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2일 구청 청렴관에서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직자 안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교육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비상 상황을 대비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길병옥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장을 초빙한 가운데 ‘국가안보와 통일담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상생과 협력의 공동체적 민주주의 구현을 강조하고,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대응 방법 등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우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현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오는 8월 을지연습에도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는 ‘2025 경주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도보 홍보는 왼발박사 이범식 씨(60) 단독으로 무등산과 광주 (빛고을)를 출발~ 대구~ 경주(서라벌)에 이르는 약 400km 거리를 도보 종주 하면서 홍보활동을 벌여 국민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영,호남과 함께 전국민이‘2025 경주APEC 정상회의’를 응원함으로써 지역의 벽을 넘어 통합의 상징이 될 것을 희망하면서 APEC을 통해 동서화합과 대한민국이 글로벌 속에 우뚝 솟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오직 왼발 하나로 도전하는 어려움속에서도 왼발박사 이범식 도보는 대한민국의 비전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들의 협력과 비전을 가져오는 APEC으로 이끌어 내는 희망의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범식 교수는 지난해도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5일,‘대구,경북 통합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광화문을 출발해 8월 16일 경산까지 31일 동안 경북 경산에 이르는‘2024 왼발 도보 종주’(서울~경산,462Km)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 14일, 대구 지자체 최초로 편의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다. 중구청은 GS25 대구시티센터점(국채보상로 621)과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점주는 시설 개방과 기본 편의 제공을, 중구청은 쉼터 안내 표지물 설치와 관리를 담당한다. 편의점 무더위 쉼터는 9월 30일까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개방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냉방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을 쉼터로 지정함으로써, 노인 등 야외에서 장시간 머무르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중구는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을 포함해 총 90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가까운 쉼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1일 오전 GS25 대구시티센터점을 직접 방문해 쉼터 표지와 시설을 점검한 뒤 “민간과 함께하는 무더위 쉼터 운영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매우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전례 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접 지자체 가평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양평군은 22일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군자율방재단, 양평모범운전자회, 양평해병대전우회, 양평군새마을회 등 봉사 단체 50여 명이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 일원 수해 현장에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토사 제거, 도로 정비, 방역 지원 등 긴급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굴삭기 등 중장비 8대, 물맑은 양평수 9,600병 등 물적 자원 또한 지원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가평군은 지난 19일에서 20일 사이 시간당 최대 104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으며, 특히 조종면에는 197mm의 극한의 호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산사태와 급류가 발생해 사망 2명, 실종 4명, 고립 37명 등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과 펜션, 도로가 침수되고 붕괴되며 큰 타격을 입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평군의 피해 상황을 접하고 2022년 8월 양평군이 겪었던 수해의 아픔을 기억하며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며 “양평군은 인접 지역으로서 발 빠르게 인적,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에 소재한 ㈜바다해찬은 지난 21일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바다해찬은 2019년 설립한 이래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 대한민국 최초 뼈째 먹는 생선을 개발, 생산해 수산물을 좀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수산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한도 대표는 “통영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통영시 대학생등록금 전액지원사업의 취지가 뜻깊게 다가왔다”며 “시와 함께 기업도 성장할 수 있기에 통영의 인재 육성 및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바다해찬은 수산물의 간편식을 개발하여 군납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대가 많이 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 더 발전하여 우리시의 든든한 글로벌 수산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전국 시 단위 최초로 대학생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하남시의회는 22일 오전 11시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제출 안건 13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등 총 23건이 접수됐다. 심의 대상에는 친환경 정책, 지역경제, 복지, 의회 운영 등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사안들이 포함돼 있다. 이번 회기 의원 발의 조례안은 △하남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성삼 의원) △하남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오지연 의원) △하남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정혜영 의원) △하남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희도 의원) 등 총 10건이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같은 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최훈종 의원은 ‘(구)덕풍지구대 방치 문제의 조속한 해결 촉구’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8년 청사 이전과 함께 폐쇄된 이후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는 (구)덕풍지구대 건물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최훈종 의원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1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전담팀(TF)’ 활동의 일환으로 양평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식당을 방문해 군민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매력양평 군수 2인과 민생경제 전담팀(TF)이 함께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 자리를 가지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평군은 민생경제 전담팀(TF)을 중심으로 △군민 체감 중심의 경제정책 추진 △현장 기반의 지원 방안 마련 △양평 상권 회복을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 중이며,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그 첫걸음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의 작은 상점 하나하나가 양평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경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군민과 함께하는 민생경제 회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고등학교 석식비 지원사업의 첫 시행 현장인 하남고등학교를 찾아 고3 학생들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현장에선 급식실 문이 열리자 학생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쏠렸다. 갑작스러운 등장에 “어, 시장님이 왜 여기 계시지”라는 놀란 속삭임이 이어졌다.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한 이현재 시장이 환한 미소와 함께 “오늘은 제가 여러분의 식사를 서빙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급식실 안에는 금세 웃음이 번졌다. 오성애 교육장,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과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 박미정 하남고 학부모회 회장을 비롯한 학부모들도 배식에 동참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이날 저녁 메뉴는 뼈 없는 수제비 감자탕, 떡갈비 파채, 오징어초무침, 숙주나물무침, 석박지, 그리고 상큼한 수제 자몽허니블랙티까지 푸짐하게 준비됐다. 따끈한 국물과 갓 지은 밥 냄새가 어우러지자 학생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이현재 시장은 정성스레 떡갈비를 담아주며 “더운 여름,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 많다. 든든히 먹고 힘냅시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5년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 조사 및 수요 진단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시설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주시 복지인프라의 현황과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지난 3월 착수해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과업은 ▲사회복지시설 현황 조사 및 분석 ▲인구·지역별 특성에 따른 복지 수요 진단 ▲복지인프라 관련 전문가 의견 조사 ▲향후 광주시의 대응 방안과 역할 제시 등이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조사된 복지 수요 대비 복지시설의 집중도와 접근성 분석 결과가 공유됐다. 또한, 시설 종사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시민들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민간 중심의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 결과가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산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 재난상황 발생에 따라 경상남도와 함께 오는 23일 개최 예정이었던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청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21일 10시 현재 사망 10명, 중상 2명, 실종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정부는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고 있고,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상황이다. 양산시는 국가적인 대형 재난상황 극복을 위한 행정력 집중 필요성을 고려해 경상남도와 협의 후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 개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연기된 행사의 새로운 일정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경상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시 간 상시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통합적 재해 대응을 추진한다. 인명구조 활동 지원을 위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지원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또 피해시설 복구 작업과 기반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제공, 생필품 및 구호물품, 생활안정 지원 등 전방위적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23일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산청군을 방문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1일, 본청 대강당에서 ‘2025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열고, 전 부서의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본청 국장, 부서장, 팀장, 청렴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13일 ‘청렴도 향상 대책보고회’에서 소속 각 기관장들과 공유한 2025 청렴정책 추진 현황 점검하고 지난 5월 실시한 ‘청렴 인식 진단’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국민권익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가 낮은 분야로 지적된 ▲학교운동부 ▲늘봄·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 부서 담당자들은 직접 발표에 나서, 부패취약 요인 분석과 상반기 실적, 하반기 실천계획을 설명하며 조직문화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충남교육청은 최근 4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2025년에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다각도의 청렴정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정책으로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도입 ▲고위공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21일 오후 4시 30분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원주 교육, 새로운 강수를 두다!’를 주제로, 기업권역 학부모와 함께하는 정책 톡톡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7일 혁신권역에 이어 열린 이번 두 번째 토크콘서트는 기업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제안과 시장의 적극적인 답변이 어우러지며 한층 더 풍성한 교육정책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가장 큰 공감을 얻은 제안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후 돌봄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견이었다. 이에 대해 원강수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경동대학교와 연계한 기업도시 ‘더자람 늘봄센터’를 소개해 직장인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 대상 다양한 분야 경험 기회 제공, 의료기기 산업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시 소통이 가능한 교육 협의체 구성,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되는 교육 환경 조성 등 원주만의 특성을 살린 교육정책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원주시는 이번 제안들에 대해 즉시 반영이 가능한 사안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포함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경제교육도시 조성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회장 장연숙)는 21일 청주 오스코에서 충청북도 여성기업인의 최대 축제인 ‘2025년 충북여성기업인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제4회 여성기업 주간을 기념하여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를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도내 여성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기업의 격려와 응원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여성기업인 대상 역량 강화 특강에 이어 ▲우수여성기업(인) 시상 ▲여성기업주간 퍼포먼스 ▲기업인 경영애로상담센터 ▲우수여성기업제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도지사 표창)로 선정된 ▲부경플라테크 하재선 대표 ▲㈜다원엘리베이터 정문식 대표 ▲동양기업㈜ 이영주 대표에게 우수기업인 표창을 ▲덕영테크㈜ 이태호 이사 ▲㈜가인엔지니어링 김도형 실장 ▲주식회사 옳음 이후진 과장에게는 모범근로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밖에도 자금, 수출, 일자리 등 기업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전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21일 오후 3시 오송선하마루에서 ‘충북AI미디어센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도민 누구나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AI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충북도의 비전을 담고 있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위원장, 박재주 도의원, 서정은 AI미디어센터장(만화작가)을 비롯한 콘텐츠 기업인, 창작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 AI미디어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유통·교육·일자리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충북 최초의 AI영상 콘텐츠 창작 거점으로, 누구나 AI 영상·드라마를 창작하고, 지역 소재 AI 영상 제작을 통한 충북 콘텐츠 세계화를 목표로 구축된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체험 및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1부 공식행사에는 ▲충북 AI미디어 미래상 영상 상영 ▲도지사 환영사 ▲AI미디어센터 출범 영상 공개 ▲‘충북 S어벤져스’ 프로젝트 소개 ▲현판식이 진행된다. 2부에는 ▲토크콘서트(서정은 작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21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지역경제 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경기침체와 비 피해로 어려움이 가중된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민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차상위‧한부모가족은 35만 원, 기초수급자는 45만 원을 받는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은 2차 추가지급을 통해 1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분을 신용‧체크카드로 받으려면 카드사 누리집, 모바일 앱 또는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상품권 앱 ‘착(chak)’을 이용한다. 종이형 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한다. 1차분 신청기한은 오는 9월 1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