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42개 주요사업에 총사업비 3천 4백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폐광 대체산업 추진을 위한 강원남부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및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에 845억 원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도로 정비, 결빙 취약지 개선, 상하수관로 신설 등 22개 사업에 1,328억 원 ▲명실상부한 고원 스포츠 도시로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기 위한 청정고원 스포츠센터 및 태백 휴 전지훈련센터를 비롯한 4개 스포츠 시설 건립 사업에 498억 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비와야폭포길 일원 경관개선 등 8개 문화관광 사업에 173억 원 ▲복지를 통한 시민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및 공원묘원 추모관 신축 등 6개 사업에 55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착공한 강원랜드 직원기숙사 건립 사업이 진행 중이며, 강원랜드 노인요양원, 태백교육지원청과 태백경찰서 직원 관사 건립 사업도 연내 착공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월 13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17일 평창군 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기 평창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6기 운영위원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8개 읍·면에서 자원봉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후보를 추천받아 총 10명(위촉직 8명, 당연직 2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평창읍 함영예 ▲미탄면 이현승 ▲방림면 한명수 ▲대화면 이부녀 ▲봉평면 황태란 ▲용평면 김동숙 ▲진부면 임은식 ▲대관령면 박순옥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7년 1월 14일까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새로운 운영위원회가 자원봉사센터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의 중재로 모아엘가 비스타 아파트 시공사와 시행사 간 공사대금 지급 갈등 문제가 해결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모아엘가 비스타 시행사는 시공사에 추가 공사대금 315억 원을 송금했다. 이에 따라 모아엘가 비스타 시공사는 유치권 행사를 종료했다. 이와 함께 입주지원센터도 운영을 재개하면서 모아엘가 비스타 예비 입주자들의 입주도 원활할 예정이다. 이번 모아엘가 비스타 아파트 사태 해결에는 춘천시의 중재 노력이 무엇보다 빛났다. 춘천시는 유치권 행사가 시작된 지난 1월 10일 시행사와 시공사 간담회를 마련해 즉시 유치권 행사 종료를 요청했다. 또한 대체 숙소와 미입주 세대 이삿짐 보관 물류센터 마련, 입주예정일 조정 등 필요한 조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후에도 춘천시는 십여 차례 시행사와 시공사 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사태를 조기에 수습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측에서도 지속적으로 인력을 투입해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직접 모아엘가 비스타 현장을 찾아 입주예정자협의회 등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문진 소돌항에서 영진항까지 편도 4.8km 규모를 잇는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는 지난 16일(목)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작년 5월, 9월에 개최된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으며, 시민들의 주요 의견으로 대두됐던 케이블카 노선의 적정성 및 주차장 부지확보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민 중 일부는 신규 케이블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나, 선하지 보상 문제와 조망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제기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사업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케이블카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수렴 단계를 거쳐 민자유치를 통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5년 1월 22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 강원 영상 및 콘텐츠 분야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사업설명회는 강원 영상산업 및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강원영상위원회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도내 영상산업 및 콘텐츠산업 관련 단체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양 기관의 소개, 2025년 추진사업 안내, 사업 담당자 질의응답,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영상위원회는 2024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10건의 촬영 유치를 통해 전국 15개 지역영상위원회 중 두 번째로 높은 촬영 유치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강원 영상콘텐츠 창작 지원과 강원영화학교 운영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국내 주요 영화제에 진출하거나 수상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도내 영화제 지원 사업 및 시사회・영화 토크 개최를 통해 25,341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3건, 고도화 지원 3건, 콘텐츠 기업 홍보 마케팅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1월 17일 오전 10시,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고, 오는 1월 24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오늘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으며,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5년 주요 업무보고에 즈음한 인사말씀과 김홍수 의원의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발언이 이어졌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며 “강릉시의회와 강릉시가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역할을 다할 때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앞당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일정 중 20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 319회 강릉시의회(임시회)가 마무리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했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보고될 예정이며,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정미 의원이 발의한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위한 건의안과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심영미,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원용대, 신익선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님들에게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과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졌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길 당부드린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의 다양한 활동을 홍천군민에게 알리는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홍천군은 1월 17일 행정상황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2025년 홍천군 제3기 SNS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서포터즈 10명에게 위촉장 및 기자증을 수여하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과 정책은 군민들이 알지 않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라며, “SNS 서포터즈가 홍천군의 다양한 이야기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고 홍천군의 가치를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24년 12월 지원서 및 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홍천군의 관광, 문화, 축제 등 각종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이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지난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육군 제23경비여단 등 9개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위문은 명절 기간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지역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해안경계작전 중에도 시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으로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군부대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7월에는 지역 군장병들을 초청하여 힐링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관·군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성평등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과 16일, 17일 3일에 걸쳐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 및 교육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1,710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사회의 성차별적인 요소 및 관행 바로잡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별 고정관념의 이해와 양성평등 사회의 필요성 등의 내용을 실제 있었던 관련 사례와 함께 쉽게 풀어내어 교육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속초시는 지역 내 성평등 환경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 확대, 그리고 시민이 안전한 속초 조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양성평등 교육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성인지감수성을 함양하고 일상에서 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1월 16일 17시 2025년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부터 8기까지 성과와 2025년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좋은 활력 영월을 조성하기 위한 10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지난해 군은 양대특구 지정,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예타 통과, 제천-영월고속도로 타당상 재조사 통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 유치 등 분야별로 괄목할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는 그간의 성과가 계획 반영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확보, 사전절차 이행을 통해 준비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착공될 수 있도록 광역 및 중앙정부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준공에 앞서 운영 방안도 미리 준비할 방침이다.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및 영월의료원, 경찰서 착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지역부존자원과 드론 등을 활용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교육·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수도권 접근성 개선에 따라 강원 남부권 산업·물류, 생활·문화, 정주 중심도시 완성을 위해 분야별로 더욱 세심한 준비를 한다. 또한 영월읍을 중심으로 동부권역의 산업·일자리, 서부권역의 농림·관광이 효율적으로 연계되도록 하고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분야 신기술 보급을 위하여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본 시범사업은 번식우 적정 영양소 공급 및 보조사료 급여에 따른 번식능력 개선과 어린 송아지 질병 발생 시 집중관리실 설치로 회복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가능 규모는 한우 번식우 40두 이상 사육농가로 사업비는 6,000만원(국비 50%, 시비 50%)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한우 사육농가는 오는 24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가축사육업 미등록(미허가)농가와 무허가 축사는 신청이 불가하며 산학협동 심의를 거쳐 4농가 내외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본 사업은 한우 번식우 수태율 향상으로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어린환축(송아지) 집중치료실 설치로 회복기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며 “관심있는 축산농가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원주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육성계획 수립 및 평가,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에 관한 사항, 사회적경제 조직의 발굴 및 지정 등에 관한 사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와 유관기관 및 사회적경제 조직간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며,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사회적경제 조직 관련기관 및 단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11명을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주요행사, 축제, 관광지 등 원주시의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홍보할 ‘2025년 원주시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각 분야에서 SNS 운영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홍보 콘텐츠 제작에 능통한 자로서, 팔로워 수, 콘텐츠 발행빈도, 콘텐츠 제작능력 등에 따라 심사 후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분야별로 블로그 12명, SNS 12명, 유튜브 8명 등 총 3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SNS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원주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동영상, 숏폼(짧은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더해 정례회의, 교육, 합동취재 등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올해 복지예산으로 전체 예산의 46.9%를 차지하는 6,886억 원을 편성하며, 모든 시민을 세심히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천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해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 마을개소 ▲늘품장난감도서관 준공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추가설치 및 22개소 기능보강 ▲선한 영향력가게 무료식사쿠폰 앱 ‘나비얌’ 전국 최초 도입 ▲노인일자리 7,478개 제공 ▲경로당 3개소 신축 및 88개소 기능보강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선정 ▲여성커뮤니티센터 직영 및 야간·토요일 운영 확대 등을 추진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조성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상,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장애인 일자리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도내 최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년에도 시는 위기를 겪는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기반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서비스를 마련하고,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