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서부권 주민들의 다양한 디지털 창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디지털 창작소 프로그램 ‘꿀잼 창작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3D펜으로 입체감 있는 물건을 만들어보며 삼차원에 대해 이해하는 ‘꿀잼 창작 스튜디오 3D펜’ ▲머그프레스, 열프레스기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만드는 ‘꿀잼 창작 스튜디오 프레스’ ▲다양한 이미지들과 단 하나뿐인 나만의 디자인을 여러 가지 재료에 인쇄하는 ‘꿀잼 창작 스튜디오 UV프린트’ ▲창작소 장비들을 모두 활용한 종합 만들기 체험인 ‘꿀잼 창작 스튜디오 종합’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며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시민들의 폭넓은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연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강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진행되는 강의로, 2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격주로 화요일마다 운영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파이썬 코딩, 머신러닝 등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고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문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지역 내 공공도서관으로서 문화 발전의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3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어린이자료실에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자는 1단계(0∼18개월), 2단계(19∼35개월), 3단계(36개월∼초등학교 취학 전), 4단계(초등학교 1∼2학년)로 구성되며, 배부되는 책꾸러미에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안내 책자가 담겨있다. 배부 장소는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내 북스타트실이다. 준비 서류는 보호자 신분증(필수)과 아기수첩 또는 주민등록등본(택 1)이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책꾸러미 배부, 후속 프로그램 운영(3∼11월), 부모 교육, 북스타트 주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후속 프로그램은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업을 통해 유아기부터 책과 소통하며 독서 습관이 생활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의 건강한 구강을 위해 찾아가는 정기적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건강 미소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개인과 기관 대상 프로그램으로 나눠, 개인을 대상으로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대상자 선정 후,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구강관리법을 교육하고 구강검진·입 근육 마사지 및 스케일링·불소도포 시술을 진행한다. 기관을 대상으로는 관내 봉대가온학교를 포함한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강검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 구강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충치 없는 구강상태를 유지하고, 구강질환으로 인해 전신질환 상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2월 19일 오후 4시 백운아트홀에서 ‘제16회 새로운 변화, W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새로운 변화, W아카데미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 공직자 등이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혜와 생각을 교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W아카데미에서는 ‘2000년생이 온다–초합리, 초개인, 초자율의 탈회사형 AI인가’를 주제로 임홍택 작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좋은 책 한 권 읽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원주 발전을 위한 지혜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알기 쉬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내문(리플릿)을 제작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안내에 나섰다. 안내문에는 급여 종류, 소득·재산 등 변동사항 신고안내문, 감면제도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수록해 간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복지포털 사이트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큐알(QR)코드를 삽입해,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환경 속에서 중요한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안내문을 통해 복지서비스 및 저소득층 생활안정 기여하고 소득·재산 변동사항 신고의무 인식을 제고해, 부정수급 사전 예방 및 민원 최소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알기 쉽고 편리하게 제공해 수급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더욱 많은 분이 기초생활수급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빌라드아모르 3층 사파이어룸에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설명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이 주재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주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1부 프로그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테크노파크,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원주세무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의 2025년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2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도 경제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이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각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원주시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도 제공될 예정”이라며, “주요 기업지원 기관의 연간 지원사업을 알리는 것은 물론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성매매집결지 희매촌 업주 및 종사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희매촌 대표단, 원주시·원주경찰서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희매촌 대표단 측은 원주시-원주경찰서 합동순찰에 대한 1년의 유예 요구와 함께 유예기간 경과 후 자진폐쇄를 제안했다. 이에 시는 합동순찰 유예는 성매매에 대한 불법을 묵인하는 결과를 초래함은 물론 그동안의 위축된 성매매업소가 다시 활개를 칠 수 있을 거란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유예기간 경과 후 자진폐쇄 이행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기 어렵고, 완전 폐쇄까지 합동순찰을 비롯한 행정조치들을 멈출 수 없다는 의견을 희매촌 대표단 측에 전했다. 한편 시는 성매매집결지(희매촌) 폐쇄를 위해 원주시-원주경찰서 야간 합동순찰뿐만 아니라 건물주에게 성매매 장소 제공 처벌 안내문 발송(2차례)과 불법건축물 행정조치(합동점검, 이행강제금 부과 등)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방범 CCTV 설치(6방향), 현금인출기 철거,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 안내판 정비(4개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트레킹 제일도시 원주시는 지역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걷기운동 보급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2025년도 원주걷기여행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시는 연인원 56만 명이 찾은 치악산둘레길, 원주굽이길, 원주소풍길 등의 걷기길을 바탕으로, 연중 39개의 다양한 걷기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년에도 맨발걷기, 함께걷기, 역사길걷기, 야간걷기, 걷기강연, 걷기교육 등 다채로운 걷기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에코힐링 맨발걷기’행사가 맨발걷기의 성지인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6만 명이 방문한 숲길이며, 3㎞ 전 구간이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는 지난해 6월과 9월에 원주맨발걷기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주민편의를 위해 세족시설을 설치하는 등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아름다운 치악산둘레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원주걷기여행길 함께걷기’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강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총 318만 명으로 전년 264만 명 대비 20%(54만 명)가 증가했다. 이는 국제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과 함께 인바운드 관광 수요가 활성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과 연계한 △눈, 스키, 겨울 축제및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다 우수 웰니스 시설(13개소)과 연계한 ‘웰니스 위크 숙박대전(봄, 가을) △35개 해외 전담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해외로드쇼, 팸투어, 환대캠페인)을 통한 해외 단체 시장 선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트립닷컴, 쿨룩)와의 공동 협업 캠페인 △외국인 개별 관광객 대상 한류 체험 상품(관광택시, G-셔틀, SNS홍보) 운영 등 공격적 마케팅이 관광객 유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도와 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시군과 공동으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25년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0억 9천만 원이 투입되며, 국비와 지방비 각각 3억 2천 7백만 원(30%), 자부담 4억 3천 6백만 원(40%)이 포함된다. 도내 가금, 돼지,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원이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가축사육업 및 종축업 허가를 받은 농가로 방역 정책에 적극 참여한 농가,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는 농가 등 축종별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가금 농가의 경우 CCTV, 울타리, 방역실, 전실 등을, 돼지 농가는 차량 소독시설, 소독용 고압분무기 등을, 소 농가는 자동 목걸이, 병해충 방제 램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당 사업비는 지난해 5천만 원에서 올해 7천만 원으로 증액됐으며, 신규 설치만 지원했으나 설치 3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 개보수도 가능해져 도내 축산 농가들의 방역 인프라 개선에 좋은 기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이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토성면 봉포리에 설치된 행정(우선) 전자 게시대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LED 전자 게시대는 고성군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공공 전자게시대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한 것으로, 스크린 크기는 가로 4m, 세로 3m이며, 전체 구조물 높이는 6m에 이른다. 특히, 이 전자 게시대는 도내 최초로 상업용 광고 송출이 가능한 공공 전자 게시대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광고 활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2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홍보 효과를 점검한 후 운영 시간, 화면 밝기,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군정 홍보 및 공익 광고만 송출된다. 시범 운영 종료 후,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고성군청 누리집에 공지하고, 일부 표출 시간을 상업용 광고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전자 게시대 운영이 활성화되면 광고 매체 다양화, 불법 현수막 감소에 따른 처리 비용 절감, 지역 경관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홍영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조직문화 개선 교육·활동 프로그램인 '소화 잘되는 거꾸로 멘토링'의 소통 영역을 올해 보다 확대하여 오는 21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까지 8개월간 본격 추진한다. '소화 잘되는 거꾸로 멘토링'은 역(逆)멘토링 방식으로, 국·과장 선배가 멘티(제자)가 되어 멘토(스승)인 8·9급 후배로부터 다양한 최신 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배우는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며 조직문화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단발성 교육이 아닌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교육이며, 프로그램 이름의 ‘소화’는 ‘소통·화합’의 줄임말이다. 2030세대·저연차 직원에게는 소속감 증진 및 공직생활 동기 부여를, 기성세대·간부급 직원에게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트렌드 습득 및 리더십 향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시정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강릉시가 기획했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위탁교육기관인 한국여성수련원의 정기 소통교육과 병행하여, 시 주관부서에서 부여한 월별 과제 및 수시 소통 활동을 각 팀별로 수행했고, 동영상으로 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9일 오후 2시 강릉씨마크 호텔에서 강릉-부산 동해선 광역 철도망 시대를 맞아 산업·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동해안 광역 철도망 시대-강릉 발전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철도망 확충을 통한 지역 산업과 관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학계, 정부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발전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핵심 주제는 동해선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물류·관광 발전 방안이다. “강릉은 철도와 항만을 연계한 복합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나아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다.”는 김홍규 강릉시장의 ‘강릉 산업 및 관광 발전 비전’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는 서민호 박사(국토연구원)의 ‘철도 역세권 개발과 지역거점 육성 전략’, 강달원 교수(가톨릭관동대)의 ‘철도망 확충과 연계한 강릉의 물류 산업 발전 방향’, 심창섭 교수(가천대 교수)의 ‘최근 관광 환경과 강릉 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2부는 박용재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서주환 경기대 교수, 신학승 한양대 관광학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를 주 개최지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239명의 초‧중‧고 학생선수가 8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동계 스포츠의 메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는 “특별한 강원의 겨울,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대회 슬로건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춘천, 강릉, 평창, 태백)에서 개최된다. 강원 학생선수들은 스키(세부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아이스하키에 출전한다. 또한 이번 전국동계체전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어 참가하는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는 학생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초‧중‧고 학생선수들이 힘든 훈련 속에서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자신의 진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