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 야경 여행 어때!” 춘천시가 여행·여가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함께 여행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여행 판촉 행사는 춘천의 다양한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여기어때 플랫폼을 통해 숙박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은 2월 4일까지로, 이 기간 여기어때 회원이라면 누구나 춘천시 숙소 전용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할인액은 10만 원 미만 시 2만 원, 1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이다. 대실을 제외한 춘천시 전 숙박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입실 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국내 숙소 쿠폰팩 5만 원(8만 원 이상 결제 시)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8만 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앱 행사 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춘천시 관광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연계 숙소를 소개한다. 연계 할인이 가능한 춘천 관광지는 남이섬, 레고랜드, 강촌레일파크 등 13곳이다. 이와 함께 춘천사이로 248 등 야경 명소도 함께 추천하고 있다. 자세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춘천시가 ‘2025년 춘천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할 120명의 청년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자신감과 구직 의욕을 높이고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9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96.7%인 87명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세 유형으로 참여자 개별 특성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일대일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무료 교육과 최대 300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34세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청년(만 35세~39세 춘천시 거주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이다. 수료 후에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 심재국)은 22일,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에 있는 재단 사무실(前 물구비권역회관 자리) 앞 광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역 관광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출범식은 이정림 사무처장의 경과보고, 비전 및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이사장 인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창군 각 지역의 기관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심재국 이사장은 “평창군은 각종 국제행사 유치 등으로 국제적인 관광·문화도시로 도약할 토양이 마련된 상태.”라며 “평창관광문화재단이 출범한 만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관광과 문화를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평창군의 관광, 문화, 축제를 전담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민간 전문가인 사무처장과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직원 등 13명의 인원으로 관련 업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평창관광문화재단 이정림 사무처장은 “평창군의 관광과 문화, 축제에 관한 업무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관광 문화 발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1월 22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2025 시민이 하나되는 미래행복 동행(시정보고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속초시 주요 현안과 3대 비전,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건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2035년 속초의 미래상을 그린 속초 연극협회의 ‘속초로 간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병선 시장의 간부공무원 소개가 진행됐다. 이후, 속초시 주요 성과·비전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이병선 시장에게 듣는다’ 순서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속초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병선 시장이 직접 발표한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북부권 발전을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시민 대표 14인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시 3대 비전(콤팩트시티, 접경지역, 문화도시) 선포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시민이 하나 되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속초시의 비전을 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22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우임),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이상무), 유관기관 등 500여 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여 전통시장 소비촉진 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강릉페이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며 명절 분위기 확산과 소비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는 23일에는 주문진 4개 전통시장에서도 강릉시장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가 개최된다. 김홍규 시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지역 경제를 위해 힘써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10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 할인율이 15%로 확대 운영(상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계절,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어린이실내놀이터인 ‘HAPPY700 상상 놀이터’의 시범운행을 1월 22일부터 시작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꿈꾸는 실내 놀이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9억 원을 투자하여 확대 조성한 ‘HAPPY700 상상 놀이터’는 총면적 603.62㎡로, ▲그물 챌린지 ▲클라이밍 ▲튜브 슬라이드 ▲볼풀장 ▲낚시 놀이 ▲주방 마트 놀이 등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든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14종의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평창군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 기간은 1월 22일부터 3월 말까지이며, 평일(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이정은 군 가족복지과장은 “HAPPY700 상상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시설과 운영의 보완 사항을 파악하여 더 쾌적하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2일 직원들이 기부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약 66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315여 점을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소멸될 뻔한 마일리지를 뜻깊게 활용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공무원 약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공무출장으로 적립된 마일리지 중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활용해 구입한 것으로, 마일리지를 낭비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공무원들이 뜻을 모았다. 공무출장으로 적립된 항공마일리지는 본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출장 시 항공권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공무원들의 출장 횟수가 많지 않고, 마일리지를 활용해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아 대부분의 마일리지가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되는 경우가 많았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소멸된 공적 마일리지는 약 1억 3천만 마일에 달하며, 이는 항공사 마일리지몰에서 수건 세트 약 26,000개를 구매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와 18개 시군의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했다. 총 모금액은 6,992백만 원, 기부 건수는 62,126건으로, 이는 2023년 총액 5,294백만 원 대비 약 32% 증가한 수치이며, 기부 건수도 전년 44,292건 대비 40% 증가했다. 모금 규모는 도청 456백만 원, 18개 시군 6,536백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시군별로는 속초시 802백만 원, 강릉시 697백만 원, 춘천시·횡성군 각각 485백만 원 순이다. 기부자 현황에 따르면, 전체 기부자의 92%가 10만 원 기부자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26.1·%)과 경기(24.6%) 등 수도권에 기부자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말정산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됐음을 보여준다. 도는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관련 법 개정(2024년 8월)에 맞춰 분기별로 평균 1,500명의 기존 기부자에게 답례품 소개 및 이벤트 안내를 통해 기부 참여를 장려했다. &nbs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1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직원 13명 등 총 29명이 행사에 참여해 춘천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또한,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다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3월 개교를 앞둔 원주 섬강고등학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월 22일,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신경호 교육감, 권명월 행정국장, 주영일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청 업무 담당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교를 위한 준비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교실과 특별실, 급식시설, 안전설비 등 주요 시설의 공정률과 완성도를 확인하고, 개교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섬강고등학교는 원주 기업도시에 총사업비 641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3,698㎡, 지하 2층, 지상 5층, 특수학급 1학급 포함 총 31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현재 공정률은 93%로, 개교 전까지 신입생들이 사용할 교실과 주요시설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열악한 산악지형, 터파기 작업에서의 암석 발견, 1971년 원주 기상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여름 날씨 등의 영향으로 공사가 지연되었으나, 공휴일 및 야간 공사와 부지정지 공사 분리 시행 등 특단의 조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1월 22일, 대규모 민간투자 제안사업인 ‘자연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변화,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민간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제안한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7년간 추진되며, 약 1,318,436㎡ 규모의 면적에 총사업비 1조 37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영랑호의 녹지를 최대한 보전하여 온전히 시민에게 돌려주고, 북부권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두 가지의 원칙을 가지고 출발했다. 현재 영랑호는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하며 발생하는 안전 문제를 비롯해, 일방통행에 따른 교통 불편과 산불로 훼손된 펜션의 장기방치로 인한 주변 경관 훼손 등의 문제점이 오랫동안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 2025년 6월 영랑호 유원지 도시계획결정(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실효되어 유원지 도시계획이 취소되면 무분별한 난개발과 심각한 환경훼손이 우려된다. 이에 속초시는 이러한 영랑호의 난개발 등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2040 속초시 도시기본계획에 영랑호 관광단지를 반영하고, 민간투자 제안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설날을 맞이하여 금일(1월 22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의회는 오는 23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8개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명절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거나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웃과 군 장병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조용기 의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국가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더욱 깊이 돌아보게 된다”며, “그분들이 느낄 고충과 책임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원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며 온정을 나누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매년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나눔과 격려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역시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용기 의장은 1월 22일 군부대 위문을 마치고 관내 골목상권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지원 필요성을 직접 청취했다. 조용기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원주경찰서장을 지목하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조용기 의장은 “골목상권은 우리 지역 경제의 가장 가까운 기반이자 소통의 장소”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2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간 중 모금한 직원 성금(1,021만 5천 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 직원을 대표해 여중협 행정부지사, 신성호 노조위원장, 정영미 복지보건국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모금에 동참해 주신 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도내 저소득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도민들의 귀한 성금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며, “9일 남은 캠페인 종료일까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