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박 헌 기자 | 12일,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재정경제국 업무청취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점검했다. 조우현 위원장은 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의 판매율과 활용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1분기 5000억원 특별 발행 목표 중 현재(2월 중순)까지 1300억원(27%)만 판매됐고, 실제 사용률도 50~6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코로나 시기보다 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성남사랑상품권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어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시민들도 많다”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까지 7500억 원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할인율을 6%로 축소하지 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시 10% 할인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와 함께 사용 촉진을 위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조 위원장은 ▲골목상권 상인회와 협력하여 상권 활성화 추진 ▲지하상가 환경개선사업의 진행 상황 점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독서권장 3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같이)읽GO ▲(같이)쓰GO ▲(같이)나누GO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같이)읽GO'는 유아부터 일반인까지 모든 연령층 대상 맞춤형 독서 권장프로그램으로 읽은 책의 페이지 수를 마라톤 코스로 환산하는 독특한 독서 캠페인이다. 독서마라톤과 다양한 장르의 주제별 맞춤 도서 꾸러미를 제공하는 ‘미라클 100권 읽기’, 전문가와 사서가 엄선한 그림책 천 권 읽기 챌린지인 ‘그림책 1,000권 읽기’ 등이 진행된다. '(같이)쓰GO'는 독서가 개인을 넘어 가정 내 일상이 되는 캠페인이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매일 한 줄씩 따라 쓰는 ‘한 책 한 줄 따라쓰기 챌린지’와 나만의 도서추천 및 서평 작성 등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나의 독서일지’를 진행한다. '(같이)나누GO'는 성남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독서 친화 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오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서 연이어 동메달을 획득한 강동훈(고림고)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용인시민인 강동훈 선수는 지난 8일 슬로프스타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시장은 12일 강동훈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두 종목에서 연이어 동메달을 따며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을 빛낸 강동훈 선수에게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정진하고 성장해서 올림픽 무대에서 다시 한번 나라와 용인의 명예를 드높이는 활약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훈 선수는 용인특례시 농업기술센터 강형곤 포곡농업기술상담소장의 아들로, 현재 고림고등학교 졸업반이다. 이 시장은 11일 강 선수의 아버지인 강 소장에게도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이며, 슬로프스타일은 다양한 기물과 점프대를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국제인증자격증인 퍼머컬쳐 디자이너 자격증(PDC)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퍼머컬처는 ‘지속적’이라는 ‘Permanent’와 ‘농업’이란 뜻의 ‘Agriculture’ 합성어로 자연 생태계 순리에 맞게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식물을 키우고 대지를 조성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퍼머컬처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한 국제인증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3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9회에 걸쳐 이론·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장은 기흥구 고매동 시민농장 내 교육장이다. 주요교육 내용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문화 ‘퍼머컬처’의 이해 ▲생태디자인(동서양 자연농법, 키친가든) ▲퍼머컬처 12가지 원칙과 7가지 영역 ▲생태정원 조성 ▲생태농장 운영 실습 등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용인시민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0명 선발한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사단법인 한울장애인공동체에 제적도서 300권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서 전달은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이상일 시장이 직접 제안해 이뤄졌다. 도서관은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제적도서 중 시설에 도움이 되는 도서를 선별했다. 한울장애인공동체 관계자들은 10일 죽전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전달받고 필사 코너, 북큐레이션 등도 돌아보며 도서 전시와 활용방법 등을 살폈다. 이번에 전달 받은 도서는 입소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 독서 공간에 비치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처럼, 시설 이용자들이 마련된 독서 공간을 잘 활용 하셔서 책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경험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한울장애인공동체는 2015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의 장애인 거주 시설로 현재 25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해 국내외 대회에서 총 160개의 메달을 획득해 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시의 위상을 높였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 1월 창단한 장애인수영팀을 포함해 육상, 씨름, 태권도, 볼링, 검도, 조정, 유도 등 총 8개 종목, 72명의 감독·선수단으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한 해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금 69개, 은 49개, 동 42개를 획득해 역대급 경기 성적을 기록했다. 육상 종목의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노메달의 아쉬움을 딛고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 31cm를 넘으며 시즌 첫 대회 우승으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올해 김도균 감독·우상혁 선수와 재계약 했고 유규민 세단뛰기 현 국가대표 선수를 신규 영입하는 등 국제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8일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공공시설물 관리 부서 간부 공무원 및 시설 위탁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성남시 내 400개소의 중대시민재해 예방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49개 부서의 부서장, 팀장 등 간부 공무원과 실무 담당자, 그리고 위탁기관의 관리감독자 및 관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역량강화 교육은 정재열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명예교수를 초빙해 진행되며 △중대시민재해 및 안전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현황분석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방안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 등을 주제로 실시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 잠재된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성남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성남시는 오는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종에서 구직자와 1:1 현장 면접을 통해 총 5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기업(직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삼구에프에스(조리) △콜카솔루션즈(승무사원) △일진커뮤테이터(제조) △현대에쓰앤에쓰(생산) △지앤비시스템(미화,주차) △케이엔자산관리(경비) △주식회사 케어마스터(미화,객실관리) △한국맥도날드(조리,서비스) △CJ씨푸드(생산,기계조작) △파리크라상(생산) △분당마을버스(승무사원) △대원버스(승무사원)이다. 구직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방문하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부스에서 순서대로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 취업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대규모 취업박람회(4, 9월)와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6, 11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성남시는 시설 개선, 운영 자금 등이 필요한 식품 제조·접객 업소에 총 60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을 연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13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설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생산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원, 영업장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을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000만원을, 운영 자금이 필요한 모범음식점과 위생 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3000만원을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융자받으려는 성남시 소재 식품위생 관련 영업주는 신분증,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가지고 지역 내 농협은행(지역단위 농협 제외)을 방문해 상담받은 뒤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전 신용 조사서와 신청서 등을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금 소진 때까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융자 가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2일 현행 공직선거법이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 활동에 대한 홍보를 크게 제약하고 있다며 시민·군민이 시장·군수의 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건의하자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남양주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회의에서는 용인특례시가 제안한 이같은 안건을 건의안건으로 의결했다. 용인특례시는 현행 공직선거법이 지방자치단체장의 성과와 정책을 알리는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반면 국회의원은 의정보고회,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상당히 자유로운 홍보활동을 하고 있어 형평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며 선거법 개정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고장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고, 좋은 성과도 많이 거두고 있지만 이같은 내용을 시민에게 알리는 일은 공직선거법의 과도한 규제로 큰 제약을 받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장은 시군의 성과와 관련한 현수막에 이름과 직을 기재할 수 없도록 되어있는 반면 국회의원의 경우 일부 선거구에선 시장·군수의 업적도 국회의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전 대학생들의 진로탐색과 행정업무 이해를 위한 ‘2025 동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 역량교육에 참석해 연수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에게 필요한 금융지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의 재무목표 설정과 금융이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 시장은 "행정은 실제 경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이번 경험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 선택과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꿈을 위해 성남시가 준비한 다양한 정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취업준비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 등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매년 동계와 하계 방학 기간을 활용해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하남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개별 무선주파수 인식 태그(RFID) 종량기 지원 사업’ 신청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줄이고,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원하는 단지는 하남시 자원순환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는 RFID 기술을 이용하여 배출자와 배출량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주민들에게 자신의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게 해, 과다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을 자제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배출량에 따른 비용 부담이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배출을 줄이려는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 시범사업을 통해 25개 공동주택 단지(1만 5,824세대)에 278대의 RFID 종량기를 설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이 평균 27.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종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종환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성남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이다. 이 조례는 가정용 수돗물의 수질검사 제도인 수돗물안심확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9일 수양리 484 일원에서 수양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에 마을회관 건립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1973년에 준공돼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사용했으나 노후화에 따라 사용에 불편함이 지속됐다. 이에 2023년 8월 마을회관 신축을 건의했으며 이후 같은 해 12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과 주민지원기금 3억 원을 지원받아 착공했다. 신축된 마을회관은 건축면적 150.51㎡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은 경로당·창고·보일러실, 2층은 회의실·방송실·체력단련실로 구성됐다. 방 시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수양3리 마을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여가를 누리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내 중장년층의 고용 활성화와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신임 경비 교육프로그램과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임 경비 교육프로그램은 경비원 취업을 위한 필수사항으로 50세 이상 65세 미만 경비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하고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여성 구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돌봄‧서비스 직종인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은 2월 17일부터 2월 27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확정된 참여자는 3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30일, 320시간 양성 교육을 수료하면 국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시는 프로그램 교육 수료자에게 취업역량 강화 사전 교육지원을 통해 사전교육부터 직무 훈련, 취업 연계까지 ‘ALL 케어 프로세스’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 대형운전면허, 5월 중장년 재취업 프로그램, 8월 펫시터 양성교육, 10월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등이 계획돼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