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가 18일 영암군 삼호읍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 70여 명을 초청해 ‘초복맞이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삼호읍봉사회원들은 닭죽과 돼지고기, 과일 등을 대접했다.
임애순 삼호읍봉사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는 2011년부터 해마다 물품 지원, 밑반찬 봉사, 장학급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선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