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금융지원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사업 안내 홍보 책자와 미니 X 배너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이번 홍보물은 소상공인 대출 보증과 융자 및 이자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지원 내용, 지원 대상, 신청 방법 등을 간략하고 명확하게 정리해 소상공인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홍보물은 군청 민원실, 읍면 사무소, 금융기관, 전통시장 등에 배부하여 비치되며, 평창군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지원사업은 평창군 소상공인 특례 보증, 평창군 중소기업 육성 자금 이차보전 지원, 강원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강원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여러 금융지원 사업이 있지만 소상공인분들이 모르고 있어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많은 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인 213,188필지에 대하여 4월 30일 결정 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05%이며, 순위는 강원도 18개 시군 중 14번째다. 군 내에서는 방림면이 1.41%의 상승률을 보임에 반해 미탄면은 0.2% 상승으로 낮은 변동률을 보였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평창군 민원토지과, 읍면 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된다. 결과는 6월 30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되며, 이의신청 기간에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시행하는데, 이는 지가 검증 담당 감정평가사에게 공시지가 전반에 대해 상담하는 제도로, 신청은 평창군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등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만큼,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건강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19세 이상부터 64세까지 평창군민 또는 평창군 내 직장인이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전문가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는 6개월간 보건기관의 전문 인력(의사, 건강 매니저, 영양사, 운동 전문가)으로부터 건강 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 지도, 건강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지원받게 된다. 참여는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문의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4월 30일 시청 신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의식 함양 및 차별 없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도란도란 토론으로 키우는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8월 이후 신규 입사자 및 7급 공무원 21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조혜영 플레이식스 대표의 강의로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참여자들은 실생활 속 성차별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며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성평등 나무 만들기’ 퍼포먼스를 통해 직원 각자가 생각하는 성평등의 의미를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하나의 나무 모양으로 완성하는 참여형 활동이 이목을 끌었다. 성평등 나무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기회와 존중의 균형’, ‘차별 없는 공정한 직장’ 등 다양한 의견이 적히며 직원 간 성평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천 가능한 성평등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반려동물 보호와 광견병 예방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2개월간 관내 지정 동물병원(6개소)과 농촌 마을 순회를 통해 광견병 백신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지정 동물병원 6개소에 방문하면 된다. 미등록 반려동물은 동물병원에서 한 번에 등록과 접종까지 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감염이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의 보호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1회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인 만큼, 광견병 특별방역 기간에 반려동물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속초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속초 국가유산 생생(生生)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후원하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속초사자놀이보존회의 주관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속초의 전통문화를 체험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속초 국가유산과 떠나는 스토리텔링 축제’를 주제로 속초 도문농요와 농사문화, 속초사자놀이와 실향민 문화를 이야기로 엮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짚공예 만들기, 짚신 던지기, 칼춤 체험, 속초사자 소원지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을 고려한 ‘속초사자 플라스틱 방앗간’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속초사자 부적팔찌 만들기’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아울러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속초마을 구석구석 전시회’도 선보인다. 또한, 오전 11시에는 속초도문농요 공연이, 오후 2시에는 속초사자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두 공연 모두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전통문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향한 아동·가족 놀이 화합 축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장은 지역의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축하공연, 기념식, 에어바운스 및 뿅뿅오락실 등의 놀이마당과 함께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사생대회 등이 참석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된 체험 부스, AI 로봇, 비눗방울 놀이, 인생네컷 포토존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1부 축하공연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공연팀의 축하 무대로 꾸며지며,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 아동 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 마술쇼 축하공연, 노래자랑, 청소년 사생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 시내버스 505번 노선의 평일 운행이 5월 1일부터 기존 20회에서 32회로 12회 증회되며 이용객의 교통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505번 노선은 성호아파트에서 관광수산시장을 거쳐 성호아파트로 돌아가는 순환노선이다. 코로나19 당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평일 운행 횟수를 32회에서 20회로 12회 감회하여 운행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5년간 배차간격이 4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늘어나게 되어 이용객의 불편이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증회로 505번 노선의 운행 횟수는 코로나 이전으로 정상화되어 배차간격이 25분으로 크게 줄어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예상된다. 특히, 등교 시간 운행 횟수가 4회에서 6회로 증가하며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속초여자고등학교, 설악중학교, 설온중학교, 속초중학교, 속초해랑중학교 학생들이 등교 시간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중교통 수요에 맞춰 노선별 운행 시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제135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30일 오전 11시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에서 ‘2025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25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는 근로 조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에 감사하고자 진행한다.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의장 김학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해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등 200명이 참석해, 단결과 연대의 상징인 노동절의 의미를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될 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사화합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모범 근로자 10명의 시장 표창 시상을 비롯해, 총 40명의 관내 근로자들을 표창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김학만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 의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 노사는 동반자적 시각에서 상생의 해법을 모색해 온 결과 타 지역에 비해 큰 분규나 갈등 없이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사회 통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4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해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건의문 5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조 8,501억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1,824억 원이 증액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원안 의결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심영미, 박한근, 원용대, 권아름, 곽문근, 최미옥, 김지헌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2년 성과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책 제언', '원주시 시책일몰제 제도 정비와 실효성 확보 방안', '원주시 관광산업의 전환점 마련을 위한 트롤리버스 도입에 관하여', '원주시 24시간 자살예방 대응 시스템 구축', '치악산면으로의 개명, 조속히 응답해야', '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열린 원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원주형 교통패스’로 실현합시다.'를 주제로 시정 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2025년도 국가유산 노동당사 미디어 아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미라 총감독을 위촉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국가유산에 적용하여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철원군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미라 총감독은 2024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미륵사지를 총괄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실감콘텐츠 전시, 서울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디어파사드,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등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예술감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300여 회의 국내외 전시를 기획해온 현장전문가이다.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비상임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기념 한국미술전시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김미라 총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철원군에서 실시하는 노동당사 미디어아트 사업인 만큼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행사로 선정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은 경기도(포천)와 강원도(철원)를 잇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의 교통 오지로 꼽혀온 철원이 드디어 ‘고속도로 시대’ 개막을 앞두게 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강원도와 경기도, 그리고 철원군, 포천시 두 지자체의 공동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국가 전략사업으로, 수도권과 접경지를 직접 연결하는 ‘남북 4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현재 포천에서 철원으로 이동하려면 일반 국도와 지방도를 거쳐 1시간 이상 소요되며 교통정체로 인해 지역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철원군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철원 간 접근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며, 접경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수년간 철원군과 군민들이 함께 준비해 온 숙원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이번 포천~철원 고속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 안정 융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폭을 대폭 끌어 올렸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 보전 사업’을 시행 중이다. ‘화천군 지역경제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이 사업은 화천군이 지역 금융기관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 금리 중 일부를 부담해 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당초 군은 대출 금리 중 3%를 보조해주기로 했지만, 경기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한시 특례를 적용해 금리 지원 상한선을 4.5%로 크게 인상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의 추천으로 지역 금융기관에서 경영 안정 자금 융자 추천을 받아 실행한 소상공인들은 매달 이자 상환 부담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시행일이 지난 4월1일인만큼, 시행일 이전에 융자 추천을 받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게도 이자 지원 확대 혜택이 소급 적용된다. 한편, 화천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추천 및 이차 보전 사업 신청 대상은 관련 법규에서 정하는 중소기업 중 화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4월 25일 2025년 집중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 중 하나인 홍천미술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으로 즉각 조치하여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의 대표 봄축제인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구군은 ‘럭키(lucky)’ 곰취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행운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로 기획했다. 먼저 ‘lucky 플레이존’에서는 럭키 777을 잡아라, 행운 가면 만들기 인생네컷, 행운 캔들·타투스티커·타임캡슐 만들기, 이색큐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곰취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도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곰취 김밥, 곰취 겉절이, 곰취 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먹거리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곰취 떡메치기, 곰취 쌈 시식회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 곰취 막걸리 판매도 이루어진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 마련된 향토음식점과 카페·분식 코너에서도 곰취 쌈 삼겹살, 곰취모듬전, 곰취 도토리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