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22일 오후 4시 30분, 복지관 2층 강당에서‘2025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슬로건과 포스터 분야에서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 세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를 위해 횡성교육지원청 심영택 교육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최종 선정된 16명에게 상장과 축하인사를 건넸다. 박성길 관장은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22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 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경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당초 5,820억 원(일반회계 5,020억 원, 특별회계 800억 원) 대비 8.02%(467억원) 증가한 6,287억 원(일반회계 5,515억 원, 특별회계 772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 밖에도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 등 나머지 안건들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양군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군은 지난해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 총 296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이용업 11개소, 미용업 61개소(일반, 종합, 피부, 네일 등)로 총 72개소가 평가대상이다.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평가반을 구성, 표준화된 평가표에 따라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평가는 일반현황과 법적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서 업종별 15~18개 세부항목으로 나누어 점수화되며, 평가점수에 따라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 일반업소(백색등급) 등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된다. 절대평가 방법으로 등급을 결정하되, 평가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업소와 지난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이 제한된다. 군은 평가를 받은 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속초시의용소방대연합회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신규 예찰 차량인 SUV 1대를 전달했다. 이번 인수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강정호, 원미희 도의원 및 최영근 속초시의용소방대연합회 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차량 전달은 기존 연합회 측 차량의 노후화로 인한 운영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연합회 측은 화재 예방 및 산불 예방,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화재 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예찰 활동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차량 도입으로 현장 대응 속도 향상,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원활한 예찰 활동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새로 지원된 차량을 통해 속초시의용소방대연합회의 재난 현장 조치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속초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한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된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5월 23일 부터 5월 26일까지 총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25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 대만 자유여행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연간 30만 여명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아시아 각국의 관광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 관광행사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도 및 철원군을 포함한 17개 지자체가 총출동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업이 참가해 다채로운 여행정보, 체험형 콘텐츠,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대만 관광객이 한국에 대하여 다양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현지 최대규모의 한국 관광 홍보행사이다. 철원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탄강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를 접목한 관광콘텐츠, 한류와 연계한 철원 관광 명소등 철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 자료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해외 마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5월 21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재)영월산업진흥원과 함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지·산·학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을 통해 영월군민, 기업인, 소상공인, 청년ㆍ시니어창업인의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최고위 교육과정 등 지역재생에 필요한 상호협력․지원체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민 참여형 ‘최고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지·산·학 협력을 통한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 ▲여성·청년(대학생) 대상 창업 실현 및 일자리 창출 ▲지역 홍보, 공동연구, 네트워크 형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을 통한 주민역량 강화와 지역 정체성 회복, 그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배움과 실천이 지역 변화의 동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주민 모두가 로컬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발판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 정선군은 21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올 여름은 대기 불안정·저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협업부서·유관기관 추진상황 공유 및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창우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군청 각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전망 및 피해분석, 부서·기관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중점 추진상황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우 부군수는 “이상기후가 일상화됨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부서 및 유관기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3년 가을 착공하여 올해 10월 개관을 앞둔 ‘평창올림픽테마파크’의 명칭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식재산 사용 승인 절차를 거쳐, ‘평창올림픽플라자’로 확정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테마(Theme)’라는 용어가 영리 목적을 내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파크(Park)’는 올림픽 경기장이 있는 장소로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 그리고 올림픽 개최 당시 사용된 공식 명칭은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회신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해당 장소에 사용된 공식 명칭인 ‘평창올림픽플라자’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문화올림픽의 중심 공간으로 ICT 관, 전통문화관, 메달플라자, 공공미술 조형물, 후원사 홍보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계인에게 전통예술과 미래 기술이 융합된 체험과 각종 공연, 전시, 메달 수여식 등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될 평창올림픽플라자 역시 당시의 문화올림픽 정신을 계승하여, 평창 I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한국잡지협회 소속 청진회 회원들과 대하 역사소설 ‘대발해’ 작가인 김홍신 소설가는 5월 21일 속초를 방문해 발해의 의미를 이해하고 한민족의 자존심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에는 잡지사 발행인 25명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속초시립박물관 내 발해역사관을 찾아 우리 역사 속 발해의 발자취를 걷고, 관련 강의를 들었다. 발해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강의는 김홍신 작가가 직접 진행했다. 역사 문화 기행에도 함께한 김 작가는 “속초 발해역사관에서 ‘대발해’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확인하고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인 발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참여자들은 발해역사관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독창적 음식문화를 바탕으로 글로컬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속초의 맛과 멋을 즐겼다. 이들은 산·바다·호수·온천이 있는 속초의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며 속초에 대한 추억을 쌓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한민국의 문화, 경제, 정치, 관광을 아우르는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 공원, 신규 교통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설치 및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범죄 예방과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총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산책로와 신규 교통시설 설치 지역, 중요 사각지대 등 총 45개소를 대상으로 신규 CCTV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가 이뤄졌다. 주요 정비 장소로는 서천 비봉교 인근 산책로, 송청리 택지, 양구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등 13개소에 신규 CCTV가 설치됐으며, 주요 교차로, 마을 안길 등 32개소에는 노후 방범용 CCTV 48대를 교체 완료했다. 현재 양구군은 관내 총 363개소에 1054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운영 중이며, 이들 장비는 양구군 통합관제팀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관제센터는 관제요원과 경찰관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안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5월부터 민간 병·의원과 연계해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원격협진을 통해 진료 및 건강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이다. 기존에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간 원격협진이 이뤄졌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병·의원 7곳과 보건진료소 간의 연계를 확대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연중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인근 보건진료소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료를 받고 처방과 복약지도, 건강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5(COMPUTX 2025, 아시아 최대 규모 IT 박람회)와 이노벡스 2025(InnoVex 2025, 신기술 및 스타트업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컴퓨텍스는 1981년 시작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반도체 박람회로 올해는 엔비디아, AMD 등 전 세계 29개국 1,4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2016년 시작된 신기술 및 스타트업 전문 박람회인 이노벡스에는 AI,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 30여 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외자 유치가 확대되는 세계 경제 흐름에 맞춰 이번 박람회에서 적극적인 해외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외국 자본 투자유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과 관내 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생태계 편입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흥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5 강원 지역인재 채용 축제(페스타)'가 5월 21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도내 우수기업에는 지역인재와의 매칭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0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공공기관 취업 특강 △기관별 채용설명회 △직무별 맞춤형 컨설팅 △1:1 입사서류·면접 컨설팅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퍼스널컬러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채용설명회와 신입사원 토크콘서트는 참가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채용 정보와 직무 이해를 제공했으며, 구직자들은 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권 9개 주요 대학, 고용노동부(강원지청·강릉지청·원주지청),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중도개발공사는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월 21일(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국 기관·단체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준우 대표이사는 강원역사문화연구원 최종모 원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강원도는 청년층 인구 유출과 고령화라는 이중의 인구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중도개발공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을 지목하며,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