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오는 3월 24일 제 17회‘잇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행사를 개최한다. 잇몸의 날은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대국민 잇몸건강 캠페인으로 이번 잇몸의 날 행사를 통해 여주 시민들에게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잇몸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4일 월요일 보건소 정문 앞에 행사 부스를 설치하여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내용으로는 ▲새 칫솔바꾸기(1인 1개) ▲구강위생용품 뽑기게임 ▲잇몸관리 방법 교육 ▲전문 의료진의 구강질환 상담 및 검진 등이 이루어진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성질환자들의 잇몸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관리와 어르신스케일링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전남 영암 구제역 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유입 차단 방역을 위해 긴급 구제역 백신접종을 소, 염소 등 우제류 농가에 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접종은 소, 염소 농가의 구제역 예방접종 개체 누락을 방지하고 일제접종을 통한 집단 항체형성율을 향상시켜 농장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백신접종대상은 관내 소, 염소 등 우제류 전체(소 3만2천330마리, 염소 2천635마리)중 2개월 이하 송아지를 제외한 전 두수에 대한 접종이 이루어지며, 시은 오는 31일까지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단, 50두 이상 전업농은 22일까지 완료) 백신 접종은 소규모 농가(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에 대해서는 관내 공수의사를 투입해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농가는 자가 접종한다. 돼지는 기존 백신 접종 일정에 맞춰 농가에서 자체 접종 하면 된다. 일제접종 후 4주가 지난 6월부터 백신 항체 형성여부 일제검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 기준치(소 80%·염소 60% 이상)에 미치지 못하면 해당 농가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운영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공간은 다리 중앙부에 위치한 ‘프러포즈존’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찔하고 짜릿한(?) 출렁다리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남한강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 글라스를 활용한 바닥 연출은 발 아래 불투명한 유리를 밟으면 투명하게 변하여 마치 깨질 듯한 착시를 일으켜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는 심리학에서 알려진‘흔들다리 효과’를 연상시키는데, 두려움이나 긴장된 상황에서 함께한 상대에게 더 강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현상이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두 손을 꼭 잡게 되고, 이를 통해 연인들은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여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5월 1일 공식 개통을 앞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이자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천시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천시 관내 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해 이천시는 연간 총 53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각 애로사항 유형별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현재까지 42건을 처리 완료했다. 올해는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 1,222개 업체에 기업지원 안내 책자를 우편발송하고 문자 발송 서비스 신청자 1,433명에게 기업지원시책 안내 문자 등을 발송하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로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한 처리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기업애로조사는 기업애로 및 건의 사항, 교육수요조사 등 총 1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업과 피고용인이 현재 필요한 교육수요와 미래 채용할 또는 현재 피고용인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교육수요 조사가 더불어 이루어진다. 이는 기업과 피고용인들의 교육수요에 맞추어 이를 충족시켜줌으로써 기업과 피고용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한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25일 여주시 홍보대사 심현섭과 함께하는 ‘추억의 개그콘서트’를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매달 마지막 주 중 하루 여주시민들에게 무료로 선사하는 공연 선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KBS 예능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와 SBS '웃찾사'에서 만나던 개그맨 심현섭, 박성호, 이광채, 임혁필이 펼치는 개그 콘서트이다. TV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개그 코너와 유행어, 성대모사, 개인기를 포함해 마술과 샌드아트까지 결합한 융복합 무대로 여주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여주시민들의 공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여주시민들이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고 매 공연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고 있는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작품들을 고루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주시 축제ㆍ행사 안전관리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관ㆍ과ㆍ소 및 읍ㆍ면ㆍ동 업무 담당자를 비롯하여 여주시체육회, 세종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교육에서는 축제ㆍ행사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사례별 교육을 진행했다. 직무교육은 해당 부서의 팀장과 주무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질적이고 현장의 문제점, 어려움 등을 직접 설명해 축제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주요 축제ㆍ행사장에 대한 안전요원 배치,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비상 상황 발생 대비 등 분야별 안전관리에 촘촘한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매번 반복되는 안전 무시 사례를 통해 축제ㆍ행사 안전위해 요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더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관광 원년의 해를 즐길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가 지난 14일 2025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팀에는 도시개발과 팀이 선정됐다. 전력 공급 시설(변전소) 산업단지 내 유치와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팀으로는 부동산 위치 정보 참고용 항공지적도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민원 불편을 해소한 민원토지과 팀과 여주 도자기와 여주 쌀을 활용해 한끼솥밥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예술과 팀이 선정됐다. 장려팀에는 AI 시스템으로 촘촘한 고독사 안전망을 구축한 복지행정과 팀과 대상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건강증진과 팀이 선정됐다. 여주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5팀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시장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부터, 사업의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18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기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7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이준수 관장이 진행했으며 평소 우리가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인식과 공감, 그리고 차별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 전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13년동안 운영하며 장애인들로 구성된 보컬밴드 “청춘 랩소디”의 공연으로 환호와 즐거움을 나눔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엔 차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며 모두가 똑같다는 인식을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여주시는 2025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 4개소를 지정하여 4,148명을 모집하여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활동적인 노년기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는 18일 세종대왕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여주시지회 임원, 지역 내 경로당 회장 등 3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우수분회 및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4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됐다. 김병옥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여주시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도 더욱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운영이 우수한 4곳을 선정하여, 18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2025년 여주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여주형어린이집 지원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고자 2023년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5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는 4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9개소가 운영된다. 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환경개선비, 보육활동비, 연구수당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년 출산율 감소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로 인해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살뜰히 돌봐 주시는 여주시 모든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여주형어린이집 지원사업이 관내 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통해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2026년에도 3개소를 지정하여 총 12개소의 여주형어린이집을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학교 교육 지원에 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주시 교육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급식비 지원(33억 7천만 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25억 원), 학교대응지원(환경개선)사업(능북초등학교 등 4개교, 10억 원), 통학버스 운영지원(7억 15백만 원),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지원(3억 원), 학교 교복비 지원(1억 800만 원) 등이 있다. 특히 여주시는 여주역세권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중이다. 올해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본격적인 건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복합시설에는 수영장, 돌봄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교에서 여주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타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의 교육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여주에서 학교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의 자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3월 18일, 이천시 모가면 서경리 소재의 ㈜지코빌 공장을 방문하여 기업체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이 방문한 ㈜지코빌은 2008년 설립 이후 욕실 자재ㆍ현관 중문 등 건설 현장 자재생산 분야에서 각종 제품 관련 우수 인증 및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제품생산으로 고객의 필요와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수출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미국 및 동남아 지역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기업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또한 매년 관내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천시 주거 취약계층에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하우징사업’의 재능기부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이번 방문에서 ㈜지코빌은 수출물류비 지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 다양한 이천시의 기업지원 시책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며,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 상품 우선 구매제 확대 운영 및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 추진 등을 건의하여 현장에서 직접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행복 두 끼 밑반찬’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2024년 8월 행복얼라이언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어 본격적인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일 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총 50명의 아동에게 주 2회(5일분) 1만 3,200여 식 밑반찬 도시락을 개별적으로 배송하여 지원한다. ‘행복 두 끼 밑반찬 도시락’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천시는 지역 내 아동복지 관련 기관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SK에코플랜트와 다래월드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며, 도시락 배달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담당하여 원활한 식사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아동들이 결식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12일부터 여주경찰서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4시간 연중무휴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여주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인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인근 읍·면·동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한 뒤 다시 경찰서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게 됐으며, 이제 주민들은 경찰서에서 직접 주민등록등본, 초본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24시간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여주시는 앞으로 등기부등본 등 추가적인 서류 발급을 위한 서비스 확장도 예정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민원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여주경찰서 외에도 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여주지청 등 관내 다중 집합 장소에 총 20대의 무인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으로 4개 분야 51개 사업의 488억원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신청 내역은 ▲농정분야 68억원 ▲경종·원예·유통분야 291억원 ▲산림·축산분야 79억원 ▲기반조성분야 50억원으로, 올해 예산 398억원에서 23% 증가한 수치이다. 부담 주체별 사업비는 국비 380억원, 지방비 71억원, 융자 9억원, 농민 자부담 28억원 등이다. 이 예산은 경기도와 농식품부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시 관계자는 미래 농업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신청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