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복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자립생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며, 현재 전일제, 시간제, 복지일자리 등 131명의 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소방 안전교육,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시범사업 안내, 복무 교육 등이 포함됐다. 또한 참여자들의 현장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실제 업무 중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서은영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활용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육동한 시장은 28일 퇴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윤일숙 여사와 함께 소비쿠폰을 발급받고 후평시장에서 삼겹살, 과일, 양말 등 72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직접 장만해 애민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소비쿠폰의 현장 활용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육 시장은 “소비쿠폰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과 이웃을 함께 살리는 정책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8일 오후 3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관내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택시운수종사자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과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응 요령과 친절한 고객 응대법, 서비스 마인드 함양 등 실효성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명기 횡성군수가 직접 참석해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는 곧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신뢰받는 택시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불편 민원 감소는 물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택시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를 공식 신청했다. 이번 공모 신청은 후평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디지털기반 바이오 제조혁신을 통해 미래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21개 스마트그린산단 중 10개소를 선정해 4년간 지원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00억 원(국비 140억, 지방비 56, 민간 4억)이다. 시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김창혁)을 주관기관으로 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ICT융합연구원, ㈜RMS플랫폼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실증 및 인프라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후평일반산단은 지난해 6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된 가운데 춘천시는 추진 조직인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을 올해 1월 출범하고 실질적인 전환 기반 조성에 착수했다. 현재 후평스마트그린산단에서는 총 295억 원 규모의 주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통합관제센터 구축(90억 원)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72억 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67.7억 원) △스마트에너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발달장애인의 안전하고 존중받는 삶을 위해 관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및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오는 28일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막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특성 및 대응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어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향미 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 서비스 종사자들이 발달장애인의 인권을 더욱 존중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일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5일 연곡면, 주문진읍을 끝으로 민선8기 4년차 21개 읍면동 순방을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각 지역별 자생단체 대표, 소상공인, 대학생, 다문화가정, 유관기관 대표(군부대, 교육기관 등), 강릉 거주 외국인 대표 등 50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나 2025년 지역별 주요 사업 현황 소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는 등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방 기간 동안 건의된 사항은 약 200여 건으로, 김홍규 시장은 ▲중기 골목 내 불법주차 구간 주차선 도색 ▲남대천 둔치 수목 제거 및 가지치기 ▲폭설 시 성산면 제설 덤프차량 추가 지원 ▲율곡로~경포사거리 가로수 수종 변경 ▲영동대학교 인근 도로 표지(유도선) 정비 ▲단오제 윷놀이 대회 개최 장소 확충 등의 단기사안은 관련 부서에 전달하여 조치토록 했다. 공통적으로 많이 건의된 중장기적 사안은 ▲관광지 인근 공영주차장 확충 ▲전선 지중화사업 ▲하수관거(BTL) 사업 ▲도시계획도로 지정 및 인도 설치 ▲농업용수 확보 ▲영농폐기물 수거 품목 확대 ▲구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28일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점심을 함께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 간담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홍규 시장은 종합민원실 민원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식사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업무의 고충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했다. 특히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악성 민원 대응 및 민원업무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홍규 시장은 “민원인들의 고성, 폭언 등에 노출된 직원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나아가 시민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릉시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안전가림막 설치, 전화 전수녹음 시스템, 비상벨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힐링프로그램 운영,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 등 다양한 대응책을 운영하고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제4기 시정모니터단’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시정 운영을 본격화했다. 제4기 시정모니터단은 34명의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위촉된 단원들은 강릉시 주요 시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홍보 활동 등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단장과 부단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향후 운영 방향 및 활동계획에 대한 회의가 열려, 체계 있는 제4기 강릉시 시정모니터단 운영을 위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시는 시정모니터단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제안이 곧 강릉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8일, 둔내면에 위치한 국순당 양조장에서 ㈜국순당과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횡성한우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과 기업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공동 마케팅 추진 ▲홍보관 운영 및 인력·자원 상호 지원 등이 포함됐다. ㈜국순당은 국순당 본사가 횡성양조장으로 2004년에 이전한 이후 축제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2017년 첫 공식후원을 시작으로 재단과 9년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배상민 국순당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및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국순당 횡성양조장 시찰 등이 진행됐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국순당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번 한우축제의 품격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공공학습플랫폼 평창런을 연계해 EBS입시컨설턴트, 수시전형 자문위원 등 입시전문가와 함께하는 일대일 온라인 집중 상담컨설팅 참여자 60명을 3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평창런 참여자뿐만 아니라 일반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관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는 여름방학 학습전략, 학습로드맵 수립, 전공 적합성을 높이는 비교과활동 가이드, 표준화심리검사 7종 분석상담 등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고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는 AI생기부 평가, 세특 작성 및 피드백, 학생부 및 모의고사 상세분석, 면접합격 TIP 등 수시합격의 필수인 학생부 중심으로 집중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AI시스템을 활용한 주요 교과별 탐구주제 가이드, 학생부 평가하기, 지원가능대학 및 희망학교 합격예측 등 학생부종합전형 5대 핵심 역량과 20개 세부 지표에 기반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진학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평창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는 지난해 국내1호 「수소특화단지」를 유치한 데 이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소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하고, 동해・삼척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행체계 가동에 나선다. 도는 수소특화단지 추진단 구성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의 핵심 추진주체로서 추진단의 기능을 정립하고, 실행 기반의 운영체계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1단계 수소특화단지 추진단은 글로벌본부장을 추진단장으로 하고 도와 동해시・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에 전담팀(실무지원)을 두며, 3개 분과(기획・집행)에는 총 2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각종 자문과 정책적 제언을 제시해 줄 수소정책 협의회도 함께 운영한다. 향후 특화단지가 본격화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에는 2단계 조직으로 확대한다.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담 사무국을 설치하는 한편, 기존 3개 분과를 3개 기구로 개편한다. 이를 통해 전략 수립부터 사업 발굴, 기업 지원까지 수소 全 주기적 실행체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오는 8월 12일 ‘수소특화단지 추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시행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조사에서 도민 10명 중 9명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강원연구원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법 시행 전(2024년 4월), 법 시행 후(2024년 9월), 법 시행 1년(2025년 5월)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도민 인지도는 시행 전에는 매우 잘 알고 있거나 대체로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1.5%였으나 시행 1년 후 91.7%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비전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 또는 대체로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시행 전 21.2%에서 시행 1년 후 18.7%로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분권과 관련된 항목별 필요 수준에 대한 조사에서는 중앙정부 권한 이양 필요성에 대해 1차 69.5%에서 3차 72.4%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전성만)과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희)는 청소년 자율방재 역량 강화를 위해 제2기 속초시청소년방재단을 발족했다. 7월 28일(월)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전성만 단장을 비롯해 청소년방재단원과 사회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기 단원은 설악중 1학년 박새미 학생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명장 수여와 함께 방재단 활동 소개 및 재난 대응 사례 교육도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 후 제2기 청소년방재단은 지역사회 재난 대응 및 예방 활동에 본격 참여하게 된다. 다양한 방재 활동 경험을 통해 미래 지역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만 단장은 “청소년의 참여가 지역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핵심 역할을 한다”며, “청소년방재단 활동이 미래 세대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서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전한다”며, “속초시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 프로그램 ‘2025 별 헤는 밤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 캠프는 초등학생 가족 10팀(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별’,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독서 및 체험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확산하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전 활동으로 가족 독서 활동인 ‘책·통(책으로 하는 소통)’을 한 달간 실시했으며, 캠프 본 행사에서는 △전래놀이 △책 놀이 △패러디 그림책 쓰기 △가족 독서 특강 △별자리 이야기와 관측 △나만의 독서 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아이들은 『다다다 다른별 학교(윤진현)』등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가족과 생각을 나누고, 자신만의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출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그림책은 10월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권성자 교육장은 “책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별빛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캠프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8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과장 이상 간부직 공무원들과 함께 ‘청렴강원교육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감이 주재하여 2025년도 부패취약분야 개선 대책을 공유하며, 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촉진하고,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청렴 인식을 되새김으로써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부서별로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외부업무 개선과 조직문화 개선은, 우리 행정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이슈”라며, “회의 내용을 단순히 보고와 협의로 그치지 않고, 부서별로 실질적인 개선 과제와 실행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