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최근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만 하면 참가 신청이 당일 완판되고 주요 포털에서도 ‘5km 러닝 루틴’, ‘30일 완성 러닝 계획’, ‘아침 루틴 운동법’과 같은 러닝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러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높아진 러닝 수요를 반영해 ‘7979 서울 러닝크루’를 10일부터 새롭게 오픈한다. ‘7979 서울 러닝크루’는 러닝을 처음 경험하거나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시민을 위해 2022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총 30주 동안 4,711명의 시민이 다양한 도심 코스를 달렸다. ‘7979 서울 러닝크루’에는 입문자들도 자신의 체력과 수준을 사전에 파악하고 부상 없이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전문 육상선수 출신 코치들의 수준별 러닝 지도가 마련돼 있다. 전문 육상선수 출신 코치진은 권역별로 ▴청계광장 장호준 코치(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반포한강공원 신용욱 코치(전 남양주시청 육상선수) ▴여의도공원 유승엽 코치(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등이 배치돼 시민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러닝 코스를 사전 점검함과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의 ‘2025 약자와의 동행 - 자치구 지원’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1억 1,500만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공모는 지역에 특화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응모한 ‘고립은둔청년 가상회사체험(니트오피스)’과 ‘느린학습자(경계성지능인) 축구교실’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니트오피스가 6천500만 원, 느린학습자 축구교실이 5,000만 원이다. ‘니트오피스’란 고립은둔청년과 니트(NEET, 교육받지 않고 일하지 않으며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년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가상의 회사다. 참여자는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하면서 자신의 일상을 관리해 나간다. 이들은 홍보팀, 회계팀, 사회공헌팀 등에서 역할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고 주간 회의와 컬처데이, 워크숍, 지역탐방, 사내동아리 등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고립은둔청년 조기 발굴 지원과 자기관리능력 향상,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및 사회에 대한 신뢰 회복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가 학교 밖에서도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에 나선다. 서울장학재단은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의지가 뚜렷한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연간 200만 원의 '서울꿈길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과 진로 개척 의지가 뚜렷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배움을 이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꿈길 장학금'은 2019년 첫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608명에 약 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있는 비인가 대안학교에서 초·중·고등 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만 9세부터 24세 사이 청소년이다. 기초생활수급자나 법정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 의지가 높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업지원금을 이미 지원받고 있거나, 학력 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서울 외 지역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일반 학교 학적 보유 학생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개인이 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동작구가 관내 공원 및 산림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이용 구민의 안전 강화를 도모하고자 임목 적치물 반출 처리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서달산을 비롯한 3개 산림과 고구동산 등 산지형 공원을 대상으로 반출 작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쓰러진 나무 등 등산로 주변에 무분별하게 적치된 산림 부산물 약 600톤을 외부로 운반해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임목 적치물은 산림 경관을 저해하고, 특히 재난 상황에서 구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산불 발생 시 연료목 역할을 하거나 집중호우에 따른 유실 등으로 2차 재난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에 구는 반출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먼저 대형트럭 등이 진입할 수 있는 도로변 수목의 경우 차량을 동원해 수거하고, 등산로변 수목은 인력을 투입해 제거한다. 반출이 불가한 산속 수목은 산림 내 평편한 곳에 모아 ‘소생물 생태공간’을 조성하거나 ‘후글컬처(쌓아 올린 나무 위에 흙을 덮어 친환경적으로 토양을 관리하는 기법)’ 방식으로 처리한다. 박일하 동작구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동작구는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에서 정기 기획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성대로180)은 동작구의 제1호 공공예술공연장이다.구는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지역 예술인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해 ‘1동 1공연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3월에는 제2호 공연장인 본동어울마당 아트홀도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기획공연은 ‘아트박스 콘서트(Art Box Concert)’를 테마로 오는 6월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1회차(4월 19일, 14시)는 클래식 기타 그룹인 ‘아크기타앙상블’이 출연해 정통클래식부터 영화음악, 디즈니메들리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2회차(5월 14일, 19시)는 싱어송라이터 ‘성해빈’이 포크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전 연령층에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3회차(6월 11일, 19시)에는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혼성 팝페라 그룹 ‘팬텀 일루전’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클래식,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성동구는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2025년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이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 별로 안분하여 각 사업장 소재지 자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한편, 2024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수출 중소기업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중소기업 및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할 예정이다. 해당 중소기업은 3월 법인세(국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다만,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 등은 납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동구는 4월 17일까지 5대 도시제조 업종을 대상으로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분진, 곰팡이 등 건강에 해로운 요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도시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9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00만 원이 증액 지원되며, 작업환경 개선 총비용의 10%를 사업주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 의류봉제 ▲ 기계금속 ▲ 인쇄 ▲ 주얼리 ▲ 수제화 등 도시제조업 5대 업종 가운데 상시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소상공인 업체로 실태 측정 및 3년간 사후 관리에 동의해야 하며, 신청 접수 마감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여야 한다. 필수설비인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은 우선 지원되며, 그 외에도 흡음·방음 설비, 순환식 보일러, 산업용 흡입기, 냉난방기, 연단기 등이 지원된다.신청 품목은 실제 작업장의 실태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최종 확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4월 말까지 '배달음식점 주방공개' 신규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달음식점 주방공개'는 객석 없이 조리장만 있는 배달전문음식점의 조리장의 사진과 영상을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사업이다. 소비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조리장의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성동구는 1인 가구의 증가와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위생상태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주방공개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참여 대상 업소는 객석이 없거나 1~2개인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으로, 신규 참여 신청 업소의 경우 조리장 위생 점검 후 성동구청 누리집에 사진과 영상이 공개된다. 올해 3월 기준 전체 25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신규 참여 희망 업소는 성동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성동구보건소 보건위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방공개사업 참여업소는 인증 현판과 연 2회 총 10만 원 상당 종량제봉투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올해 4천 1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성동구 동네배움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던 '동네배움터' 사업을 지난해부터 구 자체 사업으로 전환해 성동구만의 차별화된 동(洞) 평생학습센터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성동구 동네배움터'는 구민들이 생활 근거리에 있는 주민자치센터, 마을 공방 등 관내 곳곳의 유휴공간을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해 맞춤형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다.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원 포인트 업(One Point Up) 평생교육'을 ‘성동구 동네배움터’의 운영 비전으로 삼아 학습자 각자가 의지를 갖고 작은 성취를 꾸준히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성동구만의 특화된 ‘성동형 동네배움터’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존의 배움터를 재정비하는 한편, 카페, 공예 공방, 꽃집, 목공소, 커뮤니티 공간 등을 트렌디한 ‘특화 배움터’로 발굴해 운영한다. 지역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2년간 소원성취사업의 경과와 사업 참여자들의 감상을 엮어 “효(孝)사랑 소원성취사업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소원 성취함』은 성동구와 서울시립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이 손을 맞잡고 어려운 환경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경제적·사회적·신체적 이유로 이루지 못한 소원이나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여 ▲삶의 활력 더하기 ▲사회적 소외감 해소 ▲정서적 안정과 행복 제공 ▲세대 간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진행한 사업으로 올해 3년 차에 접어든다. 이번에 발간한 성과보고서에는 『소원 성취함』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원을 이루는 과정의 설렘과 소원을 이루었을 때의 기쁨이 생생한 현장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한편, 구는 2025년도 『소원 성취함』 사업 추진을 위해 4월 말까지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5월부터는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과보고서를 통해 일회성이 아니라 참여하신 어르신과 가족 한 분 한 분께 생애 잊지 못할 행복감을 드린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정오신문 회장 윤혁수 칼럼 : 기네스북에는 수많은 기록이 오르내리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록 중 하나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오래 함께한 부부’일 것입니다. 비록 얼마 전 새로운 부부가 그 자리를 이어받으며 1위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여전히 영국의 플로렌사와 퍼티부부는 전 세계 사람들의 가슴 속에 가장 오랜 사랑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두 사람은 무려 81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했고, 부부의 나이를 합치면 205세에 달했습니다. 사랑의 깊이와 삶의 연륜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숫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들은 그렇게 오랫동안, 변함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그 비결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건강하게 오래 살기 부부는 하루에 두 번, 점심과 저녁 식사 때 한 잔의 술을 즐겼다고 합니다. 절제된 음주는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의 대화를 더욱 부드럽게 이어주는 매개가 되었던 것이지요. 건강이 받쳐주었기에 그 긴 세월도 함께 걸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둘째, 다툰 채로 잠들지 않기 “사람이기 때문에 갈등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툰 날은 반드시 서로에게 ‘미안해’라고 말한 뒤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이 간단하면
|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10대 지평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화입니다. 먼저, 역대 분원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과업을 계승·발전시키며, 지평면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올바른 역사문화를 후세들에게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지평을 역사·문화·관광지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양근·지평을 품은 양평군은 대한민국의 국맥을 잇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 지역이며, 특히 지평의병과 지평전투의 승전지로서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의향(義鄕)의 고장입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매력 양평"을 이루는 중요한 한 축으로서 지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오늘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발걸음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신 이혜원 경기도의원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평문화원 지평분원분원장 이종화
정오신문윤혁수기자 |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은 2023년 3월 8일에 치러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현재까지 지평농협을 이끌고 있다. 조합장으로서 그는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이종수 조합장은 경기농협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농촌 왕진버스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은 조합원들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동시에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지평농협은 최근 벼 자동화 육묘장을 준공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벼 자동화 육묘장은 농업인들에게 더 나은 재배 환경을 제공하며, 노동력 절감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중요한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농업의 발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평농협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광명소방서는 1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신임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관서장 주관 기본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은 신규로 임용된 4명의 신임 소방공무원들에 대해 현장 활동 전 실무적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직장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의 하나인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는 방법, 고민이나 애로사항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현장활동 간 안전에 유의하여 활동하는 방법 등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4명의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며 “소방의 미래인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