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및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8일 퇴근 후 지역 봉사회와 함께 ‘학교길 화단 조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 청렴 영동 동호회 회원 14명과 지역 봉사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학생들이 등하교 시 매일 지나게 되는 등굣길에 다양한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화단 조성 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정서 발달 및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교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 교직원 70명과 외부참석자 20명이 함께하는 청렴 워크온을 14일~23일(10일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통해 봄! 건강해 봄! 청렴도 올려 봄!'이라는 주제로 소통을 통해 마음을 열고, 매일 7천보 이상씩 걸음으로 건강해지며,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는 외부 참석자를 늘려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태영환 교육장은 일상 속 청렴 실천문화 조성과 소통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오는 5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주간)’ 토요일 오후 2시에 문화공연 “Let’s go MIM!(Music in Museum)”을 로비 전시홀 또는 야외 행사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선발한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7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전국적으로 실용음악과가 많지 않은 만큼, 여주대학교에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고 있다. 여주박물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청년들이 여주시에 더 큰 애정을 갖고, 나아가 청년 세대가 박물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협력해 공연을 기획했다. 특히, 공연 이름의 ‘Let’s go MIM!’은 최근 유행하는 ‘밈(meme)’에서 착안해 청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공연 일정은 5월 31일 ‘담장너머’를 시작으로, 6월 28일 ‘naNa_Sum(나나섬)’, 8월 2일 ‘데일리’, 8월 30일 ‘Soda Room(소다룸)’, 9월 27일 ‘Evermore(에버모어)’, 11월 1일 ‘SM58’, 11월 29일 ‘Roomtone Societ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5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5월 28일 오후 3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이 상정됐으며, 해당 안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원준)는 향후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목포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부주동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살폈다. 김영록 지사는 투표 운용장비, 기표대, 장애인 투표 편의설비 설치 현황과 함께 전기·통신장비 등 준비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관계자들에게 원활한 선거인 동선 확보와 선거인 일시 집중 및 정전, 통신 장애 등에 대비한 대책 마련, 투표소 인근 소방 안전 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총선 때 일부 지역에서 사전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사례가 발생했던 점을 감안,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특이사항에 대한 전수조사 상황도 확인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대통령선거에 국민 관심이 뜨거운 만큼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대선 이후 새정부 출범에 맞춰 전남이 미래 발전과 도민행복을 견인하도록 선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사전투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제주어민들의 생계·안전 문제와 직결된 한일어업협정의 조속한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제20회 제주포럼이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와 면담을 갖고, 어업협정 협상 중단으로 인한 제주 어업계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일본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한일어업협정 협상이 장기간 중단되면서 제주 어민들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에서 조업할 수 없게 돼 갈치연승어선 등 주요 어업 선단이 먼 대만해협까지 이동해 조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어민들의 생계 기반이 지장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 갈치잡이 어업은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실질적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새 정부 출범 이후 어업협정이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재개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한일 간에는 다양한 과제가 있지만, 어업협정도 그 중 하나로,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1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구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주제로, 지속가능발전이 지향하는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참여자들과 비전을 공유하며 행정 분야를 넘어 민간 영역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시의 회복력, 교통과 에너지의 전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과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민간의 참여와 시민사회의 연대, 전문가의 통찰이 모일 때 비로소 실현 가능한 미래가 된다”고 강조했다. 세션은 김인환 제주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의 지속가능발전 소개로 시작됐다. 김인환 부위원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전 세계가 함께 달성해야 할 공동 과제이나, 아직 18%밖에 달성되지 않았다”며 “ 도시 차원에서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위해서는 제주지역의 지역문제와 연계한 임무지향적 전략 수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앞둔 28일, 창원시 성산구 동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상남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창원시청 관계자로부터 사전투표 준비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유권자 동선, 장애인 및 노약자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위험 요소와 비상구 확보 등 안전관리 상황도 직접 확인하며,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차질 없이 행사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경상남도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유권자 수를 총 2,772,476명으로 확정했으며, 이 중 남성은 1,391,753명(50.2%), 여성은 1,380,723명(49.8%)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297,840명(10.74%), △30대 343,962명(12.41%), △40대 343,962명(12.41%), △50대 581,470명(20.97%), △60대 이상 1,009,728명(36.42%)으로 구성됐다. 사전투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도 단위 최대 규모의 창업행사인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5’가 28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투자사, 대학,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창업 생태계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GSAT 2025’는 ‘경남(Gyeongnam/Global/Growth)이 과학(Science)과 문화예술(Art)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기술(Technology) 창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은 창업 혁신 축제로, 단순한 전시‧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와 교류,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인 300억 원을 훌쩍 넘는 706억 원의 성과를 기념하는 ‘투자세리머니’가 열려, 투자사와 벤처․창업기업 간의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어 ‘혁신과 도전이 가득한 곳, 경남에서 Start-up!’이라는 구호를 내건 메시지 보드 퍼포먼스를 통해 경남이 글로벌 혁신 창업의 메카로 도약하고자 하는 결의를 표방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5년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치유 프로그램인 '마음치유, 봄처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 치유 공모사업으로, 문화예술을 활용해 정신건강 회복을 목표로 한다. 운영은 한국연극치료학회(마음관리사무소 아야진 심리상점)가 맡으며, 고성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 7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주 1회, 총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고성군 보건소 2층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이뤄진다. 양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내면의 상처를 돌보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28일 오후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W병원(병원장 우상현)과 농촌사랑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촌 주민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함양군민 대상 진료 및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편리한 진료 절차 제공 ▲사회공헌활동 및 캠페인, 홍보활동의 지원 및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의 발굴 및 지원 등의 내용 등이 포함됐다. 우상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군민들께 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군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W병원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함양군민은 병원에 연락만 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진료 예약이 가능하며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동대문구 초보 엄마 모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초보 엄마 모임은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5주간 관내 거주 하는 엄마와 아기 22쌍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보 엄마 양육 역량 키우기’를 주제로, 지난해 10월 개소한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서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육아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아기 건강관리, 영유아 응급상황 대응, 아기와의 애착 형성 등 실제 양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과 체험을 병행한 커리큘럼을 통해 엄마들의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5주간의 프로그램은 ▲1주차: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2주차: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응 교육 ▲3주차: 아토피 피부염의 이해와 관리 ▲4주차: 영유아 오감 발달 놀이 ▲5주차: 단계별 아기 이유식 등으로 구성되어 초보 엄마들의 관심과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다룬다. 구는 이 모임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하는 대신 전문가 기반의 신뢰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시장이 28일 삼양식품 원주공장을 방문해 식품산업 글로벌화 전략과 지역 기업간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육 시장은 이날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를 만나 공장 내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향후 지역 식품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 선도 글로벌기업으로, 원주공장은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 중이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의 대표 향토음식 닭갈비를 언급하며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육 시장은 “불닭볶음면의 성공 사례를 보며 닭갈비의 세계화 가능성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춘천의 대표 향토음식인 닭갈비 역시 K-푸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식품산업 분야에서 삼양식품과 같은 선도기업과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삼양식품과 같은 성공적인 K-푸드 기업 사례를 벤치마킹해 닭갈비 등 춘천 지역 향토음식의 표준화, 가공식품화, 해외 홍보 등 다양한 육성정책을 통해 세계화를 도모하겠단 방침이다. 육 시장은 이날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이규헌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영암군이 23일 군청에서 ‘(재)영암농식품유통센터 설립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임원 선발 기준을 확정했다. 올해 10월 말 재단 출범을 위한 본격 행보인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으로 박경곤 전 신안군부군수가 선임됐고, 임원모집 및 심사기준안도 의결됐다. 영암농식품유통센터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의 안정 판로지원,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영암몰·공공급식·로컬푸드복합판매센터 내실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6/4일까지 영암군홈페이지에 상임이사 겸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5명,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7명의 재단 임원 공모 공고가 진행된다. 접수는 영암군 농축산유통과 유통기획팀에 방문, 등기우편 등으로 할 수 있고, 안내는 061-470-2603에서 한다. 이승준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임원추천위원회로 재단의 건전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제2기 농군사관학교 스마트팜 채소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한국농수산대학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2기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했으며 우수 수료자 시상 및 우수사업계획서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군사관학교는 장수군에 거주하며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스마트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9개월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8월 선발된 26명 중 21명이 최종 수료했다. 이중 우수 3팀에게는 장수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장수군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청년 농업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난 9개월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농군사관학교에서 습득한 스마트팜 재배기술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장수군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