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농업인의 ‘똑똑한 비서’ 농업분야 보조사업 일정 관리 달력 1,3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작된 달력은 농업분야 보조사업의 신청·접수 신청기간을 놓쳐 적기에 사업 신청을 못하는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기 위하여 농업분야 보조사업의 신청기간을 표기한 달력으로 달력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달력은 사업목록 및 사업 담당자의 행정번호 등을 한눈에 파악하여 선택적으로 사업신청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이는 농업인 중심의 효율적 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뒷면에는 영농일지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세심함까지 보였다. 특히 영농일지 작성의 경우 ‘기본형 공익직불금 준수사항’ 중 1개 사항으로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필수로 작성해야 하며, 영농일지 미작성으로 준수사항 위반시 직불금 총 금액의 10%가 감액되어 지급되기 때문에 달력 뒷면을 활용하여 영농일지를 작성하면 감액 걱정이 없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농업인들의 똑똑한비서 농업분야 보조사업 일정관리 달력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5년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먼저 납부할 경우 부과액의 10%를 감면해 주는 제도로, 기간 내 연납신청한 납부자는 감면받은 금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은 1월 31일까지 인터넷 위택스 또는 권선구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연납 신청자에게는 고지서 발송을 완료했으며, 신규 연납 희망자는 납부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연납제도를 많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적측량 시 정확한 성과제공을 위해 활용되는 관내 지적기준점에 대하여 3월부터 5월 말까지 지적기준점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지적삼각점 5점, 지적삼각보조점 40점, 지적도근점 3,136점, 총 3,181점에 대하여 훼손·망실 등 현황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발견된 망실·훼손된 기준점은 신속히 재설치하여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경계분쟁 민원 사전 예방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공사 시행 관련부서(유관기관)에 기준점 관리에 관한 사전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각종 공사 등으로 불가피하게 망실·훼손된 기준점 원인자를 조사해 복구비용을 징수할 예정이며, 기준점 재설치를 통하여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팔달구 단체장과의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팔달구 9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는 “관민찰기(觀民察己)”로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의 시정혁신 방향에 따라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팔달구 단체장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해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신년 인사회를 통해 “2024년에는 안전, 돌봄, 신속한 민원 처리에 중점을 두었고 2025년 을사년은 푸름 뱀의 해로 팔달구가 변화의 중심이 되어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의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인시평생학습관(수지)의 ‘제58기 정기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58기 교육프로그램은 ▲’떡과 한식 디저트‘ 등 조리 분야 12개 ▲‘가정 커트와 펌’ 등 헤어·뷰티 분야 3개 ▲‘실용 의상과 패턴’ 등 기술 실용 분야 8개 ▲‘컴퓨터 사용 초보’ 등 정보화 분야 3개 ▲‘영어 회화’, ‘현대생활 명리학’ 등 인문·교양 분야 12개 ▲‘표현하는 즐거움 유화’ 등 문화예술 분야 14개 ▲‘한식조리기능사’ 등 자격취득 분야 16개 등 68개 강좌가 마련됐다. 총 108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2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12주에 걸쳐 이뤄진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3만원부터 9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용인특례시민’이며, 시에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모바일도 가능)하면 된다. 수강생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고, 추가 모집 기간 중 개강 과정의 잔여분에 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5,240건에 대해 지난해에 비해 3.5% 증가한 4억 7천8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 대하여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 규모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종별 세액은 제1종 45,000원, 제2종 34,000원, 제3종 22,500원, 제4종 15,000원, 제5종 7,500원이다. 납부 방법은 ▲전자 납부 번호(지방세입 계좌) ▲가상계좌 ▲금융기관 창구 ▲CD/ATM기 ▲인터넷 위택스 ▲지로 ▲ARS(142-221) ▲모바일앱(간편결제 앱·스마트 위택스 앱·금융기관 스마트고지서) 등으로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납기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시 관계자는“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이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설 시민 74명을 안전보안관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되며 불법 주·정차, 비상구폐쇄 및 물건 적치 등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의 모니터링 및 신고,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 참여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다양한 사회적 위험 요소가 증가하면서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안전보안관이 중심이 되어 시민사회에 안전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조점용 안전보안관 단장은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 정신으로 안전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며 안전보안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 새마을회가 지난 9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회를 개최했다. 신년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의 신년 인사말로 시작했다. 작년 12월에 준공된 주방 및 휴게실 라운딩을 진행한 후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떡만둣국을 함께 식사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며 마쳤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 주방 조성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금보다 더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새마을정신으로 살기 좋은 오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2025년에도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각박해지기 쉬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가 해나갈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한편,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사업은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핵심 과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권재 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미래 오산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청년들이 오산을 떠나지 않고,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도록 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권재 시장은 LH에 임대주택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기 위해 오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실태 현황 조사용역의 조속 추진을 이끌기도 했다. 조사용역 보고서에 따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월 10일 송내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관내·외 평생학습 관계자와 시민 등 약 18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부천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천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로 시작된 이번 설명회는, 특히 사업별 맞춤형 컨설팅 상담소를 운영해 시민의 주도적 학습설계부터 기관·단체의 체계적 사업계획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성인문해교육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5060 베이비부머 교육훈련 지원 ▲퇴근학습길 ▲시민주도학습 등 총 5개 사업이 진행된다.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단체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지원 규모와 신청 자격, 사업비 등을 확인하고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희정 평생교육과장은 “평생 학습 사업설명회는 부천시가 지향하는 평생 학습도시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설명회를 통해 평생 학습 사업의 효율성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관리단은 지난 10일 삼정동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는 1,200여개의 업체가 입주했으며, 1만5천여 명 이상의 종사자가 근로하고 있는 쌍용3차 관리단체로 시설 관리 및 관리비 운영, 입주자 소통,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며 입주 기업의 기업활동을 위한 제반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부천시 사회공헌활동 지원 플랫폼인 ‘부천 온(溫)마음 펀드’에 적립하여, 지역복지관 등 민간시설과 협력하여 삼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생계지원,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돌봄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헌 관리단 회장은 “새해에 부천시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잊지 않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성금은 소중한 마음까지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활용될 수 있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2025년 56세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 검사가 도입됨에 따라 해당대상자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의심자로 발견되어 확진 검사[(상급)종합병원 제외]를 받으면 검사 비용을 사후 환급해 주는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C형간염 조기진단 및 치료 권장을 위한 목적으로 최초 1회에 한하여 확인 진단검사 본인부담금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정부24 홈페이지-보조금24–전체혜택-‘C형간염확진검사비지원’으로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오프라인) 부천시보건소 감염관리과를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연도의 다음 연도 3월 31일까지다. C형간염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C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며 한번 감염되면 대부분이 만성간염으로 진행된다. 평균 잠복기는 6~10주로 피로감, 오심 및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예방 백신은 없지만 치료제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검진 등으로 감염 사실을 조기 발견하여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경유차를 소유한 시민이 오는 1월 31일까지 환경개선 부담금 연납(일시 납부) 신청 시 10%를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개선 필요 비용을 환경오염의 원인자를 대상으로 부과․징수하여 국가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이 되는 쾌적한 환경 조성 투자 재원 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법정부담금이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는 연납분(1월, 3월)과 정기분(3월, 9월)으로 나누어 부과된다. 이 중 연납 신청 건은 약 4,000건이며 부과 예상 금액은 약 4억 6,000만 원이다. 2024년 연납 수납은 3,857건이었으며, 부과․징수액은 4억 3,591만 원이었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정기분(3월, 9월)을 1월과 3월에 연납(선납)하면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액을 할인해 주는 고객지향적 납부 제도로, 1월 연납은 10%, 3월 연납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한 차량을 양도·폐차한 경우에는 보유기간 이후의 기간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1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회의소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허경행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업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이성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든든하게 버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2025년은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며 상공회의소는 변화와 성장을 선도하고 회원사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지역 사회의 든든한 연대로 지난해를 잘 버텨 낼 수 있었다”며 “2025년 새해에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 규제 완화,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확대해 지역 경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신년 인사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며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읍면동(권역별)을 찾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시의 주요 현안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방세환 시장은 첫 방문지인 오포1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가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간 광주시의 역사성과 전통성, 정체성을 시정 가치로 삼고 열심히 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함없는 노력을 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방문일정은 10일 오포1동(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을 시작으로 14일 초월읍(곤지암읍, 도척면), 16일 남한산성면(퇴촌면, 남종면), 17일 광남1동(광남2동), 20일 경안동(쌍령동, 송정동, 탄벌동) 순으로 진행된다.
정오신문 회장 윤혁수 칼럼 : 기네스북에는 수많은 기록이 오르내리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록 중 하나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오래 함께한 부부’일 것입니다. 비록 얼마 전 새로운 부부가 그 자리를 이어받으며 1위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여전히 영국의 플로렌사와 퍼티부부는 전 세계 사람들의 가슴 속에 가장 오랜 사랑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두 사람은 무려 81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했고, 부부의 나이를 합치면 205세에 달했습니다. 사랑의 깊이와 삶의 연륜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숫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들은 그렇게 오랫동안, 변함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그 비결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건강하게 오래 살기 부부는 하루에 두 번, 점심과 저녁 식사 때 한 잔의 술을 즐겼다고 합니다. 절제된 음주는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의 대화를 더욱 부드럽게 이어주는 매개가 되었던 것이지요. 건강이 받쳐주었기에 그 긴 세월도 함께 걸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둘째, 다툰 채로 잠들지 않기 “사람이기 때문에 갈등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툰 날은 반드시 서로에게 ‘미안해’라고 말한 뒤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이 간단하면
|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10대 지평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화입니다. 먼저, 역대 분원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과업을 계승·발전시키며, 지평면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올바른 역사문화를 후세들에게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지평을 역사·문화·관광지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양근·지평을 품은 양평군은 대한민국의 국맥을 잇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 지역이며, 특히 지평의병과 지평전투의 승전지로서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의향(義鄕)의 고장입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매력 양평"을 이루는 중요한 한 축으로서 지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오늘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발걸음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신 이혜원 경기도의원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평문화원 지평분원분원장 이종화
정오신문윤혁수기자 |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은 2023년 3월 8일에 치러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현재까지 지평농협을 이끌고 있다. 조합장으로서 그는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이종수 조합장은 경기농협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농촌 왕진버스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은 조합원들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동시에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지평농협은 최근 벼 자동화 육묘장을 준공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벼 자동화 육묘장은 농업인들에게 더 나은 재배 환경을 제공하며, 노동력 절감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중요한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농업의 발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평농협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광명소방서는 1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신임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관서장 주관 기본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은 신규로 임용된 4명의 신임 소방공무원들에 대해 현장 활동 전 실무적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직장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의 하나인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는 방법, 고민이나 애로사항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현장활동 간 안전에 유의하여 활동하는 방법 등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4명의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며 “소방의 미래인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