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16일 심재국 평창군수는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진행 중인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는 동시에,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를 둘러보고, 실질적인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심재국 군수는 의료진과 복지 관계자들과 함께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어르신의 건강 상태, 주거 환경, 돌봄 욕구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심재국 군수는 “장기 요양 재택의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돌보는 마음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와 의료의 결합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평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 오후 느므즈므 설렘길 인도교 조성 공사 사업장과 장평2리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함께 폭염까지 겹친 이중 재난 상황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심재국 군수는 건설 현장의 배수 상태와 비상 시 대피 동선, 공사장 안전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동시에 무더위쉼터 현장에서는 냉방기기 작동 상태와 운영시간, 취약계층 이용 실태 등을 확인하며 이용객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군수는 “기후 위기로 인해 폭우와 폭염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평창군은 사람 중심의 현장 대응에 최우선 방점을 두고 있다”라며, “전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16일 대회 이틀째를 맞아 G2 부문 시니어 겨루기 경기를 이어가며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국, G2 겨루기서 금메달 5개…박태준·홍효림 활약 G2 시니어 겨루기 첫날인 지난 15일 경기에서는 한국이 남자 -54kg, -58kg, -80kg, 여자 -62kg, -67kg 등 총 5개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체 8개 체급 중 과반을 석권했다. ‘태권도 최강국’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한 셈이다. 특히 남자 -58kg 결승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이 세계랭킹 1위다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박태준은 양희찬(가스공사)과의 맞대결에서 1회전을 내줬지만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2·3회전을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 -67kg 결승에 나선 홍효림(용인대) 역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세계랭킹 4위인 미국의 그리스티나 티쳐웃을 상대로 1회전부터 정확한 뒤후리기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2회전에서는 반격 유도와 연속 득점으로 두 라운드 만에 경기를 끝냈다. 한편 중국도 3개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16일 평창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민선 8기 3주년 주요성과 및 공약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수를 비롯하여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약 사업의 방향과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3년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 왔다. 특히 ▲올림픽 도시 평창 브랜드 가치 제고(495억 원 규모 올림픽플라자 건립, 2025년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유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인재개발원 건립, 동원육영회 교육 및 연수 시설 건립 지원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 지역 선정(국비 79억 원 확보) ▲‘다 키워드림, 1억 5천 평창플랜’전면 시행(전국 최대 규모 행정 지원) ▲정주 여건 확충(공공주택 4개소, 292세대) ▲남부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326억 원) 추진 ▲반값 농자재 지원 확대(연간 5,325개 농가 166억 원) ▲ 로컬푸드 직매장(7개소) 및 농기계임대사업소(6개소) 확대 ▲농산물 가공시설 지원(17개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정장선 평택시장, 강장구 평택시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민간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도시 간의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원강수 원주시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교류 협력을 협의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원주와 평택은 수도권과 인접한 도농복합도시로서, 최근 공통 관심사인 반도체 산업 육성, 기업 환경 개선, 정주 여건 향상 등에 대해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소부장 기업 연계 교류 △직장운동경기부 합동훈련 실시 △농특산물 유통·홍보 △농촌체험휴양마을 교류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와 평택은 도농이 공존하는 도시로, 지역경제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사한 도전을 공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반곡∼금대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공공자원을 활용하는 ‘시설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심사평가원은 1·2사옥의 옥외 주차장 총 198면과 최대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을 원주시민과 지역사회에 개방하기로 했다. 옥외 주차장은 원주혁신도시 중심지의 주차난을 해소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컨벤션홀은 원주시가 추진 중인 마이스(MICE) 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육성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차장 개방은 협약 체결일부터 시행되며, 평일에는 2사옥 주차장(173면)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1사옥(25면)과 2사옥(173면) 주차장이 상시 개방된다. 컨벤션홀은 평일에 한해 심사평가원과 사전 협의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설개방을 넘어,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범 사례이며, 특히 지역 관광산업 개발에 공공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공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국제교육원 본관에서 한국한공고등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진로연계 외국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항공 분야 진로에 맞춰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항공용어 학습, 공항 관련 영어 회화 실습,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이 영어로 진행된다. 실무 중심의 외국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진로연계 외국어캠프는 매년 2회 학생들의 진로에 맞춘 특별프로그램으로 설계되어 운영된다. 학생들의 진로와 외국어 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들의 영어 소통 능력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변미영 원장은 “항공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영어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오후 1시 30분 홍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제7회 홍천군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능력 신장과 언어 재능 조기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홍천군가족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홍천군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 14명이 참가해 부모의 모국어와 한국어로 자신의 이야기와 진로 계획을 자신 있게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참가 학생과 친구들,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로 자신의 꿈과 생각을 표현하는 뜻깊은 무대였다.”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동해교육지원청 2층 이룸터에서 ‘유아교육, 현장과 함께 걷다-사립유치원 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공유하고, 동해 유아교육의 정책 및 발전 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해 유아교육 추진 방향 ▲사립유치원 지원 정책 ▲행정업무 간소화 방안 ▲현장 요구사항 수렴 등 다양한 안건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서순원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사립유치원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공성과 전문성을 함께 키워가는 방향으로 사립유치원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춘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열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과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기관, 병원, 법률기관 관계자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추진실적과 2025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춘천시는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실질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발생 이전 단계부터 사후 회복까지 통합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지고 협력하는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 정책 수립 및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원 임기는 2025년 4월부터 2027년 4월까지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미래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춘천시는 16일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동산면 조양길 160 일원에서 ‘곤충산업 거점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 주요 인사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지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 연말까지 총 200억 원(국비 50%, 도비 30%, 시비 20%)의 예산이 투입돼 준공된다. 곤충산업과 관련된 스마트팩토리팜, 임대형스마트팜, 첨단융복합센터 등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2.8ha 규모의 거점단지가 준공되면 연간 1000t의 갈색거저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갈색거저리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용곤충으로 식품·사료·의약·바이오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시는 ‘K-강원형 곤충산업 거점단지’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초 곤충산업거점단지 운영협의회를 구성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에서 지난 5월부터 캠핑 체험과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은 야영데크와 개별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험관은 홍영 사장의 “시민과의 소통”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구곡폭포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제 캠핑 상황을 재현한 공간에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캠핑장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텐트와 침구류 대여료를 면제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고객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16일 태백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시, 태백시 의회, 강원랜드가 후원한 제4회 태백사랑 도전 골든벨 행사가 함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관내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태백시의 역사를 알고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 학생들의 지역 관심 향상을 위해 교육청과 더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도전골든벨과 같은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모 회장은 “골든벨이 퀴즈대회를 넘어, 우리 태백의 소중한 가치와 자긍심을 되새기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권성자 교육장, 방용남 함태중학교교장, 노남호 태백중학교교장,김덕재 학부모협회 회장, 심상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7월 우리동네 봉사왕(횡성읍)으로 개인 부문에 홍근표 씨, 단체 부문에 횡성읍 자율방범대를 선정하고, 16일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우리동네 봉사왕 시상식”을 열었다. 개인 부문에 선정된 홍근표 봉사자는 자원봉사센터 사업인 ‘이웃과 함께 도란도란’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한글교실 및 보드게임 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인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응을 돕는 등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체 부문의 횡성읍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주 대원들과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지원 및 물품 전달 활동을 통해 적적하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환경 청결을 위하여 쓰레기 줍기 활동, 각종 행사 시 교통통제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재수 센터장은“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6일 오전 11시, 춘천시 동산면 조양길 160 일원에서 국내 최초 AI 기반 곤충산업 거점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거점단지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 도비 60억 원, 시비 4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팩토리팜(1동), 임대형 스마트팜(33동), 첨단 융복합센터(1동) 등을 구축한다. 특히, 스마트팩토리팜에는 국내 최초로 AI 기술이 적용되어 첨단 곤충사육플랫폼과 빅데이터 기반 생산유통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현재 300톤 수준의 국내 곤충 생산량을 1,000톤으로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농가가 가장 어려워하는 곤충 생산 및 관리에 필요한 노동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임대형 스마트팜 33동은 청년과 귀농인들에게 맞춤형 사육환경 플랫폼을 제공하고, 첨단 융복합센터에서는 임대농 창업지원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곤충산업 육성 생태계를 조성한다. 거점단지가 조성되면 기존 농가 중심의 생산‧가공‧유통구조에서 벗어나 농가 종충생산 → 스마트팩토리팜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