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30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령포 초등학교에서 행복운동회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청령포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원주민-이주민 간의 화합 증진과 농촌유학 학생 및 학부모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달리기 계주, 알록달록 폭탄, 주사위 릴레이, 이인삼각 달리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실내 놀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촌유학 학부모 중 한 분은 “요즘은 운동회를 실내에서 학생끼리 간단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월에 와서 이렇게 학생,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의 행사를 진행한 것이 너무 새롭고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상헌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문화도시 영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동회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과 양주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4월 25일, 영월군과 양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두 지역 간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자 각 직원 20명이 참여해 총 200만 원의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이 김삿갓이라는 문화적 인연을 바탕으로 상호 우호 관계를 다지고자 추진됐다. 특히 양주시는 이번 단종문화제에 참석해 영월군과의 문화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양주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인근 지자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 협력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시설물 가동 및 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천군은 4월 30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홍천읍 배수펌프장과 홍천강 강변주차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배수펌프장에서는 시설물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고 강변주차장에서는 차량 침수 예방 시스템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차량 대피 절차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우기 전까지 보완하기로 했으며, 관계부서에는 유관기관과 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군민의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재해 사전대비는 곧 군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라며,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극한호우)와 같은 다양한 자연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연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총 8,757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5일 홍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 7,943억 원보다 814억 원(10.25%) 증가한 규모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국도비보조금, 순세계 잉여금 등의 세입을 활용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홍천군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592억 원을 투자했고, 농업농촌 강화 80억 원 및 법정 필수사업 등에 95억 원을 편성했다. 먼저, 민생안정 사업은 군민공감 복지와 군민 건강과 안전, 살기 좋은 홍천을 위한 사업들이 편성됐다. 홍천군 군민공감 복지 분야에는 125억 원이 투입된다. 2025년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홍천~춘천 간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교통복지를 위하여 무료버스 이용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업, 장애인과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편성했다. 군민의 건강과 안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다문화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일일체험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가 해당 국가의 문화와 인사법 등을 소개하고 전통 놀이,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월별로 일본(5월), 몽골(6월), 베트남(7월), 필리핀(10월) 등 4개 나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훈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을 조사한 ‘2024년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를 원주통계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29일 공표했다. 2009년을 시작으로 2024년 12회를 맞은 ‘원주시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9일부터 28일까지 원주시 표본 1,1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내용은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취업과 창업 △ 문화시설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의 49개 문항이다.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가족 돌봄 균형) 일·가족돌봄 균형에 관한 응답은 ‘어렵지 않음’ 73.3%, ‘어려움’ 26.7%로 나타남. (부모 부양책임자) 부모님의 생활비는 ‘부모님 스스로 해결’이 71.4%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모든 자녀’ 18.7%로 나타남. (스트레스 인지율) 스트레스 인지율은 직장생활 62.9%, 학교생활 50.3%, 전반적인 일상생활 47.0%, 가정생활 38.2%로 나타남. (일반인에 대한 신뢰) 일반인에 대하여 ‘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2022년 최초로 수출 10억 불을 달성하고 2023년 10억 불, 2024년에는 11억 불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도내 수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원주시 민선8기 출범 이후 경제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오고 있는 원강수 시장은 지난 2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시정계획, 시정목표는 시민의 행복지수 상승과 도시의 성장”이며, “도시의 성장을 위한 정주여건의 구축 및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의 창출, 즉 원주시 경제의 성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2025년 1분기 원주시 수출액은 약 3억 불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던 자동차부품과 화장품이 수출 증대를 견인했다. 다만 시는 2분기부터 미국의 관세 정책의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면밀하게 수출 상황을 살필 방침이다. 한편 1분기 원주시 수출은 상위 5개국(미국'중국'베트남'일본'멕시코)에 47%, 상위 5개 품목(면류'자동차부품'의료용전자기기'음료'화장품)에 68%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수출 시장 및 품목의 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2025년 4월 30일 오전 10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부설 영월노인대학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영월군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장, 영월노인대학장 등 주요 내빈과 노인대학 수강생 19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사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흥겨운 노래교실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강을 시작으로 노인대학은 11월까지 주 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노래교실, 웃음치료, 건강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오는 5월 13일 14시 영월군 장애인문화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35년 영월군 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한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은 영월읍 방절리 강변저류지 제2구간 일원에 국가정원 지정 목표를 위해 2035년 영월군 기본계획상 공원 및 녹지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기존 도시공원(수변공원) 폐지에 따른 공원 현황 및 계획 변경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영월군 군계획 조례'에 의거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 이후에도 군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는 7일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영월군 지역개발실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영월군의 미래 발전 방향을 군민 여러분께 알리고,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하는 자리”라며 “영월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동해안 6개 시군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2025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동해안 6개 시군 곳곳에 숨겨진 해양관광 자원과 인기명소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강원 동해안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전국에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2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캠핑, 차박, 어캉스 등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지역 해양 관광 기념품 △계절 연계 지역축제 및 이벤트 중 한 부문을 선택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총 19건의 우수 콘텐츠가 선정되며, 최우수상(1건)에는 시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우수상 3건, 장려상 6건, 입상 9건이 선정되어 총 1,17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명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확산기반국장을 초청해 '인공지능(AI) 무엇을 목표로, 무엇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는 인공지능(AI)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흐름 속에서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관점과 준비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김명규 국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험대학교에서 경제·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원회 경제분야 실무위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하는 등 경제 및 정책분야에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방향성, 공공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전략, 그리고 미래 사회에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직원들의 실질적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도청 직원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도정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인사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4월 30일,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2025년 청렴선언식 및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하며, 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렴선언식에서는 원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관련 법령 설명, 갑질 예방 및 청렴 정책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 최근 법령 개정사항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청렴선언과 교육을 시작으로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청렴교육의 정례화, 제도 개선을 통한 부패 예방, 의정활동 전반의 투명성 제고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대표의원 김혁성)는 4월 30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원주시 관광콘텐츠 개발 방안 연구’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김혁성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미래도시경제연구원 관계자, 원주시청 관광과, 체육과, 공원녹지과, 산림과, 역사박물관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자원과 기존 콘텐츠의 현황을 분석하며, 신규 콘텐츠 발굴을 통해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할 전략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원주만의 고유한 역사와 자연, 문화 자산을 창의적으로 결합한 관광콘텐츠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연구 결과가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019년 4월 4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금과 지원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 군민이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마음, 이제 우리가 전해요’ 슬로건 아래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영남지역(영덕군) 산불피해 주민돕기 집중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 이 결과 역대 최악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영덕군)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군민들의 온정이 밀려들었다. 고성군청 공직자들은 4월 4일부터 18일까지 영남지역(영덕군) 대형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성금 1,1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은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군청 공무원 전원이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동참을 통해 진행했다. ▲토성면 산불피해마을(8개리) 14,020천 원 ▲토성면 유관기관·단체(7개) 8,960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제21회 춘천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가 30일 오전 8시부터 신북읍체육시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회장 송덕규)가 주관하고 춘천시가 지원해 마련됐으며, 관내 25개 읍면동에서 남자 25개 팀, 여자 10개 팀 등 총 35개 팀,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동산구암(남자부), 후평3동(여자부)이 우승기를 반환했으며,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대회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시구를 통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 소개, 인사말 및 축사, 선서와 경기 규칙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경기는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는 대회 기간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고, 지역 사회가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