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1월 20일, 속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신규 단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신규 코치 1명과 선수 2명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코치 임용 대상자는 속초여자고등학교 지도자로 활동하며 1,500m 종목 대회 3연패 및 전국체육대회에서 8년간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린 김은정 코치이다. 국가대표 지도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 코치는 수준 높은 코칭을 통해 시 육상팀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는 전국대학대항육상대회 1,500m 2위의 박수정 선수,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계주 2위 경력을 가진 김태영 선수 등 2명이다. 이로써 올해 속초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신규 단원을 포함하여 코치 1명, 선수 5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남자 단거리(100m) 간판 박원진 선수를 배출한 시 육상팀은 신규 단원 영입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은 “그동안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이룩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1월 23일 열리는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앞두고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12월 9일, 김진태 지사는 예비타당성 평가위원회에 참석해 도민 염원과 사업 당위성을 설명했으나, 그간 2달 째 예타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에서 삼척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로, 1996년 정부가 국가 간선 도로망 계획으로 발표했다. 이후, 평택~제천까지 구간은 개통됐으나, 28년이 지난 지금까지제천~영월~삼척 구간이 아직까지도 단절되어 있어 강원 남부권의 접근성과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제천~영월 구간은 2020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해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했으나, 일부 구간의 노선 변경 문제로 인해 사업비가 15% 이상 증가하며 타당성 재조사를 받아야만 했고, 지난해 12월 9일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월 17일 금요일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명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익중 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명동의 한 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식사했다. 김익중 원장은 최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소속 직원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으며,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익중 원장은 개인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하여 챌린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임재욱 속초교육문화관 관장을 지목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0일 월요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담당 공무원 4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예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감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기법 교육을 통해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키우고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한편,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논의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렴문화 확산·정착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 △감사업무에 관한 사항(2025년 자체감사 종합계획 안내) △공공감사정보시스템 활용 방법 △갑질 사안 처리 절차 안내 등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1월부터 6개월간 감사 멘토링제를 운영한다. 신규 감사담당 공무원과 선배 감사담당 공무원 간 멘토-멘티를 정해 감사기법 공유 및 고충 상담을 진행한다. 김명복 감사관 직무대리는 “감사업무는 단순히 법과 규정을 지키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의 신뢰를 확보하고 투명성, 공정성 그리고 책임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면서, “앞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활동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포상금 120만 원을 홍천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최하완 학생에게 1월 17일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하완 학생은 2024년 홍천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한 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3월 말 등굣길 택시 안에서 갑작스러운 경련으로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되어 ‘뇌전증’ 진단을 받고, 발작이 재발할 때마다 응급실로 이송돼 약물을 투여받고 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최하완 학생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포상금이 좋은 일에 사용될 수 있어 직원들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강원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232명의 학생을 농어촌유학생으로 선발하며, 2024년 대비 운영 학교와 학생 수가 크게 증가했다. 2023년 2학기 4개 지역, 6개 초등학교 33명으로 시작해, 2024년 10개 지역, 20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171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2025년 강원 농어촌유학은 12개 지역, 40개교(초등학교 33교, 중학교 7교)로 확대되어 운영된다. 사업 참여 학교는 △춘천(송화초) △원주(부론초, 귀래중) △강릉(정동초) △양양(광정초, 남애초, 한남초, 현성초) △삼척(오저초, 장호초) △홍천(두촌초, 모곡초, 반곡초, 삼생초, 원당초, 화촌초, 협신초, 내촌중) △횡성(갑천초, 안흥초, 정금초, 청일초, 춘당초) △영월(녹전초, 마차초, 무릉초, 연당초, 옥동초, 청령포초, 녹전중, 마차중, 옥동중) △평창(계촌초, 계촌중, 미탄중) △정선(여량초, 화동초) △양구(방산초) △인제(귀둔초, 용대초) 이다. 주거비 지원 기간이 종료된 114명의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장애인직업재활시설(영월칼라박스)는 시설의 생산량 및 매출증대, 안정적인 운영 등을 위해 후렉소(카톤 및 무지박스 생산)를 설치를 마치고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안전기원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후렉소는 적은 양의 잉크 사용과 비교적 단순한 작업 과정임에도 이른 시일 내에 대량 생산도 가능한 장비로, 시범운영(2,000매)을 마친 후 관공서 등 상자 판매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비 보강을 통해 규격 박스 제작 및 인터넷 판매 확대로 비수기에 시설 운영이 안정화되며 근로 장애인 추가 채용 등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영월칼라박스 시설장은 “후렉소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판로 및 생산 확대에 힘쓸 예정이며, 2026년까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 시설을 추가 지정해 운영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랜드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따뜻한 손길 나눔으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2025년 1월 17일 강원랜드 안광복 상임감사와 임직원 20명은 상동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파로 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연탄을 배달해 이웃 나눔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연탄을 지원받아 걱정이 사라졌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백준희 읍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자)는 1월 17일 여성회관 2층 대강당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여성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월 여성 신년 인사회 및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다양한 활동에 대한 영상 시청과 함께 제10~12대 엄연옥 회장 이임사 및 제13대 김미자 회장 취임사, 단체장 새해 인사,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여성친화도시, 양성평등도시, 여성폭력추방 영월 영월 영월!”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 축하 떡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여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신년회를 맞이하여 여성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 영향력 강화를 위해 애쓰는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영월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은 이달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1기분(6월)과 2기분(12월)으로 나눠 부과하는 세목으로, 연 세액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2~12월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의 5%, 연세액의 약 4.58%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에 연납했던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이달 중 연세액의 약 4.58%가 공제된 고지서가 소유주의 주소지로 발송된다. 다만 신청 후 납부하지 않았거나 신규로 차량을 취득한 경우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과 납부는 이달 31일까지 차량이 등록된 지역에서 가능하며, 인제군은 세무회계과 부과팀 혹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납부는 은행CD/ATM기, 계좌이체,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며 연납 이후 차량 소유권을 변경하거나 폐차할 경우 남은 기간만큼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연납 신청 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되어 6월과 12월에 각각 정기분으로 자동차세가 고지된다. 군 관계자는 “절세 혜택과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자동차세 연납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이 올해 비법정도로 정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비법정도로 정비는 다수가 이용하는 도로(마을안길, 농로, 골목길)에 편입된 사유지를 군이 매입해 보상하는 것으로, 토지소유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비법정도로 통행 시 주민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118억 원을 투입해 294필지 46,144㎡를 정비했고, 누적 1,017필지 171,639㎡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 이는 비법정도로를 둘러싼 불편과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절한 보상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꼽히며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 경기 동두천시, 경북 울진군 등 8개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위해 인제군에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 군은 1,543필지 정비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와 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목표치는 사업의 최종 목표치인 6,762필지의 22%에 해당한다. 비법정도로 매입 신청을 오는 2031년까지 연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종합민원과에 문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이 가정 내 재활용품 배출·수거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비압착식 재활용품 전용 수거차량 6대를 도입해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재활용품 전용수거차량 도입은 재활용품 선별률을 높이고 자원순환형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달부터 1톤 규모의 비압착식 재활용품 전용 수거차량 6대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기존 압착식 차량에서 발생하던 재활용 자원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압착식 차량은 수거 과정에서 재활용품이 손상되어 선별률이 낮아지고, 잔재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소각 및 매립량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어 비압착식 차량으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군은 사업비 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정선읍, 고한읍, 화암면,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에 재활용품 전용수거차량을 배치했으며, 하반기에 추가 차량을 도입해 사북읍과 신동읍 등 읍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선군의 재활용률을 대폭 개선하고, 자원 재활용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덕 환경과장은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시대를 준비하며, 생활폐기물 감축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최근 국내외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군은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이 침체된 지역 경기에 마중물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정선아리랑상품권을 선불카드에 담아 지급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자는 정선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정선군민이다. 2025년 1월 기준 정선군민은 약33,600여명으로 지급 총액은 약 1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정선군에서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하여 방침결정, 입법예고, 법제심사 등 준비를 마쳤으며, 오는 21일, 22일 개최되는 정선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친 후 빠른 시일내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연말 계엄 선포와 탄핵 소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천문캠프 ‘겨울방학 별별탐험’을 진행한다. 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펼쳐지는 겨울방학 별별탐험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3일 동안 총 3회로 진행되며, 10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등(10∼12세)과 중고등(13∼18세)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각 과정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낮부터 저녁까지 제공한다. 이번 천문캠프는 ‘메타버스 속 우주체험’, ‘우주와 최신 VR 기술’, ‘태양 이야기와 회절 안경 만들기’, ‘환상의 빛 오로라’, ‘별자리 사진 촬영과 AI보정’ 등 당일 체험형 천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며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차별 16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선착순으로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10일간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539-8227 또는 ☎530-2196)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1일부터 동해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망상, 묵호, 천곡, 추암, 무릉 등 동해시 5대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운영하며, 2대 버스를 활용해 9:50, 10:40, 12:20, 13:40, 15:20, 16:00, 18:00 하루 7번 묵호역에서 출발한다. 묵호역을 출발한 버스는 묵호항여객터미널, 수변공원, 어달해변, 망상해수욕장,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천곡로터리,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릉별유천지, 무릉계곡, 추암해변, 감추사를 거쳐 묵호역에 도착하는 순환 버스로, 전체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주요 관광지의 특징과 역사를 설명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탑승객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된다. 이전에는 버스의 위치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탑승객들의 불편이 컸으나, 이번 시스템 적용으로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