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월 3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이상호 태백시장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는 학계와 각 기관들의 장벽 없는 생활인구 늘리기 방안 논의를 통해 인구감소 지역에 필요한 정책과 특례 등을 도출하고 행·재정적 지원 방법을 마련하고자 출범했으며, 지방자치단체장, 대학교수, 연구위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월 19일 10시부터 세종시 소재 호텔에서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 2기 신규 위원(이상호 태백시장, 손병복 울진군수)의 위촉식과 함께 2025년 제1차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가 개최됐으며, 2025 생활인구 의제 및 국내 우수 사례 분석 등 관련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위원회 참여로 태백시의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을 극복하고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호 태백시장의 지방시대위원회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임기는 2025년 1월 31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2월 18일 베트남 빈푹성교육훈련청에서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빈푹성교육훈련청 간의 교육 교류 협력이 강화되고 실질적인 해외 유학생 유치 기반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직업교육 분야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추천 및 선발을 위한 현지 협력 △유학생의 비자 발급 및 출입국 관련 지원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적응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운영 및 졸업증명서·자격증 취득 지원 △유학생의 안전한 생활과 학업 수행 지원 제공 등이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유학생들이 원활하게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행정적·교육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26년 3월 1일 자 해외 유학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국제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빈푹성교육훈련청의 큰 환대에 감사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어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16일간 ‘2025년 어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2년 12월 31일부터 평창군 내 주민등록 되어 있으면서 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대상자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70만 원 상당의 평창 사랑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이번 어업인 수당 지원을 통해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어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원하는 어가는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로 제출하면 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이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 지원사업’을 접수받는다. 이는 기본형공익직불금과 함께 논을 활용해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논 이용률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신청은 동계작물의 경우 오는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 면적이 가장 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동계작물 중 밀은 ㎡당 100원, 보리·귀리·호밀 등은 ㎡당 50원이 지급되며 하계작물은 가루쌀과 두류가 ㎡당 200원, 조사료는 ㎡당 500원, 옥수수와 깨는 ㎡당 100원이 지원된다. 또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두류·가루쌀을 연속 재배하면 ㎡당 100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군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연계 추진해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 안정 도모에 나선다. 이는 쌀값 안정을 위해 벼를 재배하는 농가가 감축 계획에 참여해 벼의 재배면적을 줄이는 제도로, 인제군은 52ha의 면적을 감축 배정받았다. 세부 감축 유형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지역 내 식품·숙박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관광객 만족도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음식 및 숙박업소의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 6개소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 3개소로 총 9개소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 자격은 속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중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 신고가 속초시에 등록된 업소이다. 지원 내용은 업소당 최대 750만 원의 환경개선 비용 중 80% 수준인 6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건물 외관 정비, 접객대 개선, 객실 구조 변경, 조식 시설 확충, 입식 식탁 교체, 개방형 조리장 조성, 복도 및 화장실 개선 등의 항목이 포함되며 가전제품 및 위생관리와 무관한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속초시보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탄소중립 선도에 앞장서는 속초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자동차 분야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가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소비량을 과거 1~2년 평균과 비교하여 감축률에 따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연중 상시로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카본페이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에 방문하여서 할 수 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량 대상이며, 속초시에서는 2025년에 총 147대를 모집한다. 자동차의 경우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후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된다. 속초시는 제도 확산을 위해 에너지 분야 신규 가입 세대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이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미취업 및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한다. 직업교육훈련비, 자격증 취득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취업 컨설팅, 취 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10일부터 2월 28일이며, 주민등록상 영월군에 거주하며,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여성을 대상으로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매년 3월 4일) 기념 "비만예방 날(DAY), 10만 보로 오케이(OK)"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비만예방을 위한 절주 문화 확산과 걷기 생활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워크온(Walkon)앱을 활용하여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영월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일 동안 100,000보(하루 최대 5,000보 인정)를 완보하고 절주응원 또는 절주다짐 글 남기기 임무에 모두 성공하면 소정의 성공물품(선착순 500명)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활동은 특별한 기술이나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라며 “비만 예방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군민이 걷기에 참여하여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행정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은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신영재 군수가 군민들을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11월에 시행하여 13회에 걸쳐 홍천군민 71명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영재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해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하고 건설적인 여론을 수렴했다. 지금까지 총 78건의 다양한 의견들이 각 실과 별로 전달됐으며, 홍천군은 제안된 정책 및 건의 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현지 확인과 종합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재)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과 함께 관내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2025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3월 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전문기관형과 기업주도형으로 나뉘며, 세부 사업지원 내용으로는 제품 디자인 개발, BI·CI 디자인 개발, 포장‧용기 디자인 개발, 기업·제품 홍보영상물 제작, 온라인마케팅(홈페이지, 배너광고, 검색광고 등), 시제품 제작, 홍보물 제작(카탈로그, 리플릿(광고지) 등), 포장재 제작, 국내 인증 획득, 오프라인 마케팅(박람회, 대형유통업체 입점 등) 등을 지원한다. 홍천군은 오는 3월 7일까지 기업 모집을 마치고 3월에서 4월 사이 평가 및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주도형의 경우 4월에서 12월까지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회원가입/로그인 후, 접속하여 네이버 폼(Form) 응답 및 제출(네이버 계정 로그인 필수)하면 되고 기업당 최대 3개 과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중소기업부 (033)7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착한가격업소를 43곳에서 50곳까지 확대하는 한편, 경기 침체로 인한 가계 부담 증가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착한가격업소 확대를 통해 지역 물가를 안정시키고,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동해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업종이며, 올해부터는 법인사업자, 포장 및 배달 전문업소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지방세 체납이 3회 이상이거나 100만 원을 초과한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및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2월 28일 오후 6시까지 착한가격업소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 증명서 등을 준비해 동해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배수펌프장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시가지 배수구역의 빗물을 하천으로 배출해 저지대 침수 피해를 막는 배수펌프장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거점에 설치된 배수펌프장은 침수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일부 시설은 설치된지 20년 이상 경과해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다. 이에 군은 주요 설비의 성능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배수펌프장 운영을 위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봉양, 애산, 북평 배수펌프장 등 총 3개소를 대상으로 펌프 교체와 구조물 정비를 진행하며, 2월 공사를 시작해 6월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우기가 시작되기 전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시험 가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인력을 채용해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군은 기상이변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상되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노후 시설 정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결혼이민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2025년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음악동아리, 해피풍선, 행복나눔 쿠킹, 퀄트 등 총 4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에는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베트남,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결혼이민자 43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리는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하며, 모임비, 재료비, 강사비, 악기 대여료 등의 활동비를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경자 드림스타트팀장은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면서 활기 넘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양구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결혼이민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으로 음악동아리, 독서 등 4개 팀에 900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반 시설과 마케팅 분야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2월 18일 기준으로 양구군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도로·용수·환경오염 방지시설, 기계 장비 구입 및 수리 비용 지원 등 기반 시설 분야와 포장재 제작 지원과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마케팅 분야이다. 기반 시설 보조금은 시설 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이다. 포장재 제작 지원은 제작비용의 50%, 지원 금액은 최대 500만 원이다. 또한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로, 보조금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양구군 경제체육과 기업지원팀 또는 경제순환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의 경우 신청 기간 이후에도 일정에 따라 참가 20일 전 신청이 가능하다. 양구군은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실무 심사 후 양구군 기업유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서부 생활권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2025년 샘마루도서관 문화마루’를 운영한다. 샘마루 문화마루는 ▲우수 그림책의 원화를 도서관 로비에 전시하는 ‘샘마루 작은 미술관’ ▲매달 마지막 일요일마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하는 ‘샘마루 영화관’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 연주회인 ‘샘마루 버스킹’ ▲더 이상 읽지 않는 도서를 교환하는 ‘샘마루 책나눔 북 플리마켓’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원주 서부권 지역사회 내 문화 거점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