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3월 4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적극 행정 ‘최우수’ 등급에는 행복나눔과 김영임 주무관, ‘우수’ 등급에는 환경과 조상위 가축분뇨관리팀장, ‘장려’ 등급에는 건설과 박영준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김영임 주무관은 전국 최초 혁신 기술을 돌봄 영역에 접목한 스마트 사회서비스 ‘돌봄조끼’ 사업추진으로 초고령 사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개인별 건강관리와 지역 내 돌봄 체계 기반을 마련했고, 조상위 가축분뇨관리팀장은 가축사육제한 지역 내 축사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수 공정의 어려움을 발굴하고 환류하여 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또한 박영준 주무관은 강원특별자치도 17개 시·군의 하천 점용료 산정 시 필요한 토지가격 방식을 조사하여 토지가격에 대한 통일된 산정 방식을 도출해 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행정업무에서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원인들에게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조화와 균형의 인문학’을 주제로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인문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대학은 인문학 전문 강의를 통해 군민의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고 인문학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콘텐츠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인문대학은 4월 12일 양구인문학박물관 1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인문대학 명예교수인 김형석 교수의 개강 특강 ‘누가 세계 사상을 이끌어 왔는가’를 시작으로 개강한다. 이후 강좌는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균형적 이해 △소통을 위한 공감 독서법 △진심을 담은 옛 사람들의 소통법 △기계와 짐승 사이에서 △덜 소비하고 더 나누는 삶 △어머니의 밥상을 찾아서:‘귀향’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대학은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4월 10일까지 인문학박물관을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구군은 4월 11일 수강생을 확정하여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8일 수료식에서는 전체 강의의 80% 이상을 수강한 수강생에게 양구군수와 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보건소는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비만 예방 홍보 캠페인과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비만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비만 예방을 위한 식생활, 신체활동, 정신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구군은 연도별 비만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군민들에게 비만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양구군보건소는 지난 4일 보건소 1층 로비에서 △혈당, 허리둘레 측정 및 맞춤 상담 △비만 예방을 위한 홍보물 전시 △영양표시 제대로 알기 교육 △비만 조끼 착용 체험 △금연 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양구읍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박수근 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비만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 한 달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진행되며, 누리집·전광판·현수막 등을 통해 비만 예방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K급소화기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로 인한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는 데 적합한 소화기이다. 식용유로 인한 화재 발생 시 K급 소화기는 유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함으로써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400개소이며, 각 업소에 K급 소화기 1대의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일반음식점은 식용유 등 기름을 사용한 조리 과정에서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업종으로, K급 소화기를 보급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기 진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일반음식점 사업자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양구군위생연합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식용유 등 기름 사용으로 화재 발생에 취약한 일반음식점들이 우선 선정 대상자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K급 소화기 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해결과 병해충 종합관리 및 농작물 품질향상을 위한 ‘식량작물(벼, 콩)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총사업비 500백만원의 70%인 350백만원을 지원하고 농업인은 30%를 부담하는데, 드론 방제비의 자부담 일부는 농협중앙회 삼척시지부, 지역농협에서 지원하여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벼, 콩 실경작 농업인 대상으로 3월 2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며, 기간 내 미신청 시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벼 육묘상처리제는 4월 상순에 공급되고, 작물보호제 공급과 드론 공동방제는 7월~9월 기간 중 벼는 2회, 콩은 3회로 매회 혼용이 가능한 살충제 1종과 살균제 1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량작물(벼, 콩)의 주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여 농작물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농업인 소득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2월 27일 귀농귀촌 홍보 역할을 하는 동네작가 13명을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동네작가는 삼척에 거주하며 개인블로그 및 SNS운영자로서 농촌지역에 대한 이해가 있고 가치발굴에 관심있는 귀농귀촌인 및 주민을 선발했다. 위촉된 동네작가들은 오는 3월부터 본인들의 SNS뿐만 아니라 ‘귀농귀촌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 농촌생활, 영농현장, 농촌마을 소개 등 각종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유학생 학부모가 동네작가로 참여하여 자녀들과의 농촌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척시는 위촉된 동네작가를 대상으로 1박2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해 안녕시골(농촌홍보플랫폼) 강미숙대표의 특강과 연책방 김보연대표 강의 등으로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도 삼척시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으로 강원에서살아보기, 마을환영회, 마을멘토 및 동아리지원사업 등 귀농귀촌 희망자 및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구 유입 및 정착을 도와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며 동네작가 활동이 귀농귀촌 홍보에 큰 역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4월 30일까지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여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임업인·법인이면서 친환경인증을 받은 자로 해당 인증이 사업 기간인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유효해야 한다. 지급 대상 품목으로는 벼, 채소, 과수 등 다양한 농산물이 포함되며, 인증 단계 및 품목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무농약 인증 농가의 경우 최대 3년, 유기농은 무농약 3년을 포함하여 5년까지 가능하다. 선정된 농업인은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해야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해당 농가의 인증 기준 준수 여부가 철저히 관리된다. 특히, 2025년 신규 친환경인증 신청 필지에 대하여 벼 품목은 10월 31일까지, 기타 품목은 5월 10일까지 유효한 인증서를 제출해야 직불금 수령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오는 8일(토) 중천철학제를 개최한다. 중천철학도서관은 지난 2015년 동양 철학의 대가 고 중천(中天) 김충열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념하고,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개관한 전국 최초의 철학 특화 도서관이다. 이번 철학제는 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된다. 도서관 2층 중천학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1부에서는 ‘중천철학도서관 10년을 돌아보며’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철학토크’가 개최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새로운 유학 연구의 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중천포럼’이 열린다. 중국철학회와 중천철학재단이 함께 주제발표와 논평,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철학의 대중화와 도서관의 역할’을 함께 다뤄 철학과 도서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행복원주 3월호에서는 새봄이 내린 용소막 성당과 천년이 넘는 역사를 품은 법천리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원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원주코너에서 용소막성당을 둘러보고, 원주 마을이야기에서 부론면 법천리와 원주중학교 야구부의 미래 꿈과 목표를 들어봅니다. 고려의 배움터 ‘원주향교’와 기업도시에서 전시와 공연 등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샘마루도서관’을 찾아갑니다. 교육 기획으로 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의 학교 시설 개선 이야기를 알아보고, 흑삼, 미래 건강의 열쇠 ‘원주 진생바이팜’ 강소농 안준민 대표를 만나봅니다. 또한 어린이와 어른이 나란히 함께 즐기는 그림책 ‘어디로가게’,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의료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의정소식 등 시민을 위한 소식을 담은 행복알림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 정보 강원교육 알쓸정보도 함께합니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서 모바일 구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유튜브와 점자책을 통해서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중대재해 예방 및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팀장급 공무원 389명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 중대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중대재해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자기규율예방체계의 정착과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는 가운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도급·용역·위탁사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적격 수급인 선정 및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며, “자기규율예방체계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해 안전도시 원주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돕기 위해 ‘기업자금 융자담보용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기업이며,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의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 납부 건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42곳의 신용보증서 발급 수수료 8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반기별 4천만 원씩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상반기 예산(4천만 원) 소진 시까지이며, 시청 9층 기업지원일자리과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주시 기업 지원 방안을 발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이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해 운영한 비즈니스 스쿨이 3월 4일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비즈니스 스쿨은 오프라인 기반의 실전 창업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19명이 선정되어 교육을 시작한 가운데 14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창업과 인공지능(AI) 활용,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사업제안서 작성, 로컬 비즈니스 브랜딩, 검색엔진 최적화(SEO) 마케팅 전략, 법률 제도 이해, 발표 실습 등 창업 실무 중심의 7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실제 창업 환경을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직접 실습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최명서 영월군수 “이번 비즈니스 스쿨을 수료한 청년들이 창업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창업의 꿈을 현실로 이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은 현재 ‘2025년 청년 창업육성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신청 접수는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정서·심리 상담과 부모·자녀 감정 상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보호자를 위해 정서·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 특히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개별 상담과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인 소통을 촉진하는 감정상담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가족 단위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한다. 정서·심리 상담 서비스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가족이 겪고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감정 코칭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아동의 정서적 건강은 전인적 성장의 중요한 요소이며,특히 가정 내 안정적인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상담 및 코칭 사업을 통해 아동과 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콤팩트시티 종합 대상을 받고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도내 1위를 달성한 속초시가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콤팩트시티 사업의 본격 추진과 한층 더 고도화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나선다. 시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방문단을 구성하여 4일간 일본 후키이현과 쓰루가시, 도야마시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이번 해외 벤치마킹은 일본 고향납세제 운영과 활용에 관한 성공 사례를 분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체계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콤팩트시티 정책을 심층적으로 살펴 인구감소 문제 대응과 향후 동서고속철 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 등의 정책 수립에 접목하고자 추진됐다. 방문 기간, 시에서는 일본 지자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일본의 고향납세제 운영 방식과 답례품 현황, 주민 참여를 통한 기부사업 추진 사례 등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도야마시에서는 콤팩트시티 정책의 추진 과정과 효과를 분석하고, 도시계획 및 교통 인프라 조성에 대한 현장 견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선진사례를 실제 업무에 접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3월 4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읍·면별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한 행정실적심사 우수 읍·면에 상장을 수여했다. 2024년 홍천군은 가족관계등록 업무 처리, 재해예방 사업 업무, 장애인 복지업무, 쌀 적정 생산, 공익직불금 유공 등 각종 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읍·면에서 추진한 군정 업무를 4개 분야별로 심사를 거쳐 일반재무 행정 분야, 농정 산림 축산행정 분야에 영귀미면, 복지문화 환경행정 분야에 남면, 경제 건설 도시 행정 분야에는 서석면이 각각 최우수 읍·면으로 선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올해에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추진하여 2025년도에는 군민이 더 체감할 수 있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