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6월 5일 횡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적 의사소통 역량 및 자발적 시민성 함양과 청소년이 참여하여 만드는 횡성 교육 정책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 자치회 대표 15명이 소속 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 35개 제안을 가지고 참석했다. 토론회에 앞서, ‘선배가 들려주는 청소년 정책 제안 경험’이라는 주제로 횡성고 김재담 졸업생이 2016년 최혜원 교육장님과 함께한 횡성고 알-쿱(COOP) 동아리 사례를 들려주었고, ‘우리가 채워가는 교육 정책 제안서’라는 주제로 모둠 협의와 토론을 거쳐 최종 정책 제안서를 완성했다. 청소년들이 교육장에게 제안한 정책은 ‘횡성 진로․진학 캠프 및 1:1 매칭 제도 운영’, ‘온라인 스터디 그룹 및 플랫폼 운영’, ‘중학교 연합 체육대회 실시’, ‘소규모 고등학교 연합 체육대회 실시’의 4가지이다. 심영택 교육장은 “중학교 연합 체육대회는 학교의 부담이 없도록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실시할 것이며, 소규모 고등학교 연합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월 9일 오전 9시 4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기반 시설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조성사업에 막구조물 형태의 무대 시설 설치와 진입 보행로에 은행나무 20그루 규모의 식재 등 기반 시설 조성을 지원한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1317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32m, 둘레 16.27m에 웅장한 규모로 가을철 풍성한 노란 단풍이 유명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85억 원을 들여 지난 12월 주차장 개설을 완료했으며, 현재 진입로 및 광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은행나무의 장수 이미지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공단의 비전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또 단발적 지원을 넘어 차후 광장 조성이 완료되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과 장수의 상징물로써 정책 홍보 및 다양한 행사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최근 이전공공기관과 다양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데, 이 협약은 은행나무의 상징성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2025년도 여성친화도시 협약 체결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 보고회를 개최해 주요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신규‧현안 사업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위원회 여성 참여 비율 제고 방안과 강릉의 커피산업을 중심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 및 현장 중심 실무교육 ▲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력단절예방사업, 기업체 협력망 활용 ▲과학산업진흥원 커피분석공정센터-커피장비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5대 목표에 부합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제7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여성친화 안심거리 대상지를 발굴하고, 다양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철원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갈말읍 현충탑 일원에서 이현종 군수와 국회의원, 군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철원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 평화롭고, 따뜻하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겠으며, 애국정신이 일상 속에서 살아 숨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위생 취약 우려가 높은 전통시장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하여 6월 11일부터 3일간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방문객이 많은 정선아리랑 전통시장 내 음식점의 위생관리수준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함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시장상인회와 함께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정선아리랑시장 내 50여 개소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취급기준 준수여부, 음식 조리시 주의사항, 조리시설 및 기구의 청결상태,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여부 등으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 계도 또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더운 날씨로 음식이 상해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다수의 사람에게 피해가 갈수 있는 만큼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와 예방진단 컨설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애정 보건소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강화하여 이용객 모두가 안심할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공직사회의 자발적 혁신과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정선군 혁신·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공직자의 자발적인 실천과 책임 있는 자세를 행정 전반에 확산시키고,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해 단순한 업무 처리 수준을 넘어 현장에서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번 제도를 통해 실무자가 스스로 개선점을 찾아내고 자발적으로 해결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과를 평가하고 인정하는 내부 포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혁신·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적극행정과 혁신활동, 공모사업 참여, 규제 개선 실적 등을 항목별로 평가해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일정 기준 이상 점수를 받은 공무 ㅋ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1일 부여 ▲정선아리랑상품권 지급 등의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며, 포상은 연말 일괄 평가 방식이 아닌, 월별 실적을 반영해 신속하게 이뤄져 공직자가 일상 업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 횡성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풍수원성당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오후의 피크닉’을 개최한다. ‘오후의 피크닉’은 문화거점공간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연 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야외형 복합문화행사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단체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횡성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BSi 역사강사‘큰별쌤’ 최태성의 '횡성명물사' △클래식, 성악, 국악이 어우러진 문화공연 △지역 창작자가 함께하는 공예 프로그램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힐링문화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체험 △상상놀이터 등이 마련됐다. 특히 풍수원성당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풍수원 스토리트래킹’과 국립횡성숲체원의 치유명상 프로그램‘싱잉볼 사운드테라피’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유로운 쉼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횡성종합사회복지관 마을공작소와 협력한 제로웨이스트 홍보 부스와 친환경 캠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민축구단과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스포츠와 교육 분야의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6월 9일 오전 10시,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협약식을 갖고 선수 건강관리, 현장 실습,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시민축구단의 김홍규(現강릉시장) 이사장과 최윤순 단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 김규한 부총장, 박종훈 일반대학원장, 이이표 대외협력본부장, 이승엽 스포츠재활의학과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재활을 위한 의무트레이너 지원 ▲관련 전공 학생들의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홍보마케터 지원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이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구단의 운영 전반에 있어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또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 캠페인,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6월 6일 오전 9시 50분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그 희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보훈의 가치를 더욱 빛내겠다”라고 말하며, “그분들의 헌신과 고통을 결코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그분들의 가족을 더욱 소중히 여기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정하동 188번지 일원에 총 108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를 오는 6월 11일부터 임시 개방한다. 이 다리는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 대상지와 이사부장군 출항지를 연결하는 길이 190m의 보행교로, 두 장소 간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임시 개방에 앞서,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삼척항 쪽 다리 시점부 주변에 임시 주차장 25면을 조성했다. 향후에는 2026년 하반기까지 정하동 48-228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 113면을 추가로 조성해, 다리를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보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삼척해수욕장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야자매트를 설치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도 바다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노후 조명 볼라드를 벤치형으로 교체해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을 포함한 관리 인력을 확충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상사고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삼척해수욕장이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올여름에도 많은 분들이 삼척해변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다른 해수욕장 등에 대해서도 편의시설 보강 및 환경 정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각 해수욕장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12일 개막하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한 경기장 및 기반시설 정비를 대부분 마무리하며 대회 준비를 사실상 완료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삼척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43개 종목에서 총 12,0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로, 시는 주요 시설에 대한 개보수와 보완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삼척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주요 공사들이 차질 없이 완료되며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다. 육상준비운동장의 막구조물 설치와 우레탄 탄성포장재 포설이 모두 완료되어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로 워밍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으며, 종합운동장 외벽 및 관람석에는 폴리우레아 수지 도막방수 공사가 완료되어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아울러 삼척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은 대한육상연맹의 공인 검사를 거쳐 제3종 공인을 획득함으로써, 공인된 정식 경기장에서 육상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삼척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경기장 및 부대시설 공사가 계획대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와 함께하는 ‘2025 양구 인문학 토크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양구문화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와 철학이 숨 쉬는 공간, 양구인문학박물관이 주관하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힐링 인문 특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매직펠리스의 벌룬 매직쇼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김형석 교수의 ‘나에게는 어떤 꿈이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라이캣크루의 프리스타일 축구 퍼포먼스 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본 강연에서는 한국의 1세대 철학자이자 연세대 명예교수인 김형석 교수가 청소년들에게 오랜 세월을 통해 쌓아온 삶의 철학과 105년 인생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김형석 교수는 한국 철학의 초석을 다진 1세대 철학자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20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이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후학을 양성했다. 198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공예창작스튜디오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일 오후 4시, 방산면 양구백토마을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과 지역 기관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준공식은 인사 말씀 및 축사,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백자소리’ 공연, 제막식, 시설 및 전시 작품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공예창작스튜디오’ 건립은 우리나라의 도자역사문화를 대표하는 양구백토마을을 중심으로 도자역사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관광·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공예창작스튜디오는 총사업비 27억 원이 투입돼 490㎡,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입주 작가를 위한 개인 작업실 6개와 함께 가마실, 실험실 등 창작과 교류를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지난 5월에는 국내외 도예 작가 6명을 입주 작가로 선발했으며, 이들은 오는 7월부터 1년간 입주해 창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공예창작스튜디오 테라스에서 하모니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원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오는 9일부터 7월 8일까지 원주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다. 행사는 원주시와 강릉원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혁신도시 내 7개 공공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지역 예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며, 총 13개 팀(원주시장상 6팀, 혁신도시기관장상 7팀)에게는 총 21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은 시민과 전문가, 기관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라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데이터생태계 조성의 선도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