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21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사)대한미용사회 양평군지부 정기총회와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위생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총회 결산 등이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기존 영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 위생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 안내 ▲미용업 종사자 소양 교육▲미용업 기술 교육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용업 기술 교육 시간에는 최신 유행에 맞춘 헤어 시술 방법을 소개하며, 이론은 물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자는 ‘온라인 대한미용사중앙회 미용업주 위생교육’에 수강 신청해 올해 12월 31일까지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 현장 속에서도 공중위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주신 미용인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미용업의 수준을 높이고 활력 있는 양평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22일 보건소에서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민간 방역업체 방역단을 비롯해 각 읍·면의 보건진료소장, 운영 협의회 위원, 양평군보건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 방역업체 방역단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방역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보건소 방역 관계자는 군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양평군은 발대식에 앞서 방역단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사전 방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김순일 연구소장이 모기 및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의 중요성과 해충의 특징 및 방역물품과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는 올여름 자체 방역기동반 2개 반과 민간 방역업체 6개 반 총 8개 반, 14명으로 구성된 방역단을 운영하며, 10월까지 모기 및 위생해충의 방역 취약지인 습기와 물이 고인 지역, 농업지역, 위생관리가 부족한 지역,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경영난을 겪는 가공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농식품 가공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에 앞서 군은 지난 18일 선발된 가공 업체 5곳을 초청해 사전 간담회를 열고 사업 취지와 추진 계획을 공유했으며 컨설팅 분야 및 일정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가 업체를 직접 방문해 ▲경영 전략 ▲유통 마케팅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가공 제품 개발 등 전반적인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행정기관 주도의 지원체계는 통일된 방식으로 운영되어 현장의 다양한 여건과 기술적 문제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관 주도 사업 대부분이 선정 대상자 중심으로 추진되다 보니, 도움이 절실한 일부 가공농업인은 행정적 관심에서 소외되기도 했다. 이에 양평군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가공농업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컨설팅에서는 실무 중심의 1:1 현장 맞춤형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현장 중심의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15일부터 양평군보훈회관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양평군 사회복지 실무자 약 190명을 대상으로 ‘행복충전! 제13회 복지아카데미 민관 통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 내 사회복지 인력의 전문지식 습득과 실천역량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올해 역시 현장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3회기로 진행됐으며, 15일 1회기 교육은 ▲오늘의마음 심리교육연구소 김은선 소장의 ‘사례관리 대화의 기술’, 17일 2회기 교육은 ▲숨쉼치유복지연구소 김소연 연구원의 ‘사회복지사의 자기돌봄’, 22일 3회기 교육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지영 센터장의 ‘슬픔, 상실, 애도에 다가가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실천기술 및 사회복지 실무자의 소진 예방법 등을 통해 참석한 실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사업에서 사회복지 실무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관내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2025년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고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평군에 거주 중이며,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인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1985년생부터 2007년생 출생자가 대상이 된다. 지원 내용은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시험에는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7종 등이 포함된다. 대상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 내역에 한하여 지원되며 지원금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서류 보완 및 검증을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4월 주택조례를 일부개정하고, 공동주택 공용 보안등의 전기 요금 부담 완화와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 요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사업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중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보안등 전기 요금이 별도로 고지되는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상반기 중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전기 요금 일부 또는 전액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동주택 보안등은 주민들의 야간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그동안 입주민들이 유지관리비를 전적으로 부담해왔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더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는 지난 22일 광주시에 이웃돕기 백미 400포(4㎏ 5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호 주지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백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처럼 자비와 나눔으로 지역 사회를 밝혀주신 국청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청사는 지난해에도 백미 1천200포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 4월 말 기준 총 600포를 지역에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경화여자고등학교에서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소등 행사를 개최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적인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4월 22일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적으로 소등 행사 및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등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현주 경화여고 교장, 정창우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강천심 경안천시민연대 대표, 경화여고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화여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별자리 퍼포먼스가 함께 열려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아울러, 시는 기후변화 주간(4. 21.~4. 27.) 동안 지역 내 전 공공기관 및 학교가 함께 소등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소등참여 인증 챌린지’도 운영 중이다. 챌린지는 각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소등 실천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 주관으로 ‘종이 팩 올바른 분리배출법 알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비대면 탄소중립 자원봉사 사업인 ‘종이 팩 특공대’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분리배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종이 팩 특공대 거점 운영기관으로서 캠페인을 주도하며 지역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원 15여 명과 유리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바른 종이 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미순 광주시지회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종이 팩 특공대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의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월 경기도 31개 시ㆍ군 가운데 최초로 창단한 장애인수영팀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의 ‘2025년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들이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장애인수영팀의 성장 가능성과 시의 운영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5인 팀 기준으로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시는 지원금을 선수 훈련장 임차료, 훈련용품 구매, 해외 전지훈련, 각종 대회 출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에게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장애인들이 꿈꾸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올해 1월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했는데, 그 참뜻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평가해 준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인특례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할 것”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오후 처인구 남동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재개관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용인 Eco-조아용’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초ㆍ중학생, 어르신,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의미있는 콘텐츠를 체험하며 기후변화의 문제를 확인하고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배울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이 공간을 잘 활용하길 바라며, 이곳에서의 배움과 영감이 실천으로 이어져서 우리 모두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2022년 다른 지자체 세 곳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는데,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천과 행동을 통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미래세대에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기성세대가 더욱 더 노력해야 하자”고 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3억 8000만원을 투입해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용인특례시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도로시설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4월 15일까지였던 점검기간을 5월까지 연장하고, 포트홀 발생 상습 구간의 원인 조사와 도로포장층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점검에서는 봄철 해빙기에 일어날 수 있는 지반 지지력 저하에 따른 도로의 파손과 변형 구간을 살피고, 균열과 포트홀, 맨홀단차 등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 작업도 실시한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 유지보수 업체와 함께 도로와 보도의 상태도 확인한다. 시는 도로안전점검 과정에서 ‘스마트 도로위험 관제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에서 운행 중인 버스 100대에 설치된 카메라가 도로의 파손과 낙하물 등 위험요소를 자동으로 인식해 시의 관련 부서에 전송하고, 시는 전송된 자료를 바탕으로 파손된 도로를 신속하게 파악해 복구작업에 나서는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지반침하(씽크홀)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국토안전관리원에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2일, 여주시 농촌테마공원 내 농촌문화센터에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 직원의 현장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을 위한 현장 지문정보 수집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현장 방문 지문정보 수집은 여주시와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협력 관계를 통하여 진행했으며, 지난 3월달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78농가와 농가에 배치된 332명의 계절근로자(E-8비자)가 방문하여 출입국 업무를 처리했다. 외국인들의 입국과 체류를 위해서 필수적인 외국인등록은 바쁜 농번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 농가들과 수원까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의 방문으로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농가에 지속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시스템을 다루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세입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 지식을 강화하고,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세외수입시스템을 사용하는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7년 1월부터 시행될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제도에 대한 추진 방향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부과·결의·고지·감액 등 세입관리 절차, 과태료 및 과징금 처리 방식,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관련 업무 절차 등 실무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제도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2025년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 (동시개최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블랙이글스의 성공적인 에어쇼를 위해 공군 제53전투 비행단은 에어쇼 리허설을 29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진행한다. 에어쇼는 15분 간 진행되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 여주시 상공을 경유하므로 여주시 전역에 비행소음이 발생될 수 있다. 여주시에서는 SNS를 통해 행사 및 시민 협조사항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축산농가, 영유아보육시설 그리고 관내 공동주택 등 소음에 취약 계층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피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전훈련과 선포식 당일 비행으로 인해 행사장 주변 및 여주시 일원에 소음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룰 구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