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이 추진하는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거주하며 일자리, 영농생활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한달 살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귀농을 위해 농촌 이해, 농가 견학, 영농 실습을 운영하는 농촌 살아보기(3개월), 반년 살아보기(6개월)와 젊은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재능기부를 지원하는 문화예술 기여형 등이다. 이는 청정자연을 즐기며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간 149팀 159명이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이 중 16개 팀 20명이 인제군에 정착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올해 군은 4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인제읍 가리산리, 남면 소치리, 북면 한계2리 마을에서 진행되며, 북면 월학리에서 ‘반년 살아보기’와 ‘청년작가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오는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접수를 시작한 ‘반년 살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농기계 수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농기계 순회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순회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은 3월 11일 대화면 대화4리를 시작으로 3월 27일까지 북부권 5개면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남부권 3개 읍면은 12월에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마을을 순회하면서 본격적인 농사철 전에 농기계 기름칠과 누유 여부, 작동 부위 윤활유 공급 상태, 배터리의 충전 여부, 냉각장치의 냉각수 보충 등을 살피는 기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농기계수리원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수리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예초기 등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형농기계이며, 농자재와 수리 부품 단가 상승으로 인해 정비에 드는 부품 대금이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유상 처리해 농업인의 비용 부담을 덜어 줄 방침이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농기계 순회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을 통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제2회 평창군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선발을 위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평창군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위해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시상하는 제도로, 2024년에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이다. 선정 대상은 평창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9세~24세 청소년으로, 후보자 추천 부문은 ▲모범 선행 ▲창의인재 ▲학력 향상 ▲문화 체육 등 4개 부문이며 각 부문에서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권한은 각 학교장,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장, 수상 부문 관련 부서장, 관할 읍·면장 등이 가진다. 후보자 추천은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추천 서류를 공문으로 보내거나 군청 인재육성과 청소년교육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청소년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오는 5월에 진행되는 제9회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청소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을 대표하는 모범적이고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청소년 관련 기관의 많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9,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근로자 주거비 지원’과 ‘고용장려금 지원’ 2개 분야가 포함되며, 정선군 내 근로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근로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정선군에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중 2025년에 신규 채용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전월세 보증금을 제외한 월 임차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9개월간 지원하며, 1인당 최대 3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정선군 내 5인 이상 기업이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채용한 인력 1명당 월 최대 8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신규 채용된 근로자는 1인당 최대 480만 원의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자는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줄여 신규 채용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 주거비 지원과 고용장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84개 마을을 순회하며 농업기계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는 농가의 농업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기술교육을 강화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농기계 수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계 순회 교육은 11일 만대리를 시작으로 3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까지 각 마을회관 등에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대상은 84개 마을 600여 명의 농업인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보유 농업인이 스스로 기본적인 정비와 수리를 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도로 주행 농업기계에 대한 안전장치 부착 교육과 농업기계 안전용품 배부 등도 실시하며, 농기계 수리에 필요한 8만 원 이하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류인선 농업기계팀장은 “농업기계 기술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기본적인 정비와 수리 능력을 습득하여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각종 일상생활,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군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2025년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 기업, 각 분야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친환경·신산업 분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받는다. 공모전 참여자는 양구군 누리집에서 공모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4일까지 기획예산실로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구군은 1·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에게 양구사랑상품권 30만 원, 우수 1명에게 양구사랑상품권 20만 원, 장려 2명에게 양구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다만 행정규제와 관련 없는 비규제, 단순한 민원, 타 기관 채택 등의 제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규제개혁 아이디어는 규제개혁신문고와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근순 기획예산실장은 “군민이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기부문화 정착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삼척고향사랑기부제 쓰리GO!(기부하고, 선물받고, 세액공제받고)”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 대상자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액 10만 원 이상인 기부자 중 시에서 정한 당첨 기부 순번(500번, 1,000번, 2,000번, 2,500번, 3,000번) 기부자와 기부금 달성액(5천만원, 7천만원, 1억원, 1억 5천만원, 2억원, 2억 4천 2백만원) 기부자이다. 경품으로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1종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고향사랑 e음 몰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에 기부한 전국의 많은 기부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연말정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오는 3월 6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삼척시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총 34개 기관·단체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삼척시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가동, 산불 예방 및 감시, 진화대책 등의 발표를 시작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산불방지를 위한 협조 및 건의사항이 논의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삼척시는 민·관·군 합동 예방 및 신속한 진화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지난 2월 26일 ‘2025년 미리내도서관 제5기 도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플 서포터즈는 ‘도서관 플러스(+) 친구’의 줄임말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도서관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월부터 3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11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도서관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고 홍보해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과 시민을 잇는 서포터즈와 함께 친숙하고 열린 도서관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이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2025년 선정 도서로 이금이 작가의 ‘너를 위한 B컷’을 선정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독서 토론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5년 선정 도서인 ‘너를 위한 B컷’은 성장 과정에서의 고민과 갈등, 꿈과 우정을 담은 이야기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저자 초청 강연, 독서 토론회, 책 읽는 공동체 릴레이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독서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이용자 1,00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선정 대상자는 전문 상담 제공기관을 선택해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 8회기(120일 이내)를 지원받을 수 있고, 본인부담금은 소득수준별 차등 부과(최대 30%)된다. 소견서, 의뢰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을 통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4일 원주시 기후변화홍보관 개관 및 2040 탄소중립·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 이상석 상지대학교 부총장, 이주현 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과 지역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원주시가 탄소중립도시와 환경교육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함께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 환경 꼬마 수호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비전 선포 ▲홍보관 개관 기념 커팅식 ▲폐회 및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원주기후변화홍보관은 시설개선으로 인해 2024년 1월부터 휴관했으며, 2025년 2월 개선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3월 4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했다. 주요 시설로는 상설전시실, 미디어체험실, 기획전시실, 4D영상관, 작은도서관 등이 있으며, 탄소중립실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와 기후변화홍보관은 2023년까지 위탁 운영했으나, 2024년부터 시 직영으로 전환됐다. 원강수 원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학령기 발달에 맞는 체계적인 놀이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아동돌봄활동가 20명을 모집한다. 아동돌봄활동가는 초등돌봄 활성화를 위해 ‘놀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초등생 돌봄기관 및 돌봄 공동체로 찾아가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며, 초등 돌봄에 관심이 있고 교육 수료 후 아동돌봄활동가로 활동이 가능한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6일 교육생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성교육은 4월과 5월 놀이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 등 총 96시간과정으로 26일간 진행된다. 비용은 무료이다. 면접에 합격한 후 교육에 90% 이상 참여하면 아동돌봄활동가로 위촉되어 파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과 수료증이 주어진다. 위촉된 아동돌봄활동가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돌봄공동체 등 초등돌봄기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앞뜰에 자리한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2004년 개관 후 2013년 안전사고 등의 이유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원주시와 단체가 협업해 버스 시설 보수와 함께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12년 만에 재운영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3∼7월)와 하반기(9∼11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박경리문학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하고 그림책을 읽을 수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5인 이상의 단체 이용 시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의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시의 지원을 받아 그림책축제, 작가 초청 강연회, 일상예술 동아리 전시회, 그림책 작가 북토크 등 그림책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일상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에서의 차별적인 시민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해 왔다. 김민정 패랭이꽃그림책버스 회장은 “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25년 1분기 청렴간부회의와 함께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과 의지를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 간부공무원들은 공정한 업무 처리와 부당업무지시 근절, 행동강령과 공직윤리 준수 강조 등 청렴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수준 높은 청렴 의식을 정착해 반부패에 앞장서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결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렴실천 선언은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청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