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1월 14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유형의 경우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도 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 인원은 총 3,807명으로 전년 대비 228명이 증가했으며, 예산 또한 전년 대비 29억 원이 증가한 168억 원이 투입된다. 노인 일자리는 노인공익활동·노인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으로 구분되며,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어르신들은 속초시를 포함해 속초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속초시지회,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속초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발대식을 개최하는 14일부터 4일간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2,280명을 대상으로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평상시 건강관리와 원활한 활동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의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노력이 법무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사업' 법무부 평가에서 강원도 홍천군이 24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홍천군 계절근로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체계적인 업무추진 시스템 구축에 있다. ▲해외지자체와 직접적인 교류 ▲문제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응 ▲현장 중심의 업무처리 ▲근로자와 농가주 설문조사 내용 적극적 반영 ▲근로자 자체 선정 기준 마련 ▲계절근로자 민간 의료보험 가입 등 계절근로자가 임금 착취, 인권 문제, 금전 부담 없이 믿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홍천군은 2017년 81명을 시작으로 계절근로자 인원을 점차 늘려 2025년 현재는 필리핀 산후안, 로사리오, 산호세, 베트남의 동흥현과 MOU 체결 1,356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근로자 186명 총 1,542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작년 대비 27% 증가했다. 도입 초기에 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대폭으로 늘어났지만, 무단 이탈자 0%대를 유지한 이유로는 MOU를 체결한 해외지자체가 우수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시민에게 직접 와닿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제2차 민생 경제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춘천시의 긴급 지원 방안을 보완·강화한 조치다. 이번 제2차 대책의 핵심 분야는 ▲물가 안정·소비 촉진 ▲소상공인 재도약 ▲문화·관광 활성화 ▲중소기업 창업·일자리 ▲취약계층보호 사회안정망이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동체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57%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특히, 민생 및 경기진작 사업은 70%까지 집행 추진한다. 이어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통시장 인근 주차를 허용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시간도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하기 위해 빠르게 행정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민생경제 긴급 지원으로 발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은 430억 원에서 600억 원을 늘렸다. 이와 함께 1월과 2월은 10% 특별할인 판매를 해 월 60억 원 규모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인제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실적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지난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 실적은 4,668건(인제 2,356건, 기린 2,312건)을 기록하며 2022년 4,446건(인제 2,236건, 기린 2,210건), 2023년 4,667건(인제 2355건, 기린 2,312건)과 비교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관리기, 이앙기, 탈곡기 등의 농업기계를 구비해 임대 운영하는 것과 영농현장까지 농업기계 운송 서비스를 통해 이용 편의를 높인 것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 군은 농업기계 안전교육과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교육 등 현장 교육을 통해 조작법을 안내하고 농번기에는 임대사업소를 주말까지 확대 운영해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한다. 이는 농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활동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접경지역에 위치한 화천전통시장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돌봄서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접경지역 민생현장 방문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국내외적 경제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으로, 화천전통시장을 방문을 통해서는 고물가에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원어민교사 등 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도내 다른 지역에 관련 시책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관현 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들”임을 강조하며 “이런 때일수록 민생이 우선임을 명심하고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해결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참여자 총 51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활동(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분들에게 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안내 및 부정수급 예방교육과 혹한기안전사고예방 교육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환경지킴이 사업단의 김봉호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를 할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고 보람찬 일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은 노인일자리 담당자는“이번 활동(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노인일자리활동을 잘 이해하셔서 부정수급 및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 일자리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분들께 사회 참여 기회를 드리며 고독과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총 7개 사업단(환경지킴이, 공공시설주차개선,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3일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서종면 복지팀 직원들은 교육 참여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홍보물에는 생활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경기도 상담 콜센터, 서종면 복지팀 등의 연락처 등의 내용을 담았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생활고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꼭 알려 달라”며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김충모 노무사(세원노동법률사무소)와 함께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인사노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노무관리 노하우와 최신 법률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어린이집 운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2025년 개정된 근로기준법 주요 내용 ▲임금체계 설계 및 관리 ▲근로시간과 휴게시간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및 관리 ▲최근 인사노무 관련 법률 개정 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며 총 27명의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김충모 노무사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운영 과정에 직면하는 다양한 노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는 “헷갈리던 노무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법적 기준을 준수하면서 직원들과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앞으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김용녕 지회장이 지난 10일 경기도 연합회의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는 노인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김용녕 지회장의 역량과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용녕 지회장은 양평군지회에서 지역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했고 특히 노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이번 임명으로 김용녕 지회장은 경기도 연합회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도내 노인 복지 정책 강화와 다양한 노인 지원 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용녕 지회장의 수석부회장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용녕 지회장님의 경험과 헌신적인 노력이 양평군과 경기도 노인 복지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경기도 연합회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1월 연납분 자동차세 67,963건 약 155억 원(지방교육세 34억 포함)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하면 연세액의 일정 비율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올해 연납 할인율은 4.58%이다. 연납으로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연 2회 정기분 고지서로 6월, 12월에 납부하면 된다. 연납 후 차량 양도, 말소 시에는 등록일 이후 연납한 자동차세는 일할 계산하여 환급되며 명의 이전 시 양도인의 승계 신청을 통한 연납 승계도 가능하다. 1월 연납 시기를 놓치거나 이후 차량을 취득한 납세자가 연납을 원할 경우 3월, 6월, 9월에 양평군청 세무과에서 신청 후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는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세율이 차등 적용되며 이번 1월 연납분 자동차세는 1월 1일 현재 양평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125cc 초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의 자동차 등록 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연납 자동차세의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10일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하거나 생활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제보 독려 안내문과 홍보물품 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옥천면에서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천면 복지팀은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경기도 보듬이 등과 협력해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2월 1일로 계획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1월 13일로 앞당겨 조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결정은 강원 영동권에 눈과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특히, 지난해 12월 13일부터 현재까지 건조특보발효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도에서는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진화를 위해 산불방지센터 산불 대응 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하고, 영동권 3,400ℓ급 중형 헬기를 포함해 산불 진화 임차헬기 8대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일인 13일에 맞춰 조기 배치했다. 지상 진화 인력으로는 영동권 6개 시군에 산불진화대 353명,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70명, 산불감시원 366명을 사전 배치했으며, 야간 산불대응을 위한 신속대기조로 6개 시군에 각 1개조(5명)를 별도 편성했다. 또한, 소방,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진화 전략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삼척시와 삼척블루파워 운영사인 에코에너지솔루션과 한국기술발전,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등 4개 기관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14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인력양성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에코에너지솔루션(EES) 소장 구맹완, 한국기술발전(KEPS) 소장 이현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학장 이홍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산학협력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재직자 자격증 취득반 운영 및 교육훈련, 우수 기술인력 취업알선, 상호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의 교류, 학생의 견학 및 현장실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에코에너지솔루션(EES)과 한국기술발전(KEPS)은 자격증 취득반 대상자들 중 23명에게 1인당 약 60만 원가량을 지원하여 취업대상자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자율방범대가 지난 12일 (구)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새로운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전호성 포천파출소장, 박성철 군내파출소장 직무대리, 구읍1리 노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고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진 구읍1리 현안 사항 관련 간담회에서는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 안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내면 자율방범대는 앞으로 새로운 사무실에서 활동 효율성을 높여 군내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3일 관인면민회관 1층 연회장에서 2025년 관인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과 김만수 포천 노인대학장, 박재경 관인 노인대학장, 김경식 관인농협 조합장, 이강승 관인파출소장 등 기관장, 윤희준 노인회장, 임길영 이장협의회장 등 단체장 및 각 리 이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박헌일 관인면장의 2024년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 현황 보고,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 인구성장국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관인면은 2024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 완료 2건, 적극 추진 4건 등의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중리 저수지 낚시금지 구역 지정 ▲관인문화체육센터 승강기 설치 ▲한탄강 가든페스타 관인면 판매 부스 증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 등 총 10건의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