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3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기업 간 효과적인 채용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규모 현장 면접 중심의 채용행사로 관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 상거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삼구엘에스가 참가해 총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상품 포장, 라벨 부착 등 제품 상품화 작업으로 현장 면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다. 행사 당일 참여자에게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AI취업지원솔루션을 활용해 구직자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목표로 하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다. 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에 맞춰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이다. 관광 원년의 해 주요 사업으로는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 도시 여주,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 총 5가지 전략사업이 있다.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의 주요사업을 통해 유료 관광지인 폰박물관, 영릉을 5월 한달동안 무료 입장할 수 있고, 4월중 오픈하는 ‘여주알뜰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체험 등 관광업종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의 주요사업을 통해 출렁다리 개통을 반영한 여주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시설 정보를 개편한 ‘여주관광지도’를 여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관광안내소, 주요 관광지에서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시민과 함께 반기는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국별 중식 휴무제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국별 중식 휴무제를 시행하여 구내식당 대신 외부 식당 및 카페를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시청 일 평균 구내식당 이용 인원은 400여 명으로 이들이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지역 상권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그간 방문 민원인에게 구내식당 이용을 허용했으나, 관내 상권 등을 고려하여 다음 달 1일부터 외부인 이용을 전면 제한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4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청강과 함께하는 해월애니메이션축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청강대는 앞으로 축제 육성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예산 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축제 추진의 안정적 운영과 관리 및 창작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업무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최성신 청강대 총장, 김성현 청강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체결을 공식화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축제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강대는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강대와 협력하여 애니메이션 축제가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신 청강대 총장은 “청강대는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교육의 중심지로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도자기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산림공원과, 오학동 등 파쇄지원 관계관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금동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현장 안전교육 및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기존 관행과 달리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하여 퇴비로 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이며,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산불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소각에 의해 발생되는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으로 소각이 줄어들어서 여주시 산불 발생 건수 2023년 10건에서 2024년에는 0건으로 집계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파쇄지원단은 읍·면농업인상담소에 파쇄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400개소를 선정하여 파쇄기 임대 및 사용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니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부산물이 토양 유기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가 지역 내 경유자동차 5,611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써,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된 경유차량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자동차 배기량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하고,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025년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 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기간에 대한 후납제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확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에서는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발효교육관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에서는 자연 발효를 활용한 조리법과 식재료 선택, 숙성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수강생들은 직접 발효식품을 만들어보며 깊은 풍미와 건강한 맛을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통주·발효식초 과정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발효주와 식초 제조법을 배우며, 전통장 과정에서는 자연 숙성된 된장, 간장, 고추장의 깊은 맛을 익힐 수 있다. 건강김치 과정에서는 인공첨가물을 배제하고 건강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다양한 김치를 배울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과장은 “3,000년 쌀의 역사를 비롯, 여주시의 토종 쌀(조동지)의 역사, 3대 민속놀이(흔암리 쌍용거 줄다리기, 원부리 답교놀이, 본두리 낙화놀이)등을 소개해 주셨고, 전통자원 활용 및 전통발효식품 교육을 통해 소득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농막은 전체 면적 20㎡ 이하로 제한하고 농업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어 거주나 체류에 제약이 많았다. 이번 개정으로 농지전용허가 없이 전체 면적 최대 33㎡까지 설치할 수 있게 변경했고 층수는 1층으로 제한(층고 4m 이내), 주차장 1면 설치(노지형 13.5㎡), 데크 설치(최대 연장 외벽 1.5m 이내),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을 허용한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임시 거주 공간이어서 붕괴위험지역 등 제한지역을 피해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접한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액티브 시니어 건강하게 일하기’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65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구직등록확인증이다. 특강에서는 ▲나의 행복 방향 찾기 ▲내 일 찾기 및 인생 이력서 준비 ▲시니어 일자리 제도 활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상담 및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일자리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재도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노년기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곽대영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성석진 여주시 관광두레PD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여주시를 포함한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 지역에 관광두레 PD를 임명했다. 향후 5년간 여주시 두레피디(PD)는 여주시 관광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관광사업체로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 PD활동 및 역량 강화지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 육성 지원, 주민사업체 및 지역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하여 여주시가 주민주도 관광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민원접점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CS마인드 확립과 고객응대요령 향상을 통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자 ‘민원접점부서 근무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CS전문강사를 초빙하여 1, 2차에 걸쳐 시청 민원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의 개념과 중요성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기 관리 △민원인에 대한 응대요령 △민원인과의 공감·소통 스킬 공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실 근무자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최접점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민원 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 현암4통 경로당의 개소식이 지난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반윤명 현암4통 경로당 총무님의 사회로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시의장, 박시선, 이상숙 여주시 의원, 간광복 대한노인회 오학동 분회장, 오학동 각 단체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축사, 현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암4통 경로당은 여주시 건설과의 지원으로 당초 2층에서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등이 들어서 그 규모가 넓어졌고 현재 회원은 52명이다. 김광한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든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노년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의회는 14일, 관내 지역업체 물품 제조·구매와 공사·용역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천시청 실국과장 18명, 지역 물품 사용자 단체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쟁에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최됐다. 또한 지난 1월 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와 최근 폐회된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박명서 의장은 관내 기업체 활성화와 물품 우선구매를 위한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민관이 함께 참여한 실무적인 간담회를 강조해 왔다. 이천시는 '중소기업기본법',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이천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천시와 관내 공공기관은 물품, 용역 및 공사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시 이천시 소재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독려해왔으나 아직 기업들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백리홀에서'교(원)장․교(원)감 통합회의'를 운영했다. 이 통합회의는 2025학년도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지원 업무를 학교에 안내하고 이를 통해 새 학년의 안정적인 학사관리를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이 회의에는 3월 13일에 교(원)장 77명이, 3월 14일(금)에 교(원)감 79명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색이 살아있는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질문과 탐구중심의 수업 내실화를 지원하고, ‘나’를 넘어‘우리’로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군포의왕 다움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꿈을 펼치고 새로운 도전과 협력으로 학생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체육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통합회의에서 성정현 교육장은‘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의왕교육’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4가지 정책과제 아래 9가지 세부과제 80개의 실천과제를 나갈 계획을 밝혔다. 특히'나다움 미래 교육','우리다움 인성교육','참다움 체육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학교가 행정업무로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의회가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부의된 안건으로는 조례안 14건과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7건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도시브랜드에 관한 제언’과 임진모 의원의 ‘4차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축산복합단지 조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제1차 본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252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52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개회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임진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재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이 심사 완료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4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된다. 7일 개회되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0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