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2월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해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단, 챌린지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 간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욱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7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진행한 건강 걷기 챌린지가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2025년에도 시민 건강을 위해 보다 나은 걷기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에게 자신감 회복, 상담 관리,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별로 단기(5주, 40시간), 중기(15주, 120시간), 장기(25주, 200시간)로 진행된다. 이수자에게는 50∼30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와 함께 일정 기간 이상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 일경험, 직업훈련 및 맞춤형 일자리 정보 연계 등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의 구직단념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 총 12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사업에서는 75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해 취업에 성공하거나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사후관리를 받고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원은향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원은향 회장은 “원주시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 단체로 구성된 사회단체협의회가 앞으로 더욱더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월례회의를 마친 뒤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중앙시장 인근 식당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공간”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도농 복합도시 원주시는 36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도시개발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시는 쌀 적정생산과 축산물 위생안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강원특별자치도 포상을 받았고, 전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농업인교육훈련 우수기관,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 3개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치악산한우는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14년 연속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농업 분야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해, 친환경 스마트농업연구관 건립으로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며 미래농업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고,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지정면 월송4리가 선정되며 국·도비 15억 원을 확보,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을 정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뒤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살고 싶은 농촌건설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기존 사업들의 마무리와 신규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첫째,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및 농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4일 오후 1시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축산물가공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신규사업인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및 일정,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스마트 HACCP의 개념, 구축 사례, 설치업체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HACCP이 생소한 업체들을 위해 스마트 HACCP의 이해를 돕는 강의와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HACCP”은 기존의 수기(手記) 방식의 HACCP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하여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센서를 통해 중요관리점(CCP)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기준 이탈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영업장의 위생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축산물가공업체 10개소에 스마트 HACCP 관련 장비 및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스마트 HACCP 보급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에 평화를 기원하는 에티오피아의 커피향이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화천군은 축제가 개막한 지난 11일부터 축제장 내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장학사업 수혜자인 참전용사 후손 등 4명의 에티오피아 청년들이 현지에서 가져온 최상급 원두로 전통 방식에 가깝게 만든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으로, '커피의 고향'으로 불리는 나라다. 이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커피를 만드는 모습은 마치 현지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참전용사 후손들이 축제때마다 만드는 이 커피는 ‘피스(Peace:평화)커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잔에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운영 수익은 전액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에 쓰인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6.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 군대의 활약상, 화천군의 에티오피아 장학사업 성과와 장학생 선발 과정, 전통 공예품과 미술작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화천군은 2009년부터 대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골목상권 활력 제고와 상권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살리기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골목상권 침체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사회단체 등의 참여 기관들이 릴레이 챌린지로, 관내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해 식사하고 이를 인증샷으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릴레이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지난 1월 20일 황지동의 한 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권성자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하는 챌린지이다. 이번 챌린지가 지역 소비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3월 31일까지 1인당 70만 원인 고성사랑카드 월 구매 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구매 한도 상향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사랑카드는 결제 후 캐시백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그리고 앱’을 통해 카드를 충전한 후 가맹점에서 결제해야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업소 가맹점 제한과 지류 상품권 미할인, 할인율 10% 조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고성군은 공무원 복지포인트 일부를 고성사랑카드로 지급하는 등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발행 신규 발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조치가 설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미식 및 체험 중심 여행, 자연과 문화 체험 강화, 가족 및 추억 여행, 웰니스 및 휴식 중심 여행, 개인화 및 맞춤형 여행 증가 등으로의 2025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연・문화・체험형 레저시설 조성, 휴식・힐링을 위한 가족 단위 랜드마크형 숙박시설 조성을 통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완성으로 관광콘텐츠의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강릉시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강릉 관광의 중심인 경포의 수질 개선과 관광자원 확보를 위한 ‘경포호 수질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경포호 분수를 중심으로 환상의 호수, 달빛아트쇼, 전망대 등 주변 관광인프라를 더해 경포 일대를 세계적인 테마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경포호 수질개선사업(경포호 분수설치사업)은 '2024 강릉시 정책 설문조사'에서 강릉시민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가장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기술직렬(토목, 건축, 도시계획) 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의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릉시 기술직 직원들이 시정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술직의 혁신이 강릉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강릉시의 발전을 이끌어갈 방안을 공유하며, 시장의 시정방향 및 구상과 현장의 중지를 모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기관장과 실무자가 직접 소통하며 현장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한편,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 운영 방안도 함께 강구한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소통의 장은 우리 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강릉시 공직자 모두가 강릉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화천산천어축제가 아랍권 관광객들까지 유치하면서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개막 11일째를 맞는 21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 낮선 복장의 단체 관광객 50여명이 모습을 드러내 주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쿠웨이트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로, 국내 여행코스 중 하나로 포함된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았다. 머나먼 열사의 땅에서 거주하는 이들은 난생 처음 얼음판에 발을 내디디자 신기한 표정과 함께 환호했다. 이들은 얼음낚시 체험으로 커다란 산천어를 낚아 올린데 이어 얼음썰매 체험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또 일부 쿠웨이트 관광객은 축제장에 마련된 무슬림 기도실에서 종교의식을 치르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는 해마다 수많은 외신보도로 세계무대에 알려지고 있다. 올해 축제 역시, 지난 12일 아랍에미레이트 유력 언론그룹인 ‘VIORY’에 소개된 바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축제장을 찾는 서남아시아 아랍권역, 이슬람 국가의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관광객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원주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원주시 취수원 다변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7일)에 첫 회의를 개최했다. 원용대 의원이 위원장으로, 유오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조창휘, 박한근, 심영미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원주시 집행기관과 연계하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용수 확보를 위한 홍보 및 조사, 의정활동과 연계한 활동 모색, 2025년 국가수도정비계획 변경에 따른 원주시 의견 반영을 위한 대책 논의 및 수립 등이 주요 활동 내용으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2025년 12월 31일까지 활동예정이며, 그 기간 동안 원주시 취수원의 다변화 추진을 위한 원주시의회의 대응 방법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용대 위원장은 “취수원 다변화 추진 특별위원회의 구성은 원주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원주시의 환경적, 사회적, 재정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적의 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21일 원주형 컨벤션 행사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마이스산업 생태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마이스산업 확보를 위한 원주시의회 차원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원주 마이스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첫 회의를 개최했다. 차은숙 의원이 위원장으로, 김혁성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곽문근, 안정민, 심영미, 홍기상, 조용석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6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원주형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의회 차원의 대응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회의 또는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원주시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 논의, 2일 이상·외국인 50인 이상 참가하는 규모의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전략 및 정책개발 연구, 마이스 국제행사 도입 방안과 유치 전략에 대한 연구 등이 주요 활동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은숙 위원장은 “원주 마이스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의 출범은 원주형 컨벤션 행사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국제적인 마이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위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위문 활동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4,682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릉시 위문은 희망강릉365 지역연계 등 모금액, 그리고 강릉시청 및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재직 공무원들의 기부로 모인 일대일 결연사업으로 진행한다. 특히 강릉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이번 위문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편, 강릉시는 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릉시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25일(토)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긴급상황 대응반’을 운영한다. 시청·주민센터 및 주요 기관들과의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사물인터넷(IoT) 활용, 인공지능(AI) 안부확인 전산 시스템을 통해 위기상황을 수시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하진부8리(이장 송병근) 마을이 21일 11시 새로 준공한 하진부8리 경로당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남섭 진부면장,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 지회장, 인근 경로당 회장과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하진부8리 경로당은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건축면적 99.68㎡(30평)로 신축됐으며, 군은 총사업비 4억을 들여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준공했다. 심재국 군수는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의 염원을 담아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심경수 하진부8리 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