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2025년 상반기 ‘분야별 정기구독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분야별 정기구독 서비스는 청소년, 예비부모, 시니어(60세 이상)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의 도서 3권을 매월 3주간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2025년 상반기 분야별 정기구독 서비스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며, 도서는 매월 첫 번째 토요일부터 미리내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분야별 정기구독 도서는 3주 동안 대출이 가능하며 일반 대출 권수(6권)에 포함되지 않는다. 원주시 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된 청소년 10명, 예비부모 10명, 시니어 10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 습관이 생활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알록달록 주제 책가방’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알록달록 주제 책가방 서비스는 9가지 주제(유아, 감정, 옛이야기, 세계, 역사, 과학, 꿈, 계절, 환경)로 선정된 도서로 구성된 책가방을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9가지 주제로 5권씩 구성된 책가방을 이용자가 하나의 가방을 선택해 대출할 수 있으며, 총 300권의 도서와 60개의 가방이 준비돼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의 ‘알록달록 주제 책가방 서가’에서 하나의 가방을 선택해 대출하면 된다. 해당 도서는 일반 대출 권수인 6권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흥미와 관심사로 선정된 주제별 책가방 서비스를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권장도서 빌려가방'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권장도서 빌려가방 서비스는 초등권장도서와 초등연계교과 도서를 참고해 구성한 책가방을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초등학교 저·중·고학년 3단계로 구성된 도서 중 5권을 선택해 가방을 꾸려 대출할 수 있으며, 총 400권의 도서와 80개의 가방이 준비돼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의 ‘권장도서 빌려가방 서가’에서 도서 5권을 선택하고 가방을 받아 대출하면 된다. 해당 도서는 일반 대출 권수인 6권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연령에 따른 맞춤형 도서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 증진과 교육효과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2월 7일 '원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했다. 이번 개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상위 법령 개정 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의 완화 및 폐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생산관리지역 일정 지역 안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에 제1종 근린생활시설(휴게음식점, 소매점, 제과점) 입지 허용, 자연취락지구에 제조업소·수리점의 설치 허용 등이다. 이와 함께 생산·자연녹지지역, 생산·계획관리지역에 있는 기존 공장 부지 확장으로 건축물 증축하는 경우, 해당 용도지역으로 변경지정된 날부터 10년이 되는 날까지 증축 허가 신청이 가능하고, 일반공업지역에서 업무시설 중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지원시설의 입지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자연녹지지역 안에서 농산물 가공·처리시설 및 농수산업 관련 시험·연구시설, 농산물 건조·보관시설, 산지유통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건폐율 20%에서 40% 이내로 완화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외에도 일반·준주거지역, 상업지역,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행복한 건강도시 구현에 힘쓴다. 시는 지난해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과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감염병 재난 대비 신속 대응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 및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해,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실현하는 토대를 닦았다. 특히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운영해 소아 경증 환자의 야간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 소아 중증 응급의료 실무협의체를 통해 소아 중증 환자 응급의료 지원 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우수 지자체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원주시 산모의 산후조리 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최근 고령화가 더욱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보건교육은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홍천군청 중앙스튜디오에서 다양한 건강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스마트 경로당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관내 55개 경로당에서 동시 진행되어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교육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고혈압·당뇨병 만성질환 관리, 노인 자살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법, 결핵 예방, 노년기 구강 관리법, 치매 예방 등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주제를 포함하며, 이는 어르신들의 요구와 수준에 맞추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보건교육은 보건소 전문인력이 직접 지도하며,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더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극단루트는 지난 2월 4일 달홀영화관에서 영화 '우리동네 시인, 이성선'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단편) 출품을 기념하고, 영화 제작에 협조한 주요 관계자, 출연자,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영화 '우리 동네 시인, 이성선'은 (재)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창작 주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국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 공연단체 극단루트와 함께 2024년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연극 '우리 동네 시인, 이성선'을 공연했으며, 주민들의 시 낭송을 통해 조명되지 않았던 고(故) 이성선 시인의 삶과 작품을 재조명하며 진정한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공연은 323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후, 극단루트는 공연에 그치지 않고 이성선 시인의 문학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영화화 작업을 추진,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단편) 출품작으로 공모 신청하며 지속적인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다. 2019년 창단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노후 임대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 이번 매각은 농기계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농기계로 내구연수 경과 및 노후화로 불용 처리 결정된 농기계이며, 일부 농기계의 경우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퇴비살포기 등 8종 25대이다. 본 매각은 개별매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매각 방법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매각 참가 자격은 1차(고성군 농업인), 2차(전국입찰), 3차(수의계약)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 입찰에 참가할 경우 계약체결 시 주민등록등본, 경영체 등록확인서를 필히 제출해야 하며, 입찰서 제출은 2월 10일부터 2월 14일(금)까지이며, 개찰일시는 2월 17일 10시에 개찰한다. 또한, 낙찰자 결정은 감정평가 가격 이상의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로 결정한다. 불용물품은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에 비치되어있으며, 입찰 참가자는 매각 농기계를 사전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불용 농기계 매각은 관내 농업인에게 농기계 구입 경영비 부담을 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도와 인접한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원주와 횡성 등에서 유감 지진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도내 지진 신고는 총 15건으로 원주 14건, 횡성 1건이다. 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신속한 대응을 주문하며 사명감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도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여부 파악과 주요시설물 점검하여, 여진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번 지진은 대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벽 시간에 발생해 재난 관리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재 지진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주요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연대와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자리를 계기로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춘천시민의 행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6일 오후 4시 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초청으로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의 현안 간담회가 열렸다. 무엇보다 이날 춘천시의회 의원들과 춘천시 전체 국·소장들이 참여해 소통과 협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진호 춘천시의장과 함께해 준 존경하는 모든 춘천시의회 의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국가적인 어려움 속에서 춘천시는 춘천시의회와 연대 협력하고 소통 화합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정의 모든 분야가 골고루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취약 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등 민생 안정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정책들은 춘천 시민이 하나라는 믿음을 확고히 해 함께 행복한 춘천을 만들어 가는 강한 동력이 될 것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민의 기쁨과 자부심, 강원FC를 응원합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6일 김병지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이하 강원FC) 대표이사와 함께 강원FC 시즌권 구매 및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시는 개막전까지 지역사회에 K리그와 강원FC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개막전을 시작으로 춘천 홈경기가 개최되는 6월까지 축구 유행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즌권 릴레이를 통한 붐 조성과 첫 개막전의 멋진 우승으로 올 시즌 강원FC가 활약하길 바란다”라며 “강원FC를 통해 춘천의 스포츠문화가 성숙하고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춘천시는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오는 4월에 송압종합경기장에 4,000여 석 규모의 가변석을 설치할 예정인 만큼 시즌권 구매 관심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가변석은 운동장과 거리가 가까워 현장감 높은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시즌권 보유자는 먼저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강원FC 시즌권 구매와 기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미래동행재단 산하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6일, 7일 양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춘천시니어클럽은 올 한해 학교급식지원, 노노케어, 시니어마켓, 실버로드사업단 등 공익형과 시장형 일자리 2,780개를 수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를 통해“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을 더 따뜻하게 연결하는 소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했다. 춘천미래동행재단 신용준 이사장은“춘천미래동행재단과 춘천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3,600여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소득, 건강, 사회적 관계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춘천시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일자리에 참여하는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춘천의 발전을 이끄는 활동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보건소는 의료 및 문화 접근성이 낮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제한된 산간 지역 왕산면 대기리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공예 교실을 운영한다. 6일 오후 2시 왕산면 대기2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공예교실을 통해 손작업의 즐거움을 경험할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왕산 대기리는 매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문 강사 참여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시간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에게는 창작활동 라탄 공예 교실이 치매 예방 및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의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며 서로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공예 교실이 단순한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며, 정서적인 위로와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에서 ‘2025학년도 학교장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유치원과 초등은 5일부터 6일까지, 중등과 특수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학교장, 원장, 교육전문직원 등 7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변화되는 강원교육 정책을 △미래학력담당관 △정책기획과 △안전복지과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인성생활교육과 △문화체육특수교육과의 부서장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미래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학교장 역량 강화의 기회도 제공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2025년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을 위해 또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강원교육 정책이 학교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학생과 학생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6일 위원회실에서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태백시문화재단, 문화관광과, 농업과, 산림과, 축산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정연태 의원은“태백제가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민화합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문화예술 작품 임차사업의 전시장소 선정 시 접근성이 좋은 곳을 임차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부의장은“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행사 운영 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역동적인 축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재창 의장은 “태백시 문화재단 사무국장에 대한 조속한 채용으로 각종 축제 및 문화재단 업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처리하여 줄 것을 당부했고, 또한 태백산 눈축제에 대한 홍보가 타시군 축제와 비교하면 부족함이 많아 보완해 줄 것을”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