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0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서는 본회의 안건인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연간계획 승인과 지역관광홍보 활성화 사업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강릉-부산 동해선 개통으로 강릉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관광, 물류 등 지역발전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노·사·민·정 각 대표와 지역 고용노동관서의 장이 함께 ‘2025년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공동 서명한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 지원 ▲노사관계 발전 패러다임 확산 ▲공동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상호 간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길을 찾고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해 나가는 등 강릉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0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강릉지역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한다. 최길영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협약식은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성인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자원봉사단 '꿈나눔꾼'’ 운영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발굴, 등록 및 활성화 업무를, 자원봉사센터는 ▲전문 노하우를 활용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인프라를 제공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이 본인에게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고민하고 실시하면서, 이웃을 돌보는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릉시는 올해 청소년 신규 사업으로 강릉시청소년자원봉사단 '꿈나눔꾼'을 운영한다. 3월 '꿈나눔꾼' 1기 모집을 시작으로 발대식, 월별 활동, 활동공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내곡동은 지난 7일 금요일 내곡119안전센터를 초빙해 내곡동 수호단체, 산불 감시원 및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대비 비상소화장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비상소화장치의 작동법을 배우고 실제 시연하며 산불 화재 초기 진압 능력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혁준 내곡동장은 “연휴에 내린 눈으로 산불 발생 위험은 한풀 꺾였지만, 앞으로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안심하기엔 이른 시기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불 없는 내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월요일 경포동(동장 김성수)과 포남1동(동장 서경덕)에서도 각각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화재 위험 경감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진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최승준)에서는 10일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159에 위치한 일라이트호텔에서 2025년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최승준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8명이 참석해 2025년 정기총회 일정 및 개최지 결정, 지역상생직판행사 및 공동정책포럼 추진, 정부 정책 건의 과제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농어촌 지역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책 포럼 개최, 중앙부처와의 간담회, 업무제휴 협약체결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승준 회장은 “최근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가 심화되어 노동력 부족과 경제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수산물 소비 촉진, 판로 확대, 유통 구조 개선 등의 대책을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2012. 11. 2. 창립하여 현재는 전국 82개 군(郡) 중 76개 군(郡)이 참여, 전국 군(郡) 간 연대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퇴계농공단지와 창촌농공단지는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농공단지로 열악한 근무환경과 문화시설 부족, 노후 경관으로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34억 원으로 총 114억 원이 투입된다. 퇴계농공단지 내에 국비 60억 원, 지방비 25.7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청년문화센터는 연면적 1,849.8㎡며, 기존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및 수평 증축으로 진행된다. 공간구성은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휴게실, 협의회 사무실, 구내식당, 기숙사 및 편의시설 등이다. 특히, 낡고 협소한 구내식당을 확장해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들에게 선착순으로 아토피 보습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의료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아토피 환아들이다. 신청자는 진단서 및 의료수급권자/차상위계층 증명서를 가지고 춘천시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1가구당 2통씩 제공하며, 선착순 50가구인 만큼 인원이 마감되면 지원은 종료된다. 이와 함께 3월 24일까지 아토피 챌린지에 참여하면 선착순 50가구에 아토피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교육을 수강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토피 꾸러미는 보습제, 베이비워시바 만들기 키트, 다양한 교육자료 등이 포함돼 있다. 가정에서 학부모와 환아들이 함께 즐겁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보습제를 지원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레르기질환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며, 지역 주민에게 알레르기질환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가정 내에서도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춘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공약을 조기 달성하며, 운전자가 10분 이내에 충전소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2년 도내 전기차 충전기는 4,400기에서 2025년도 현재 14,402기로 확대됐으며, 10,000기를 신규 구축하여 충전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1기당 배정된 전기차 수를 뜻하는 ‘차충비’도 2.63대에서 1.46대로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 도는 충전기 10,000기 신규 구축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 공약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넓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선제적 지원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도에서는 지난 해 전국 최초로 지방비 100만원, 제조사 100만원 총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해 승용 666대, 화물 147대를 추가 보급했다. - 올해에도 지속적인 전기차 보급을 위해 국비 지원이 감소했음에도 지방비 지원금을 지난해 수준(승용 288만 원, 화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13일 개최되는 ‘2025년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광덕터널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덕고개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포천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과도로로, 급경사와 급커브가 많아 안전성이 크게 미흡한 구간이다. - 해당 도로(9.7km)는 제한속도 40km/h 이하로 운행해야 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으며 그동안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특히, 전국 지방도 평균 대비 사고 발생 건수는 8배, 부상자 수는 13배에 달해 안전성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도는 안전성 확보,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을 연결하는 초광역권 동서 연결도로 완성, 광덕고개가 군사적 요충지임을 감안해 전시 작전의 효용성 증대 등을 강조하며 터널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 특히, 지난 2월 1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도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평가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광덕터널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에 통과될 경우, 총 사업비는 1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경찰청에서 주관한 2024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전국 2위 및 강원특별자치도 1위로 선정된 조양·설악 자율방범대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치안 강화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헌신해 온 조양·설악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조양·설악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 취약 지역 야간 방범 활동, 골목길 도보 순찰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특히, 청소년 탈선 예방·선도,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및 각종 교통질서 활동 등 시민 밀착형 방범 활동을 수행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과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안전한 속초시 조성을 위해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 앞장서주시는 속초시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도울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 쾌거, 민선8기 출범 이후 정당성 지속 피력 정부는 오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접경지역 추가 지정을 골자로 하는'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개정안을 공식 공포할 예정이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기존 접경지역과 함께 새롭게 지정된 속초시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 지원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접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비무장지대(DMZ) 및 북방한계선과 맞닿아 있는 10개 시․군과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5개 시를 포함해 모두 15곳이다. 이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6개 시․군(춘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이 접경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에 속초시가 7번째로 추가 지정된다. 속초시는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인 여건이 유사할 뿐만 아니라, 민통선과의 거리 및 개발정도 등을 기준으로 하는 접경지역 지정 요건의 범위를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으로 지정되어 많은 혜택을 받아온 기존 15개 시․군과 달리 20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3월 26일 19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진학지원을 위한 대학입시 특강을 운영한다. ‘내 아이, 대학 입시 핵심 전략 세우기’ 특강은 입시특강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며, 대학 입시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위한 전문 입시설명회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특강은 △수시전형별 개괄 및 특징 △정시 전형의 개괄 및 특징 △2028학년도 대입개편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3월 12일(수)부터 3월 21일(금)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학부모 및 학생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입시 과정에서 자녀와 부모가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3월 7일 13시 30분부터 평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도·군의원·평창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2025 평창교육 발전방안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평창교육정책 공유, 시설사업 추진 및 학교지원 등 평창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다루었다.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도·군의회의 유기적인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은 “평창교육정책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평창교육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며, 최종수 도의원은 “평창교육에 대해 깊이 이해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도의회에서도 최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이 2025년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우수조달물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수요기관에서 우수조달물품 판로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우수조달물품 공급 확대에 기여한 기관에 대하여 매년 17개 지방청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유공직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전체 조달구매 금액 중 25.9%를 우수조달물품으로 구매하는 등 조달물자의 품질 향상과 우수조달물품 판로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년 3월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수조달물품 및 혁신제품 구매 우수기관 유공자 시상식’에서 유공 직원인 재정팀 박현지 주무관이 조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성진 교육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해 2025년에도 조달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우수조달물품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전년부터 시행된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 통합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2025년 농지소재지(농지면적이 가장 큰 관할지) 읍·면사무소에서 3월부터 리별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하여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사업대상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직불금 지급대상 농업인 등은 지급대상 농지 1천㎡이상(폐경 및 휴경 제외)에서 농업에 종사(일부 위탁경영 포함)하여야 하고, ‘16년부터 ‘19년 기간 중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자 또는 ‘20년 이후부터 등록신청연도까지 기본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전년도 농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이상인 자는 신청 제외 대상임을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직불금 수령 이력이 있는 농지에 해당(과거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하고, 현재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야 하며, 직불금 수령 이력이 없는 농지는 필지 기준으로 농지대장에 등록되어 있고 토지대장, 포털서비스맵 등을 활용하여 기준연도에 농지 이용 형태를 증명해야 한다. 2025년부터는 면적직불금의 구간별 단가가 기존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미국 현지 시각 3월 7일 오후 2시(한국 기준 8일)에 레이크플래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이크플래시드 아트 데블린 시장은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평창이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7년간 올림픽 레거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것을 지속해서 지켜봐 왔으며, 이에 큰 호감을 느껴 평창과 협력의 연대를 갖고자 자매도시 업무협약을 먼저 제안해 왔다. 아트 데블린 시장은 현재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IBSF 세계선수권대회에 평창군이 참석해 주기를 공식 서한을 통해 요청해 왔고,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자리에서 두 도시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한편, 지난 23년도부터 평창군과 2018평창기념재단이 올림픽 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및 국내 청소년 선수 육성 사업인 ‘동계스포츠 국제 교류 및 선수 육성 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레이크 플래시드와 평창군의 협약을 통해 남미 국가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평창에서 추진하고 평창 선수들을 미국에서 육성하는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다시 말해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