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1.51명을 기록해 전국 평균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6일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 조사 출생·사망 통계(잠정)’에 따르면 화천군의 작년 합계 출산율은 1.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합계 출산율 0.75명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1.51명의 합계 출산율은 도내 지자체 중 1위, 전국 시·군·구 자치단체 중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2023년 화천군 합계 출산율 1.27명과 비교해도 0.24명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화천군이 2014년 민선 6기 출범 이후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의 효과가 서서히 입증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화천군은 2014년 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최문순 군수)을 설립해 지난해까지 부모 소득에 상관 없이, 부모가 3년 이상 화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 한다면, 대학생 자녀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 대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고령화 및 인근 대도시로의 인구이동으로 어업경쟁력이 약회된 어촌지역에 외국인 어업근로자 주거시설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어업 고용인력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시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관내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2월 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후 지난 2월 14일부터 PT 발표 등 서면평가를 비롯해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진행하여 신청한 3개 지자체 중 속초시가 유일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속초시는 국비 12억, 도비 3억 6천만 원 등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속초항 항만부지에 외국인 어업근로자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객실을 갖춘 복지회관을 건설할 계획이다. 회관에는 근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 커뮤니티실, 개방형 화장실이 함께 조성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붕괴 및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45일간)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옹벽, 석축,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문화재 등 3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은 취약시설의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해빙기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 점검을 추진하며, 시설물 균열·침하, 낙석방지망 훼손, 배수시설 기능 저하 등 붕괴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진다.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 붕괴·전도 등 위험 상황 우려 시 점검 이전에 선제적인 통제를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붕괴 위험이 증가하므로,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주변 시설물의 위험 요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영월군은 청년들의 취·창업, 직무 교육, 심리적 안정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정책 소통 및 네트워킹 활성화 △청년 맞춤형 경력 설계 지원 △니트(NEET) 청년 대상 심리·직무 지원 △지역 청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의 사회 진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며,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과 함께 추진 중인 ‘청년창업 상상허브’ 는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완공 예정인 청년 창업과 경제 활성화 거점 공간이다. 상상허브는 단순한 창업 공간을 넘어, 코워킹‧코리빙‧복합 문화공간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된다. &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오는 3월 10일까지 양구군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6기 양구군 유튜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8명이며, 지원 자격은 △양구군에 관심을 가지고 양구군을 알리고 싶은 사람 △개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람 △양구군을 방문해 영상 촬영 및 현장 취재가 가능한 사람 △양구군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사람 △촬영·편집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 등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2월 31일까지 양구 군정 소식과 양구군의 계절별 볼거리, 숨겨진 명소, 축제, 먹거리 등 양구군의 다양한 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해 양구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야 하며, 양구군은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양구군 누리집에서 모집공고문을 참고한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양구군은 자체 심사를 거쳐 3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정혁 군정홍보팀장은 “유튜브와 같은 소셜미디어가 양구군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시는 대상액 5,095억 원 중 54.7%에 해당하는 2,787억 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로 설정했고, 특히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1분기에 상반기 대상액의 30.5%에 해당하는 1,557억 원을 목표로 설정하여 소비와 투자 부문에 대한 재정 신속집행을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상시 집행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 해 집행 실적을 수시로 점검·관리해 나가고, 선금·기성금 적극 지급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시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지난 18일과 2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용주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인권교육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인권침해 및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주 대상 교육은 2월 18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69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근로자 인권 보호 및 선정 내역,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자를 위한 교육은 26일 농업인 회관에서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는 베트남어·필리핀어 통역을 지원해 참석자의 원활한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을 위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중 임산부·영유아·아동(만 18세 이하)이 있는 가구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8만 4천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류, 두부류 등 총 7가지로, 삼척시 관내 하나로마트 등에서 전용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 가맹점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12월 12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농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대리 신청이나 외국인이 있는 경우 또는 임산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반드시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해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개최한 ‘레트로 놀이터; 놀다 보면 하루가 너무나 짧아’ 특별전을 3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전통놀이 관련 풍속화와 유물을 함께 전시하고, 삼척의 유명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삼척 승람도 놀이와 남녀노소 모두가 둘러앉아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트로 놀이터’ 체험공간을 마련한 것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고누판’, 원주역사박물관 ‘쌍륙’, 속초시립박물관 ‘승경도’ 등 대여 유물은 반납하고, 박물관 소장품으로 추가 전시하여 3월 한 달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삼척시립박물관이 시민들과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삼척을 대표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롯데리아) 등 관내 주요 교차로에 수배차량 검색용 도로방범 CCTV 5대를 추가 설치·운영한다. 2월 내로 설치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차량을 이용한 범죄 등 강력범죄를 근절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수배차량 검색용 CCTV 설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설치한 5대를 포함해 총 42대의 수배차량 검색용 도로방범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추가 운영이 범죄 차량 추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까지 마을간 경계지와 IC 진입로에만 수배차량 검색용 CCTV가 설치되어있어, 도심지에서 이동하는 범죄 차량의 동선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CCTV 안전망을 원주시 내·외곽에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사건 발생 시 원주경찰서와의 협조 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전도시 원주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원주시 아동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문화운동으로, 책꾸러미 배부, 후속 프로그램 운영, 양육자 교육 등 다양한 연관 사업을 진행한다. 책꾸러미 배부 대상자는 원주시에 주소를 둔 1단계(∼18개월), 2단계(19∼35개월), 3단계(36개월∼취학 전) 및 4단계(초등 1∼2학년) 아동으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3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보호자 신분증(필수)과 아기수첩 또는 주민등록등본(택1)을 지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더 많은 아이가 책과 도서관을 접하고, 계속해서 독서 활동을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비만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아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중앙-지자체 합동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 슬로건을 바탕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고 전국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3월 8일 오후 2시 원주 DB 프로미 홈경기에 맞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을 통해 신체활동, 심뇌혈관예방관리, 구강보건, 금연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도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월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와 협력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청소년 아침식사 실천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중앙 차원에서는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대국민 건강생활실천 인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가 개설되며, 걷기 목표는 한 달간 15만 보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26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행정복지·산업경제·문화도시 등 3개 분과로 나눠, AI 시대 대응 방안과 원주시민의 화장시설 사용 편의 등 다양한 시정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원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시정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6월 출범한 시정자문위원회는 원주시의 중요 정책 입안 및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과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원주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지속 논의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DREAM ON ‘내 꿈을 켜다’ 진로·취업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진로·취업 토크콘서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는 금두환 호서대 겸임교수(바른진로취업연구소 대표)가 ‘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한 진로·취업 설계’를 주제로, 실제 경험과 사례를 통해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연하며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이어 2부 프로그램으로 이명렬 해피에듀랩 대표가 ‘자기주도 학습과 완벽한 공부법’을 주제로, 효율적인 학습 방법과 자기 주도적 학습 전력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전달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공공기관 및 지역 산업체에서 실제 근무하는 현직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각 회사의 소개와 채용 절차 등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직무 경험을 바탕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내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관계기관이 2025년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원강수 시장이 주재해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수출기업 지원 요청 등 기업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경제를 최우선으로 두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함께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