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빌라드아모르 큐피트홀에서 ‘사통팔달 교통망 중심지 원주, 미래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원주시와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속도로, 철도, 공항 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정부 건설 정책에 발맞춰 지역연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과제와 제언’을 부제로 삼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연명 한서대 항공부총장과 김태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학계 교수 및 학회 전문가, 시의회 상임위원장 등이 열띤 토론을 벌이며 원주 교통망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미래발전방안 모색에 나선다. 주요 발표 내용은 ▲김연명 항공부총장의‘원주공항의 미래발전방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김태동 연구위원의‘원주시 교통망 변화에 부응한 지역발전 방향’ 등이다. 한편, 원주시는 영동·광주원주·중앙 등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접경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군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 숙박·민박업소, 제과점, 이미용, pc방, 군장점 등으로 현재 신고·영업중인 업소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군장병 우대업소로 선정될 경우, 업소는 군장병이 ‘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20%를 고성사랑상품권으로 군장병에게 환급하여 주면 된다. 이후, 군장병에게 환급한 금액을 고성군에 청구하면, 동일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부사관 등 간부급 장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고성군에는 62개의 군장병 우대업소가 등록되어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고성군청 총무행정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장병 우대업소 제도는 장병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업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역 내 직장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2050세대 직장IN 건강UP'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청을 포함한 관내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연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측정과 상담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등록 관리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신체활동·비만·영양·절주 교육 ▲우울증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등이 포함된다. 또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건강생활 실천 유도, 혈당측정기 대여 및 고혈압 등록 관리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인지율을 측정하고, 사업 전후 변화율을 2%p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가 단순한 건강측정에 그치지 않고, 금연·영양·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직장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청 수상스포츠팀이 제38회 KWWA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종합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따내고, 국가대표 선수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38회 KWWA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종합대회가 지난 13일~16일 나흘간 춘천시 일원에서 열렸다. 춘천시청 소속 선수들은 각 부문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주시아 선수는 남자오픈부 트릭 부문에 출전해 예선 1위에 이어 결승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1 여자프로부 슬라룸 결승에 올라간 하지윤 선수는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를 기록했고, 유지영 선수도 3위에 올라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유지영 선수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청 태권도팀이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춘천시청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각 체급에 출전, 모두 금메달을 목에 달았다. 16일 -73kg급 경기에 문지수 선수가 엄태은(철원군청 소속)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하며 태권도 경기 마지막 금메달을 가져왔다. 앞서 14일 -49kg급 경기에서 황유시 선수가 첫 금메달을 차지했고, 15일에는 -57kg급 박지혜 선수와 -67kg급 조하은 선수가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4관왕을 한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16시 김화중학교 장미홀에서 ‘김화중·김화여중 통폐합 및 남녀공학 전환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철원군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김화중·김화여중 학생 수 및 학급 수 감소에 따른 학교 운영 효율성 제고, 그리고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하여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김화 지역 중학교 통합의 필요성 △추진 배경 △통폐합 개요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주민, 학부모, 동문,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철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통폐합은 2027년 3월 1일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김화중학교와 김화여자중학교를 (가칭)김화중학교로 통합하고 남녀공학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다. 통합 후 학교는 총 10학급(특수학급 1 포함), 학생 수 약 185명(예상) 규모의 중학교로 운영되며, 기존 김화중학교 학생은 현 김화여중 건물로 배치하고 김화중학교 건물은 통합되는 학교로 재산 이관 후 계속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김화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교직원,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디지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비워 캠페인은 일상적인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디지털기기 화면 밝기 낮추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캠페인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도내 기관장을 대상으로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초 신경호 교육감을 시작으로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박상수 삼척시장이 앞서 참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박상수 삼척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평창군수를 지목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이기에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에 영월군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16일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뜨개공예’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봉사자들에게 정서적 휴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 재능기부 활동의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 V스쿨은 올 하반기 스마트폰 사진촬영, 서예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을 찾아내고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소소한 성취감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나눔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제18회 횡성군민의 날을 기념해 16일부터 20일까지 횡성군 공공기록물 전시회 '소확횡(소중하고 확실한 횡성의 기록)’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횡성군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횡성군에 흐르는 물과 시간’을 주제로 섬강, 횡성댐과 관련된 공공기록물을 중심으로 횡성군의 발전사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횡성군 공간 변천, 태풍문화제와 관련된 기록물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군민과 행정이 지나온 길을 새로운 관점으로 돌아보고, 횡성군의 자산인 공공기록물의 가치를 되새겨보게 된다. 진연호 횡성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전시는 횡성군의 역사를 추억하는, 군민과 행정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횡성군 기록물의 가치 및 보존 필요성을 되짚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록물 전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평일 근무시간 동안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제284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4일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금일 현장점검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공공사업과),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공공사업과), △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상하수도사업소) 등 총 3개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했다. 고재창 의장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해당 사업이 거듭 지연됨에 따라 사업 기간이 27년 말까지로 연기됐고 강원랜드에서 시행하는 시니어헬스케어센터 조성사업 또한 공사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더 이상 공기가 연장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다면 공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고민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분묘 이장 및 공사 시 발생하는 먼지 등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 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하여“공사 구간 내에 임시포장을 하는 경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임시포장 작업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예산 심의의 원칙과 기준으로, 의회의 예산 통제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치지 않은 일명 쪽지예산 편성을 지양하여 절차적 투명성을 높였으며, 중요 현안사업 예산은 집행부와 사전 협의를 거침으로써, 정책과 예산 간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차수변경 등의 심의 지연 문제를 개선하여, 보다 효율적인 예산심의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길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3기 예결특위의 이러한 개선을 통해 예산심의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면서 “이는 곧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조정하고,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예산의 합리적 배분과 통제라는 의회의 본연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한 성과”라고 밝혔다. 한편,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예산과 추경예산, 결산 등 핵심 재정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며, 예산 심의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감시와 조정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G1 노동조합(위원장 김영민)은 6월 16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상품권 구매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1노동조합은 그동안 창립기념일(7월 7일)을 맞아 이마트 상품권 등을 조합원에게 지급해 왔으나, 올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강원상품권으로 전환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은 G1 노동조합이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지역 내 소비 진작 노력의 연장선으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1 노동조합 김영민 위원장은 “이번 강원상품권 구입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조합의 뜻을 담은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G1 노동조합의 뜻깊은 선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원상품권을 통한 다양한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11시 강원특별자치도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안미연), 강원안전학교(교장 김인자)와 ‘현장체험학습 학생 인솔 보조인력 인력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안전관리 보조인력 운영 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강원특별자치도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강원안전학교는 인력풀 구성과 보조활동 지원을 맡는다. 강원안전학교는 필요 시 보조인력에 대한 사전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솔 보조인력은 온라인 사전연수를 통해 기본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학교의 현장체험습 운영 계획 및 역할을 숙지한 뒤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는 학급당 2명 이상의 인솔 인력 확보를 위해 우선 소속 교원으로 배치하고, 부족 시 협약 기관을 통해 보조인력을 충원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학부모, 교육·안전 관련 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 등도 인솔 보조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교육을 위해 협력해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계속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직노동조합은 6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5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11월 15일 교섭대표노동조합이 제시한 단체교섭 요구안을 놓고 2025년 5월 13일까지 총 8차례 교섭을 거쳐 최종 타결된 것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첫째, 공무직에게 적용되는 육아휴직의 기간을 공무원처럼 최대 3년까지 보장하고, 둘째, 연 1회의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며, 셋째, 병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익년도에 1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그 밖에,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을 유급휴일로 명시하고 명예퇴직 신청기간을 잔여 정년 1년 이상으로 제한을 다소 완화하며, 공무직 근로자를 존중하는 내용이 이번 단체협약에 포함됐다. 도는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에게도 육아휴직을 최대 3년까지 보장함으로써 공공부문이 민간을 선도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연 1회 실시되는 선진지 견학은 공무직의 사기진작과 조직 소속감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근로조건 개선과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에 경북 봉화군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 및 정책 토론회에 공식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9축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봉화군수(협의회 2대 회장)를 비롯해 10개 시·군 단체장과 추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 추진 경과보고와 안건 설명, 제3대 회장 및 부회장 선출 등의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정책 토론회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교류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북9축 고속도로가 한반도 남북 교통망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정선을 거쳐 경북 영천까지 309.5km 구간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국토 균형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물류 효율성 증대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