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아동, 노인 등 감염병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실’과 농업인을 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실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손 씻기 실천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학교·지역아동센터·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3월에서 12월까지 운영한다. 뷰박스(손 씻기 교육장비) 대여 및 교육자료(워크북 등) 제공을 통해 기관별 자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실’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보건소 담당자가 ‘원주아동센터’를 찾아 입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체험형 장비인 뷰박스를 활용한 교육과 나만의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고위험군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도 2월부터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7일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원주시 직원들이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켜나갑시다’를 슬로건으로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나부터 실천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생활에 개인정보 보호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원주 자유시장 일원에서 교통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주경찰서,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사)원주모범운전자회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안전속도 준수 ▲졸음운전 방지 ▲교통안전수칙 준수 등의 안내 전단과 함께 홍보물품, 졸음방지사탕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직접 동참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캠페인이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이 정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혁신도시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소개하고 직무를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 및 취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3일에 걸쳐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 탐방이 진행됐으며, 2월 20일(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시작으로 24일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공단, 마지막 26일(수)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찾았다. 총 15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해, 기관별 주요 업무와 채용 정보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현직자와의 대담을 통해 생생한 직무 경험을 접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이 원주시 청소년들이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해 지역 우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4억 9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흥업면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으로 구축된 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가 동절기 점검을 마치고 3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2023년 4월 운영을 시작한 e바퀴로는 2024년 말 기준 회원 수 6,808명, 대여 건수 80,374건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하는 등 근거리 이동 시 대중교통보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교통수단으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바퀴로는 페달을 밟은 힘으로 모터를 구동해 움직이는 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의 전기자전거로, 흥업면 대학가 일대 및 원주역 등 지정된 25개 대여·반납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e바퀴로)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권을 구매해 대여할 수 있으며, 기본 요금은 15분에 1,000원으로 15분 이내 반납 후 재대여하는 방식으로 추가 요금 없이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기본 대여 시간(15분)을 초과하거나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지 않으면 1분당 1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므로 반납에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이동수단인 e바퀴로를 통해 근거리 이동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3월 4일부터 관내 5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기숙사에 거주하거나 자취하는 등 원주시에 거주하면서도 전입신고를 하지 못했거나 전입을 고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책을 홍보하고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됐다. 홍보부스는 3월 4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를 시작으로 관내 5개 대학교 동아리 홍보 기간에 맞춰 운영되며, 온라인 전입신고와 설문조사 참여 인원에게는 생애주기별 가이드북, 웰컴키트 등 홍보물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 외에도 관내 대학교에 전입신고 홍보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생애주기별 가이드북을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공공기관에 배부하는 등 인구정책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입신고 홍보부스 운영이 관내 대학생의 전입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인구 유입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월 15일 중앙동 순방을 시작으로 2월 28일 학성동까지 25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두순방은 주민 불편과 관련된 사항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사업부서장이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개선 방안 등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등 읍면동 맞춤형 주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해당 지역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을 작년보다 세분화해 설명함으로써, 시민 체감을 끌어올려 원주시의 정책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접수된 건의사항 220여 건은 소관부서에서 신속히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처리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4월 읍면동장 회의를 통해 진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읍면동의 현안이 원주시가 가장 신속히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는 대만 암웨이(Amway) 기업체 포상 관광객 1,200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대만 암웨이(Amway)는 1982년 설립된 생필품 제조 및 도·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기업으로, 3월 1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포상휴가를 즐기기 위해 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에서 관광객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유산을 활용한 동계 관광 콘텐츠(스키·눈썰매·송어낚시 등)를 체험하며, 올림픽기념관, 경포대, 아르떼뮤지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를 방문하는 첫 대형 단체 관광객을 위해 특별한 환영 행사가 마련된다. 환영 현수막과 ‘강원이·특별이 에코백·포토존’, 강원도립예술단 전통무용을 선보여 강원의 전통 매력을 다채롭게 알리고, 이색적인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만은 방한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중화권 관광 시장으로, 지난해 방한 대만 관광객 수는 약 147만 명(방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7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제6기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와 제6기 인권위원회에 위촉된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제1차 정기회가 진행됐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신혜숙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위원장으로, 김금분 사단법인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2025년 인권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및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인권보장 및 증진시행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날 위촉된 제6기 인권위원회는 아동‧노인‧장애인 등 인권 취약계층의 분야별 전문가 및 학계, 법조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7년 2월 26일까지 2년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제6기 위원회가 인권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제3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인권위원회를 적극 운영하고, 인권 친화적인 제도를 마련하여 인권이 보장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실현하는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후계어업인 및 청년어업인 육성을 위해 3월11일까지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으면, 이자 차이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어업인 후계자, 우수경영인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어업인 후계자로 2025년 1월 1일 기준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수산 관련 학교 졸업자, 수산 관련 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 수산업 경영인으로 선정되어 어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단, 교육 이수를 하지 못했을 경우는 선정 후 1년 이내에 교육을 수료하면 된다. 우수경영인의 경우 올해 1월 1일 기준 60세 이하인 자로, 어업면허를 받아 어업인 후계자 선정 후 선정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속적으로 경영 중인 사람으로 본인 소유의 어업 기반을 소유하고, 지속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여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을 경우 어업인 후계자는 최대 500백만 원 연리 1.5% 혹은 변동금리, 5년 거치 20년 균분 상환으로 대출이 가능하며, 우수경영인은 위 조건에 추가 200백만 원 연리 1%, 5년 거치 1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마을 활력 증진 및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공동 의제와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현재 고성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5인 이상 공동체로 총 10팀을 모집한다. 공동체당 500만 원 이내(지원금의 5% 이상 자부담)의 활동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상 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활동 사업비 등으로, ▲교육지원형(공동육아, 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주민 대상 인문학 강좌 등) ▲문화예술형(문화행사, 벼룩 시장, 라디오, 마을신문 등 주민 기획·참여 문화예술 활동) ▲환경 정비형(마을 안전, 경관 조성 등 주민참여 마을 내 환경 개선 활동) ▲복지 봉사형 (아동, 노인, 다문화 등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 ▲소득사업형(마을 내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여 소득 및 일자리 창출 경제활동)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7일 오후 5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중앙고등학교와 함께 강릉중앙고등학교 부지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이 가능한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릉중앙고 학교복합시설의 원활한 건립을 위한 기본추진방향 설정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시에서 구상 중인 학교복합시설은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지원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장, 북카페 등이 포함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문화체육복합시설로, 앞으로 강릉 남부권의 교육 및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중앙고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강릉이 교육중심도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한편,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17시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와 ‘강릉중앙고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참석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도의원, 강릉교육지원청 김기현 교육장, 강릉중앙고등학교 고태환 교장 등이 함께 자리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 마련 등이다. 강릉중앙고에 조성될 학교복합시설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북카페 △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신청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육개발원 컨설팅 진행 △도교육청-강릉교육지원청-강릉시 간 협력 사업 계획 수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난해 강릉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7일 오후 2시 강릉시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2025 강릉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의장을 비롯하여 11명의 강릉시 평생교육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강릉시 평생교육 진흥시책의 수립 및 운영, 평생교육 관련 기관 간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도 평생학습관 주요사업 보고 ▲평생학습도시 발전방향 토론 및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되며, 위원들은 강릉시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올해는 도배, 타일, 헤어·미용 등 취·창업 연계 전문 직업능력과정과 소상공인 연계 외부강좌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추진할 방침이다.”며, “우리동네 학습나눔터, 마을학습공동체 등 읍·면 지역 거점으로 찾아가는 학습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월 27일 오후 3시 군수실에서 김명기 군수, 홍석민 한림대학교 기획처장,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 김예진 ㈜스쿠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횡성 베이스볼파크 휴양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모인 각 기관은 2025년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를 앞두고 횡성 베이스볼파크 휴양시설 조성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민관상생 투자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간은 전문성을 통해 지역 상생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은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횡성군은 공근면 매곡리에 위치한 베이스볼파크 2단계 56,269㎡ 부지에 야구 테마공원, 카라반 숙박시설, 애견 운동장, 웰컴센터, 수변 시설을 조성해 경기가 열릴 때마다 대두돼 왔던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인구를 유입해 지역활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양해각서 체결로 횡성군은 사업기반 조성과 행정절차 지원, 한림대학교는 재활 프로그램 개발·운영,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야구경기 개최, ㈜스쿠프는 카라반 제작·설치 등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