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2025년 시즌 개막을 알리는 국내 여자축구 첫 메이저 대회가 9일 화천에서 시작된다. 화천군과 (사)한국여자축구연맹, 화천군 체육회는 9일부터 18일까지,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5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초·중·고·대학 49개팀이 출전해 국내 축구여왕의 자리를 놓고 열흘 간의 열전을 치른다. 올해 대회는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화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사내면, 하남면, 상서면 등에서 경기를 분산해 치른다. 대회는 예선 조별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화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선수가족 등은 모두 1,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덕분에 지역 음식·숙박업소들도 스포츠 대회 특수를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음식·숙박업소가 밀집한 화천읍에도 이미 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대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화천군도 대회 안전관리 게획을 수립하고, 의료와 홍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중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 건강보험 가입자의 요양급여 본인부담금(진료비 등) 및 기타 특수항목(특수 식이 구입비, 간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의 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환자 가구 소득 기준을 완화하여 시행함으로써 대상자 선정 문턱을 낮추어 의료비 지원 보장성을 강화하는 한편, 신청 방식을 개선하여 편의성까지도 도모한다. 대상 질환이 기존 1,272개에서 66개가 추가되어 1,338개로 확대된다. 해당 질환의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진료 시 요양급여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기에 실질적으로 경제적 도움이 된다. 연령별 환자 가구 소득 기준 역시 일괄 완화되어 기존에 성인(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과 소아(기준 중위소득 130% 미만)로 구분되어있던 지원 기준을 연령과 상관없이 일괄 기준 중위소득 140% 미만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방한 외래 관광객들의 관광 수요 선점 및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단체관광객) 봄 시즌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양양-필리핀 춘계 전세기’ 유치를 통해 단체 관광객을 공략한다. 필리핀 단체관광객 300여 명은 총 3차례에 걸쳐(4월 12일, 16일, 20일)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관광객들은 웰니스·한류·드라마 촬영지 등 강원자치도만의 특색을 담은 체류형 관광상품을 체험하며, 도는 향후 32개 해외 전담여행사와 기업체 포상관광단체 유치를 통해 해외 주요 시장별 단체관광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크루즈) 크루즈 관광객 유치도 본격화된다. 북미권 관광객과 승무원 등 2,800여 명이 탑승한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대형 크루즈선 ‘노르담호(Noordam)’가 4월 19일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입항 당일에는 전통 사자놀이, 삼고무 공연, 한복 체험,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아바이마을 포토존 운영 등 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환대행사가 진행된다. 도는 올해 크루즈 4항차 입항을 시작으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 7일 오후 4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도내 5개 의료원장과 의료원의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의료원의 현안을 점검하고 재정지원을 통한 신속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김종욱 강릉의료원장, 이해종 속초의료원장, 권오선 삼척의료원장, 서영준 영월의료원장이 참석했다. 도의 재정지원은 크게 두 가지 방안으로 ➊출연금 지원과 ➋공공병원 필수의료 강화 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출연금 지원은 총 50억 원 규모로 도에서는 5개 의료원의 경영 상황, 공공의료사업 추진 현황, 경영개선 추진 의지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을 검토 중이다. 공공병원 필수의료 강화 지원 사업은 의료서비스 공급 부족지역인 속초, 삼척, 영월에 각 20억 원, 공급 양호지역인 원주와 강릉에는 각각 16억 원으로 국비와 도비 포함해 총 92억 원이 지원된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공공의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강원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래고, 영서고 등 도내 5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강원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며,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자격증 취득 혜택이 주어지고,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은 총 34개 직종 306명 규모이며, 이 중 도내 직업계고 학생 선수는 28개 직종 266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인원의 85%를 차지한다. 연도별 직업계고 원서접수 인원은 △20년 157명 △21년 154명 △22년 146명 △23년 225명 △24년 231명, △25년 266명이다. 주요 직종으로는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공업전자기기 △건축설계/CAD △용접 등이 있고, 특히 이들 종목은 1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해 그동안 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대회는 종목별로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7일 오후본경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7일 제321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오는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회의에 앞서, 최익순 의장은 최근 경북과 경남을 중심으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21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강릉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등을 의결했으며, 이어서 신보금 의원의 “커피 산업하기 좋은 도시, 강릉”을 주제로 한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는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주요 현장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각 의원연구회 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의원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정책 의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1회 강릉시의회(임시회)는 마무리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7일 오후 3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풍예보에 따른 읍‧면‧동장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및 시설물 점검 등 대비태세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부터 8일 정오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특히 이번 강풍은 지난 3월 25일 경북 산불확산 당시와 유사한 기압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강풍 특보가 예보된 7일~8일 2일간 공무원 1/4 이상(일 180명 이상) 담당구역을 순찰하고, 읍‧면‧동장 중심의 야간산불 순찰 활동도 강화된다. 산림‧환경‧농업 부서가 합동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예방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또한 강풍 특보 시에는 산불감시원 및 지역자생단체 등 시 예찰활동 가용 인원 2,687명을 총동원하여 집중 감시할 방침이다.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543가구를 지역담당자를 지정하여 일 1회 점검한다. 입산통제구역 입산 및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주요 등산로 드론단속 및 감시원 순찰도 강화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읍면동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 7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강원특별법'특례 실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법 2차 개정(2024. 6. 8. 시행)에 따른 특례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특례 제도 운영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이 집중 논의됐고, 3년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농업 및 환경 분야 특례의 제도 지속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4대 규제(산림, 환경, 군사, 농업) 분야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산림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고성 통일전망대가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생태 안보 관광지로 조성되며, 환경 분야에서는 7건의 환경영향평가와 145건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접수(2025년 3월 기준)됐다. 군사 분야에서는 지난 3월 철원과 화천 지역의 민통선이 북상됐고, 철원 고석정과 먹거리 지원센터 일대에 고도 제한 및 행위제한 규제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주제로 진행되며,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함께하고 있다. 최승준 군수는 심덕섭 고창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 인증을 했다. 이어 류구하 대구 중구청장과 최대중 정선경찰서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최승준 군수는 “정선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광역교통망 개선, 강원랜드 글로벌 리조트 육성 등 주요 현안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일자리, 의료, 교육, 주거, 문화, 도시환경 등 핵심 인프라 조성에 힘쓰며, 정선군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도의원, 춘천 지역 내 주요 기관장, 학부모, 공·사립유치원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원에 설치되는 정서심리지원센터로, 영유아·학부모(보호자)·교직원을 위한 정서 안정과 교육 회복을 목적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설립됐다. 센터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연중 상시 운영되며, 맞벌이 가정과 원거리 지역 가정을 고려하여 야간·토요일 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거점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에서 쉽게 상담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상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3~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상담은 △정서심리 검사 △코칭 △개별상담△미술놀이치료 △모래놀이 치료가 운영된다. 그리고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검사 및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7일 9시 30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사 및 양양교육지원센터 주변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사 주변 화단에서 꽃모종을 심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명진 교육장은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처럼, 공직자의 작은 실천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든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속초양양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7일 ‘농촌일손돕기’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자체 조직한 ‘골든타임 봉사단’과 ‘봉우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농작물 모판 운반 등을 도우며 현장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특히 공단은 일손돕기 활동과 더불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정리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단은 이번 활동에 그치지 않고, 노학동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추가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한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농상생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일손돕기 행사와 더불어, 체계적인 인력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2025강원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 열전을 마치고 5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를 주개최지(춘천,강릉,속초,양구 분산개최)로 1·2부 분리 운영 및 종합점수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 우승 원주교육지원청(2353점), 준우승 춘천교육지원청(1946점), 3위 강릉교육지원청(1219점), 성취상 속초양양교육지원청(707점) 2부- 우승 양구교육지원청(753점), 준우승 횡성교육지원청(649점), 3위 화천교육지원청(610점), 성취상 고성교육지원청(215점) 도내 전역에서 모인 초·중학생 선수단 3,807명이 31개종목(초등부 23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11개), 역도(13개), 자전거(2개), 롤러(2개), 양궁(2개) 등에서 총 30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체조 종목에서는 화천초등학교의 정기은(화천초6), 정기솔(화천초4), 정기현(화천초2) 3남매가 출전하여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보여주었다. 3관왕 이상의 다관왕 선수들도 59명(6관왕 3명, 5관왕 6명, 4관왕 18명,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7일 의원과 직원들이 모은 산불피해 특별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강원도지회에 기탁했다.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은 “산불피해를 본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4월 7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이병선 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속초시가 목표한 2026년도 국·도비 예산은 2,000억 원이다. 이는 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 대비 15.2% 수준인 271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발굴·기획 중인 국·도비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의 내년도 예산편성 일정에 맞춘 선제적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청초호유원지 북측 광장 및 시설물 정비사업 ▲속초해변 관광거점 연계사업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 ▲속초복합교육체육센터 조성 사업 등 지역 경기 활성화와 주민 복리증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확보 과정의 문제점을 분석하며 대책을 마련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엄중한 대내외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인구 10만·방문객 3,000만의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내실 있는 재정 운용과 함께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