업대학 평생교육과정’은 스마트축산(한우)과 스마트 원예(딸기) 2개 분야로 운영되며, 학기제 형태로 이론 강의와 실습, 현장 견학을 병행하는 실용 중심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국립순천대학교 그린스마트팜 고흥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농장관리 등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은 최신 농업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실제 농업 현장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8월 13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전주 사전 위기관리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연습은 전시·사변 및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기관리연습에는 평택시를 비롯해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가상 위기상황에 따른 초기 대응부터 지휘·전달 체계, 상황판단회의, 주민 보호조치 등 전 과정을 모의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기관 간 협업체계와 정보공유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 평택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휘통제 기능 강화 ▲신속한 상황 전파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확립을 목표로 했으며, 을지연습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대응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위기관리연습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첫 걸음”이라며, “을지연습과 연계해 완벽한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13일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 내 건립 중인 평택아트센터를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더불어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 산업재해 예방 및 기상 악화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문화 인프라 구축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1,318석 규모의 대공연장, 305석 규모의 소공연장 및 주차 시설이 조성 중인 현장을 직접 걷고, 공정률 90% 이상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했다. 또한 아트센터 건설 관계자로부터 마감 공사의 세부 일정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보고받고 남은 공정에 대해서도 꼼꼼히 지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市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아트센터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모습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평화의 소녀상을 기리고 정의로운 역사적 진실의 가치를 교감했다.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배현경·송선영·유재호·위영란·이용운·전성균·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시민 약 300명이 함께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역사적 진실을 함께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배정수 의장은 추념사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단지 과거를 기리는 자리가 아니라, 고통 속에서도 진실을 증언해 오신 어르신들의 용기와 삶을 기억하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책임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그 과거를 반복하게 된다”는 말을 인용해 기억과 증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일제에 의해 존엄을 짓밟힌 수많은 소녀들의 고통과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는 우리가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될 역사의 진실이자 인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3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광명시흥 신도시 주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위원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자체별 구분 배정을 고려한 이주대책 수립, 원주민 가계부채 부담 지속에 따른 신속한 보상 등을 요구했다. 이에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도시 사업의 안정적 추진, 원주민의 정당한 보상과 안정적인 재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원주민 피해 최소화와 권리 보장 방안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국토부, LH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광명시는 신도시 개발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요구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국토부, 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올해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감정평가업체 선정, 감정평가 과정을 거쳐 2026년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13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정기념일로,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린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숙자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추념사, 추모 헌화,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추념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과 그 가족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 어린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화성특례시는 기억을 이어가는 도시로서 아픈 역사와 진실이 시간에 지워지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2014년 8월 14일 동탄 센트럴파크, 2022년 4월 2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2일 시장실에서 민주노총 경기북부지부 및 산하 단위노조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노동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주노총 경기북부지부를 비롯해 건설, 보건의료, 돌봄, 공공연대 등 다양한 업종의 대표들이 참석해 각 단위의 주요 노동 이슈를 공유하고, 시와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지역 노동 환경 개선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동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윤희 의장은 “지역 노동자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시와 협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 있었다”며, 정례적 간담회 운영과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노동 현장은 곧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노동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동계와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제안된 각 요구사항은 관계 부서별로 면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3일 시청 의정홀에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국 주무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연습 목표와 중점 검토사항 등을 종합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지 도발,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시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정부 연습이다. 올해로 57번째를 맞이한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을지연습 기간에 시는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군‧경‧소방과의 합동 실제 훈련 ▲각종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일 오후 2시에는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공습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도로에서는 소방서 주관으로 긴급차량 우선 통행을 위한 ‘길 터주기’ 훈련도 병행한다. 김동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