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11일 오후 4시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영월사랑 실천 운동, 지역물품 우선구매’ 추진을 위한 설계 용역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월에 등록된 건축사사무소 및 공학 용역 12개 사가 참석했으며, 군정 핵심사업인 ‘영월사랑 실천 운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군은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 구매 및 공사·용역·서비스 계약 시 지역 상품을 먼저 고려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공사에 필요한 자재 중 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 자재나 물품이 설계에서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생산 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위해 설계·생산업체와의 소통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용역·서비스 등의 지역 상품 우선 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지역 고용 창출과 공공기여가 선순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면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2025년 양구군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유연하고 새로운 양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기획예산실장을 혁신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소통 강화 등 3개 중점 추진 과제와 9개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해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 행정 워크숍을 추진하고 우수사례 전파하며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사례를 공유하는 ‘작은 영웅 찾기’, 퇴근 시간 퇴근 송을 운영하는 등 즐겁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아울러 양구군은 비효율적으로 사용된 사무실을 혁신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든다. 또한 업무 추진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전 직원 대상 아이디어 챌린지를 실시하고, 다양한 업무처리 방법 교육을 위해 ChatGPT 활용 직원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농업 기반 시설 정비를 통해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사업비 79억여 원을 투입해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노후화된 농로와 용·배수로 등을 재정비하여 농촌영농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방산1지구와 해안1지구는 과거 경지 정리가 완료됐으나, 기반 시설 노후로 원활한 용·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이 농경지 경작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양구군은 방산1지구에 48억 원을 투입해 방산면 오미리, 금악리 일대의 용배수로 7.9km를 정비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63%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해안1지구는 31억여 원이 투입되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해안면 오유리 일대의 노후 용·배수로 5.4k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3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여 2027년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송경용 건설과장은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되면 영농환경에 적합한 기반이 조성됨으로써, 주민들의 영농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농업 생산성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미래 농업의 중심인 청년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양구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할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 ‘양구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조성은 창업 초기 자본 부담을 줄이고, 청년 농업인이 농업경영 자립화를 이루는 기회를 제공하며, 재배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마트팜 기반의 미래농업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스마트팜은 총 사업비 204억여 원을 투입해 9개의 재배구획, 4.0ha 온실면적으로 양구군 해안면에 조성 중이다. 딸기 특화시설인 A동이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며,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을 재배할 수 있는 B동은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청년 농업인 모집은 A동 준공에 맞춰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4팀(12명)이다. 1순위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당해연도 수료생, 2순위는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임대차 계약 이전까지 양구군으로 주소지를 이전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팀은 양구군 누리집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2월 28일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경작지에서 야생동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려는 농업·임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별 설치 금액의 70%(최대 350만 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3월 중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금액이 결정·통보될 예정이 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이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우리 전통문화인 씨름의 전승에 기여하고, 씨름 저변 확대를 위한 ‘2025 삼척 전국 대학장사씨름대회’를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틀간 삼척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씨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씨름연맹, 삼척시체육회, 삼척시 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삼척시, 삼척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5kg 이하의 경장급부터 140kg 이하의 장사급까지 7개 체급에 17개 대학팀,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개인전 경기는 예선부터 8강전까지 단판제로, 준결승과 결승은 3판 2선승제로 진행하며 단체전은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각 체급별 공동3위까지 시상한다. 삼척시는 이번 대회가 2월13일부터 2월 14일까지 MBC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올해부터 삼척 정월대보름제 행사 기간에 맞추어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지역주민들의 씨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문화‧체육 향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천만 관광도시 삼척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도시기본계획의 수립·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입안 시 각종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 재해에 대응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재해취약성 분석 용역을 착수했다. 재해취약성 분석은 2011년 발생한 서울 우면산 산사태 및 강남역 주변 침수 등을 계기로 도시방재 정책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지난 2016년 5월 의무화됐다. 이번 분석은 2016년과 2021년에 이어 5년 주기 도래에 따른 세 번째 분석이며, 주요 내용은 원주시 재해피해 현황 분석과 재해 유형(폭우, 폭염, 폭설, 가뭄) 선정, 현장조사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이다. 시는 지역별 기후 특성(기온, 강수량 등)과 토지이용 특성(불량주거, 기반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취약성 등급안을 도출하고, 국토연구원 등 해당 전문기관의 검증을 거쳐 최종 재해별 등급(Ⅰ∼Ⅳ)을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해취약성 분석 결과를 각종 도시계획 수립에 적극 활용해 도시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도시계획 차원의 포괄적 방재 기능을 강화해 안전도시 원주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시범 운영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오는 2월 14일부터 발급을 개시한다. 17세 이상 시민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단계적 확대 기간을 거쳐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다. 신청 시 ‘QR코드’ 또는 ‘IC주민등록증’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 발급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회용 QR코드를 촬영하는 방법이며, 신청 즉시 무료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다. 단,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받아야 한다. IC주민등록증 발급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는 방법이다. 개인 휴대전화 뒷면에 IC주민등록증을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하는 방식이며, 한번 IC주민등록증을 발급하면 휴대전화를 교체해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재발급이 가능하다. IC칩(5천 원), 실물 주민등록증 재발급(5천 원) 등 총 1만 원의 발급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의 협업을 통해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에서 가공 제품을 생산·판매해 7년 만에 누적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농업인의 가공·창업 역량을 높이고 제품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해, 농업 소득 증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공동 가공 이용 시설로, 현재 20개 농업 법인, 11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20여 종의 가공 제품을 생산 중이다. 시는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 수요에 맞춘 시제품 개발, 완제품 생산, 포장재 지원, 판로 확대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 조직체 가공플랜트 지원을 통해 호저면, 소초면 2개소에 지역 거점별 가공사업장을 마련해 주스류, 조청 등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4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체계적인 가공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농산물 가공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산물 부가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제13회 한국 로보컵 오픈(RoboCup South Korea Open 2025, RCKO 2025)이 2월 15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한국로보컵협회와 로봇신문이 주최하고 평창군, 강원관광재단,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월 15일 개막해 1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적극적인 MICE 유치 활동으로 2023년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대회와 2024년 한국 로보컵 오픈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데 이어, 올해 다시 한번 국내외 로봇 인재들이 올림픽 도시 평창으로 모이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5개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하여 휴머노이드 축구를 비롯해 로봇 축구, 재난 구조 로봇 시뮬레이션, 스파이크 메이즈, 공간 자율주행, 온 스테이지 등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재단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MICE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외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과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2월 11일, 군수 집무실에서 고성군수와 가톨릭관동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심층수 산업화,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 의료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올해 11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기승용차 15대, 전기승합차(버스) 6대, 전기화물차 15대, 전기이륜차 10대 총 54대의 구입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90일 전부터 연속하여 고성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 또는 법인·개인 사업자이며, 고성군 소재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은 제외)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취약계층(차상위 이하 계층,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노후경유차 대체 구매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는 우선순위 대상으로 배정한다. 단, 우선순위 대상자가 우선순위 비대상자와 공동명의 신청일 경우는 우선순위 대상에서 제외한다. 구매 신청은 11월 2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속적인 고용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강원 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회원가입 후 사업신청서 등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규참여자 경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원되며, 지원 후 1년이 지난 재참여의 경우 3개월까지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신규 5, 재참여 5)이며, 신청 자격은 모집 시작일(2.10.)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40세~59세(1965.2.11.~1985.2.10.)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가구이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포인트로 지급되어 온라인 복지몰에서 사용하거나 체크카드로 오프라인에서 사용 후 환급하는 방식이며 교육비, 도서 구입비, 교통비,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넓히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정부 특교세 교부감소에 따른 시 절감예산 편성에 따라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총 143억 원 규모로 지역소멸의 위기와 날로 증가하는 문화 향유 수요에 대응하고, 강릉 고유 특색있는 문화예술 생태계의 건전한 재정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통합문화이용권 19억 원 ▲청년문화패스 1억 원을 투입하여 취약계층 및 청년에게 문화누림의 기회를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문화이용권은 올해 1인당 14만 원으로 확대 인상됐으며, 2024년 처음 도입된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관내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 선착순 지원된다.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으로 시행되는 ‘2025년 지역문화예술지원 보조사업’은 8개 분야 45건으로 총 23억 원을 투입하여 운영한다. 작년 처음 도입된 현장평가 모니터링을 본격 시행하여 문화예술 보조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및 동아리 단체를 위한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는 4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5개 분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1일 오후4시,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영월사랑 실천 운동, 지역물품 우선구매” 추진을 위한 설계 용역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월에 등록된 건축사사무소 및 엔지니어링 용역 12개 사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정 핵심사업인 “영월사랑 실천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영월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 등의 제조 구매와 공사·용역·서비스 등에 대해 지역 상품을 우선 구매하고, 각종 공사에 소요되는 자재 중 관내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 자재나 물품이 설계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소통을 강조했다. 군은 지역 생산 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위한 관내 설계·생산업체와 소통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격의 없이 소통하기로 했다. 최명서 군수는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용역·서비스 등에 대해 지역 상품 우선 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소상공인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 고용 창출과 공공기여에 선순환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