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15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3층 화상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준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원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발생한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교원 상담 지원, 교원 심리 안정 및 회복을 위한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교원의 심리적 안정 및 회복을 위한 전문 상담, 예방 교육, 위기 상황 개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이 더욱 촘촘한 보호망 속에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교원이 건강해야 교육도 건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26일 강원 경제스터디를 개최한 데 이어, 도청 직원들의 경제 감각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아침 경제뉴스' 첫 방송을 2월 27일 시작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경제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직원들이 경제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 방송에서는 김진태 도지사와 강원연구원 정영호 연구위원이 일일 DJ로 참여해 ‘트럼프 2.0 시대 미국 보호무역 조치와 세계 경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두 패널은 미국의 보호무역조치가 한국을 비롯한 주요 무역국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이어갔다. 특히, 미국의 대중 무역 비중 감소로 한국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에 주목하며 도의 미래산업 정책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논의했고, 미국이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생물 보안법을 시행하면서 도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반도체 지원법 시행으로 전 세계에서 우수 인력을 끌어들이면서 반도체 인력 부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전하며, 이에 대응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취득부터 양도까지… 부동산 세금 정보 한눈에 동해시가 부동산 취득 시 필요한 서류와 지방세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취득 종합포털 서비스’를 동해시 홈페이지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는 시민들이 복잡한 세금 신고 및 등기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취득 시 발생하는 조세는 지방세와 국세로 나뉘며, 절차가 복잡해 개별적으로 세금 신고를 하거나 등기 신청을 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부동산 취득부터 양도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포털을 마련했다. 특히 위택스(지방세)와 홈택스(국세)를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세금을 미리 계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소유권 셀프 등기’ 기능을 제공해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 신청 방법, 구비서류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의 행정적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동해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정보’ → ‘부동산 취득 종합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시민들이 변화하는 조세 환경에 보다 쉽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가 오는 3월부터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일정은 희망저축계좌Ⅰ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2일부터 16일까지이며, 가입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선발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제도다. 가입자가 3년간 꾸준히 저축하고 근로 요건을 유지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가입자는 목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갖출 수 있다. 특히, 본인 저축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어 실질적인 자산 형성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조건을 충족하면 3년 만기 시 총 1,440만 원(본인 저축 360만 원+정부 지원금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 저축보다 3배나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는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준비, 창업, 자기 계발,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진로 상담 및 멘토링, 역량 강화, 취·창업, 청년 커뮤니티 활동 등 하루 4시간, 주 3회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참가자들에게는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도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 횡성군은 지난 2년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 단념 청년이나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최성희 경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횡성에 거주하고 6개월 이상 취업이력이나 취업교육 이력이 없는 18~45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과 돌봄, 열린 소통의 공간인 ‘365 채움관’ 이 새롭게 문을 연다. 횡성군은 27일 오후 2시 김명기 횡성군수, 한창수, 최규만 도의원, 정운현 군의회 부의장, 전성택 군노인회장, 이건실 도노인회 연합회장 등 120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평생학습의 새로운 첫발을 함께 축하했다. 횡성읍 횡성로 393에 자리잡은 365 채움관은 지난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지원사업으로 총98억 원(국비24억, 도비11억, 군비63억)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2,987.33㎡ 규모로 조성됐다. 건물 1, 4, 5층은 평생학습관으로 주민 창작 활동과 여가문화 향유를 위한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과 3층은 가족센터로 다양한 가족 유형의 상담, 교육, 돌봄 등 포괄적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현재 청소년수련관과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성인문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횡성소망이룸학교를 채움관으로 이전·운영해 보다 특화된 평생학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건물 3층과 6층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오는 28일부터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이용 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시설관리에 대한 비용 인상과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16년 이후 8년 만에 인상됐다. 또한 시설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용 규정을 개선했다. 기존 예약 가능일을 3일 전에서 1일 전까지 변경하고, 이용료 감면 기준을 주중에서 주말 및 성수기로 확대하는 등 국민 이용 편익증대에 주력했다. 요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8년 만에 운임을 조정하게 됐다”라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27일 오후 3시 복지관에서 횡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가 장애인의 영양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확립을 목적으로 반찬 지원 서비스를 원활히 수행하는데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재진 센터장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이에 박성길 관장은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월 27일 오후 3시 군수실에서 김명기 군수, 홍석민 한림대학교 기획처장,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 김예진 ㈜스쿠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횡성 베이스볼파크 휴양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모인 각 기관은 2025년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를 앞두고 횡성 베이스볼파크 휴양시설 조성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민관상생 투자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간은 전문성을 통해 지역 상생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은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횡성군은 공근면 매곡리에 위치한 베이스볼파크 2단계 56,269㎡ 부지에 야구 테마공원, 카라반 숙박시설, 애견 운동장, 웰컴센터, 수변 시설을 조성해 경기가 열릴 때마다 대두돼 왔던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인구를 유입해 지역활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양해각서 체결로 횡성군은 사업기반 조성과 행정절차 지원, 한림대학교는 재활 프로그램 개발·운영,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야구경기 개최, ㈜스쿠프는 카라반 제작·설치 등의 역할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인제군 마케팅센터가 ‘2025년 신선농산물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인제 지역에서 재배되는 임산물과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인제군마케팅센터가 직접 온라인 판매 프로모션 행사와 판매 채널 운영을 비롯해 제품 상세페이지 등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 광고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서 임산물과 산나물을 재배, 생산, 판매하는 임업인, 농업인 개인 및 단체로 농산물의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와 택배 배송이 가능한 업체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3일까지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이‘아이 키우기 좋은 인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2월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 인제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영유아보육료, 누리과정보육료 등 보육료 지원에 71억 원, 어린이집 운영 지원에 47억 원 등 영유아 보육에 총 118억 원을 투입한다. 먼저 0세(0~11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월 100만 원, 1세(12~23개월) 아이가 있는 가정에 월 50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한다. 또 8세 미만의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 1세 ~ 8세 미만의 아동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을 최대 월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를 종합하면 해당 지원을 모두 받는 가정은 개월 수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영유아보육료와 누리과정보육료를 월 최대 54만 원까지 지원하고, 어린이집 입학준비금과 보육료 부모부담금을 지원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4개 권역팀은 올해 3월부터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자와 건강 고위험계층을 대상으로 다학제 통합진료를 운영한다.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보건의료원에서만 운영하고 있던 다학제 통합진료를 2024년 7월 이후 통합 건강관리 조직으로 기능 개편하여 소지역(4개 권역팀)을 거점으로 확대하여 대상자 특성에 맞는 진료와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학제 통합운영팀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건강 매니저), 영양사, 운동지도자 등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되어 ▲전문의 진료 ▲약물 관리 ▲처방 ▲운동 지도 ▲영양 관리 등 만성질환 관리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명의 만성질환자를 위해 30분 이상의 심층 진료, 건강상담, 건강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다학제 통합진료 운영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진료 중심의 맞춤형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하여 평창군민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근력 증진과 균형 향상을 위해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개의 반으로 운영되며,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반별로 주 2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증진개발원에서 제작한 ‘어·운·완(어르신 운동 완성)’ 공통 프로그램을 활용한 제작 운동으로 ▲낙상 예방 운동 ▲근력 운동 ▲가벼운 유산소 운동 등이 포함되며, 생활체육 지도자의 지도 아래에서 진행된다. 특히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성분과 근지구력 측정을 시행하여 프로그램 참가 전후 상태를 확인하고 참여 독려를 위해 신체활동 후 고단백 영양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을 예방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하고 기존 132종에서 10종을 추가 선정하여 총 142종의 답례품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평창군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2일간 답례품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8개 업체에서 10개 제품을 답례품으로 신청했다. 이어 지난 24일 ‘2025년 제1회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심사 과정을 거쳐 지역 업체 8곳의 10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 중 ▲‘대관령농협하나로마트’의 한우 불고기 세트와 한우 불고기+국거리 세트 ▲‘평창가농영농조합법인’의 잡곡 누룽지와 팝콘 옥수수 ▲‘평창맑은산잣영농조합법인’의 평창잣품고 백잣은 기존 구성에서 중량을 변경했고, 신규 선정된 답례품은 ▲‘농업회사법인 한스팜(주)’의 봉평메밀소주 ▲‘대관령황태이야기 영농조합법인’의 대관령 황태채+구운 황태채 세트 ▲‘케이알컴퍼니(주) 농업회사법인’의 40240 독도 37%+에코백 ▲‘부흥방앗간’꼬수워油 국산 들기름(추가 구성품 협의) ▲‘(주)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평창’의 키즈월드 입장권이다. 이들 상품은 모두 시중 판매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3월 한 달 캠페인 기간에 '한국관광100선 선정 기념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관광100선 선정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인증 장소는 6회 연속 선정지인 ‘대관령’에 있는 ▲비엔나인형박물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올해 최초로 선정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이렇게 총 3곳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모바일로 진행되며, 인증 장소 방문 후 사용자 위치(GPS)를 활용하여 온라인 스탬프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스탬프 인증 완료 후 대관령관광안내센터에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 한해 관내 거주자는 차량용 방향제와 관광 마그넷 기념품을 제공하고, 관외 거주자는 평창 여행자카드(1만 원)와 관광 마그넷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평창군이 이번에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평창군의 매력을 알리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