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3월 2일 밤부터 동풍 유입에 따른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28일 오전 9시 강설 대비 주요 부서 및 읍면동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강설 관련 부서별 대응계획을 점검하여, 강설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과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이 논의됐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3월 2일 오후부터 4일 오후까지 강원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50cm의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 시 즉각적으로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운영할 예정이며, 대설경보 발효 시에는 비상2단계로 격상 운영 예정이다. 또한, 시는 25개 주요노선(L=305.4km)과 결빙취약구간(L=10.22km) 및 제설취약구간 16개노선(L=11.66km)을 지정하여 제설 장비 55대(유니목 2, 덤프 53)를 사전 투입하여,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눈은 동풍의 영향을 받은 습설이므로,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선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선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2006년에 구성됐으며, 사회보장 관련 기관 및 시설과의 협력 강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사회보장 사업 자문 및 심의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및 변경 위원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정선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 결과(안)를 심의·의결했다. 군은 ‘사랑과 배려, 행복이 넘치는 복지 구현’이라는 제5기 계획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개 전략체계, 9개 전략, 38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시행 결과를 점검하고, 이를 반영한 2025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승준 군수는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복 정선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이비즈마트와 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비즈마트는 2005년 설립된 침구 및 관련 제품 제조업체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이비즈마트는 2026년까지 남춘천산업단지에 연면적 4,445㎡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본사도 이전한다. 이에 따라 신규 고용 12명이 창출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특히, ㈜이비즈마트는 춘천 이전을 계기로 친환경·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침구 제품을 개발해 기능성 침구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우수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춘기 ㈜이비즈마트 대표는 “춘천으로 올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침구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며 “당사의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지원되는 보조금으로, 2020년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개편하여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공익직불금은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 직불금은 경작 면적이 0.1ha 이상 0.5ha 이하인 농가 중 ▲농촌 거주 3년 이상 ▲연속 3년 영농 종사 등 8가지 지급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구당 연 130만 원이 정액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소농 직불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업인이 지급 대상 농지와 농업인 요건을 충족하면 구간별 단가에 따라 지급되며, 농업인은 최대 30ha, 농업법인은 최대 50ha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면적 직불금 지급 단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5% 인상됐다. 이에 따라 지급 단가는 ha당 지난해 100~205만 원에서 136~21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다만, 소농 직불금은 전년과 동일하게 연 130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2월 28일 동해시청에서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설명, 현안 사업 해결, 2026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영준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 김기하 의원, 유순옥 의원이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이 담긴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시는 동해선 철도(삼척~강릉) 고속화 사업의 도심 통과 구간 지하화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 무릉별유천지 수변 복합문화 플렉스 등 4개 사업 △ 묵호항 제2준설토 항만 재생 △ 썬라이즈 하키장 시설 개선 △ 공공 폐수 처리장 악취 방지 시설 설치 △ CNG 버스 조기 대폐차 보조 등 총 20개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와 관심, 지원을 건의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사업이 국·도비 확보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도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을 협력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8일 심재국 군수의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2026년 국도비 2,511억 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20개, 계속사업 19개를 포함해 총 1,063억 원 규모의 39개 주요 국도비 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평창 공립요양원 및 주야간 보호시설 신축 ▲평창군 공공골프장 조성사업 ▲대관령면 차항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 ▲평창 노동, 수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물구비 캠핑장 조성 ▲대관령 전지훈련장 조성 등이 포함됐으며, 계속사업으로는 ▲하진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화면 지역특화재생형 도시재생사업 ▲계촌클래식마을조성사업 ▲하안미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 등이 선정됐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정책 방향과 공모사업 추진 동향을 반영해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국도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화해 국도비 확보에 총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지난 2월 27일, 배상요 부시장 주재로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하며 산불방지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영동지방의 건조경보 및 강풍주의보 발효 등 산불의 위험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의에는 속초시를 비롯해 속초경찰서, 속초소방서, 양양국유림관리소,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속초고성지사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산불조심기간에 집중되는 봄철 대형산불과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총력 대응하고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속초시는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4일 ‘식목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4월 12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영랑호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를 비롯한 동해안 전역에 대형산불 위험이 있으며, 4월부터는 벚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 강원 FC에서는 3월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경기를 ‘영월군의 날’로 운영한다. ‘영월군의 날’을 맞이하여 영월군민은 입장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고 경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교환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영월군 유소년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강원FC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진행하며, 장외에서는 농촌유학 및 제58회 단종문화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강원FC 영월군의 날 행사를 통해 많은 영월군민이 경기를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위험도로 개선,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교통안전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하여 교통안전도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도로 환경 및 보행환경 조성 △교통약자 안전 도시 추진 △운전 위험 요소 정비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여건 조성 △어린이 보호 구역 정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이 있다. 군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중상자의 수는 줄어들고 있어, 올해는 차량 운전자에 대한 정기안전교육 이수와 안전 홍보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아울러 시설물 관리 소관 부서와 긴밀한 협조하에 사고위험 지역과 사고가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표지판, 도로포장, 노후 차선도색 등 교통시설 유지보수 및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정비, 희망택시 및 특별교통수단 운영으로 교통약자 대중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자주와 자강, 화합과 평화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홍천군은 홍천읍 연봉리에 소재한 무궁화공원에서 106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관·단체장, 군인과 유족 등을 초청해 숭고한 독립 정신을 함께 되새긴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의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투쟁으로 이어져 온 우리 민족의 역사적 이정표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존중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민이 하나가 되어 군정 발전과 군민 화합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같은 날, 홍천군 내촌면과 영귀미면에서도 각각 기념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내촌면 동창만세운동기념행사 운영위원회는 오전 11시 30분에 내촌면 기미만세공원에서 3·1절 동창만세운동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영귀미면에서는 민씨 종가 주최로 영귀미면 성수리 3.1 열사 묘역에서 3.1 열사 위령제가 열린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숲과 역사 이야기'교육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주 1회 총 13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숲과 함께 소통하며 숲의 가치와 그에 얽힌 역사 지식까지 넓힐 수 있는 교육이다. 특히나 올해는 ‘소나무’라는 세부 주제를 선정하여 역사·미술·건축을 아우르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 내용은 △한국인은 왜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가?(배재수 前국립산림과학원장) △옛 그림 속 소나무 이야기(김태휘 조경디자인연구소 맥 대표) △민화 속 소나무: 염원과 꿈을 그리다(유미나 원광대학교 교수) △조선의 숲을 지키다: 봉산과 금표 이야기(김희태 『한국의 금표』저자) △조선왕릉과 소나무 숲(김은경 『식목왕 정조의 위대한 나무 심기』저자) △소나무와 마을숲, 그 역사와 이야기(황동규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천연기념물과 소나무(김철응 신구대학교 겸임교수) △왜 소나무로 경복궁을 지었을까?(정현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팀장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의 주제와 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5년 3월부터 시민 참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2025 탄소중립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 공모전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 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대학생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5 찾아가는 탄소중립 시민교육’도 운영된다. 탄소중립 전문 강사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척시 내 학교, 기관, 단체 등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당신을 향한 다독(多讀)임’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관 정문 출입구에 분기별 새로운 독서 명언을 게시해 시민들의 독서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도서관을 오가는 시민들을 위한 희망 문구를 지속적으로 게시하며 일상 속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독서 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독서문화기관으로서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2025년 우리집 작은도서관 ‘책드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책드림 서비스는 우수 도서 30권을 4주간 대출하는 서비스이며,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가족이 있는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드림박스는 유치원생(6박스), 초등 1∼2학년(5박스), 초등 3∼4학년(5박스), 초등 5∼6학년(5박스) 등 총 21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가족당 한 박스씩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한 후 지정된 대출일에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출 가능 여부와 수령 시간 등은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을 높이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보건소와 함께하는 3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3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하고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단, 챌린지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과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7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건강 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민의 건강을 위해 보다 나은 걷기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며, “매월 1일 시작하는 건강 걷기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