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체육관 건립’ 등 고창군 북부권(흥덕면·성내면)에 향후 5년간 300억원이 투입돼 혁신적인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중심지 활성화(통합형)’ 공모사업에 흥덕·성내면이 최종 선정됐다. ‘통합형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중심지의 안정된 정주 환경조성과 지역의 잠재적인 자원 활용을 통한 ‘재생거점’을 추가로 설정해 관계·생활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는 통합·특화형 사업이다. 고창군에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동안 300억원(국비 210억, 도비 27억, 군비 63억)을 투입된다. 흥덕면 소재지 일원에는 ▲흥덕 체육관 건립 ▲작은 목욕탕 신축 ▲종합복지회관 리모델링 ▲흥덕 문화복지관(하모니센터) 증축 등을 통해 북부 생활권의 정주 환경 개선 및 통합 생활 서비스 공급 기능이 강화된다. 성내면 동림저수지 일원에는 ▲체류형 복합단지 ▲체험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더불어 노을과 철새 군무를 테마로 ▲런케이션(Learn+Vacation, 학습과 여가를 결합한 개념)센터를 건립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귀농·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 보급 사업을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축산업의 확산으로 가축분뇨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이를 적절히 처리하지 않을 경우 토양, 수질, 대기 등 다양한 환경 요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구농업기술센터는 가축분뇨를 고품질 퇴비로 재활용하는 자원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 보급 사업을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실시했다.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은 퇴적식 퇴비에 미생물을 투입하고 송풍 및 교반을 통해 호기성 발효를 가속화해 완숙퇴비 생산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이다. 한우분뇨는 퇴비사에서 자연발효를 통해 부숙 후 농지에 살포하는 것이 일반적 관리 방법이지만 완전 부숙까지 충분한 발효 시간이 필요하고 품질이 균일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완숙퇴비 생산기간을 한달 가량 단축시킬 수 있으며 발효과정에서 악취와 온실가스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홍콩, 중국 등 국외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고위험군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현재까지 발생 상황은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표본감시 결과 22주차(5.25~5.31) 전국 입원환자 105명으로 최근 4주간 유사한 수준이나,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외 인접 국가의 코로나19 환자 증가와 예년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월)까지 연장해 시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대구시는 고위험군 보호와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질병정보모니터망을 통한 발생 정보 전파 및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의 환자 증가 시 위험도 평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경험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도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사진에 담은 나의 전남살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전남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의 일상과 감정, 삶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사진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한이탈주민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대상은 전남도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으로, 전남에 거주 중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정착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순간들이다. 일터와 마을, 이웃과의 교류, 가족, 변화된 일상 등 정착을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사진이면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입상작 발표는 7월께 전남도 누리집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 50만 원), 입상 40명(각 10만 원) 총 43명에게 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7월 12일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기념행사에서 시상식과 함께 선보일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오는 17일까지 8일간 인공지능(AI)이 밴드와 발라드로 제작한 두 가지 버전의 ‘수묵가’ 중 하나를 대중 투표로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바라는 국민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인공지능이 제작한 ‘수묵가’의 밴드 버전과 발라드 버전 두 곡을 모두 감상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버전에 투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과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한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통 수묵화의 현대적 해석을 대중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이벤트로, 인공지능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인공지능과 전통 예술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시도에 많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전통 수묵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제가는 비엔날레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 전남국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근로자의 안전이 곧 일자리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11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공공행정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 중장년층, 장애인 일자리 등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열질환과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사는 원종선 한강산업안전(주) 대표와 김진호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소장이 참여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정신건강 환경을 유지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법을 안내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공공행정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의 실무능력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투명한 재무관리 및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재무·회계 운영의 기본원칙, 수입·지출사무 및 후원금 관리, 희망이음 시스템 사용방법 등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 최원철 시장은 “초고령사회 속에서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의 시설 운영에 있어 실무 지식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서울 송파구 보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공주와 부여 지역을 방문하여 ‘역사테마형 교육여행’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여행에 참여한 학생 170여 명은 첫째 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을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며 백제 웅진 시기의 역사적 유산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전통문화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국궁 체험을 통해 옛 병사의 기백을 느꼈으며, ‘백제 책엮기’와 ‘삼색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고대인의 슬기와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 이어 부여로 이동한 학생들은 유람선을 타고 부소산성과 낙화암을 조망하고,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하며 사비 시기의 백제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았다. 셋째 날 학생들은 공주 고마나루 솔숲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꼈고, 이후 선사 유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해 백제 이전의 고고학적 가치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 황영준 군은 “무령왕릉 내부를 재현한 전시를 보고 ‘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공주 대통사지 역사공원 조성부지 내 유적에서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까지의 유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통사지 정밀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재)새론문화유산연구원(원장 신연식)은 지난 11일 최원철 시장과 국가유산청 이소연 사무관, 학계 관계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공개 설명회를 열고 대통사지 관련 조사 현황과 출토 유물 등을 설명했다. 대통사는 ‘삼국유사’에서 “대통 원년 정미(527년)에 양무제를 위하여 지금의 공주인 웅천주에 대통사를 건립했다”는 기록을 통해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527년 무렵에 창건돼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 이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조사 결과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에 이르는 6개 문화층에서 90여기의 유구가 확인됐다. 각 문화층별 주요 유구를 살펴보면 백제시대 문화층에서는 축대와 석렬유구가 확인됐으며, 통일신라시대 문화층에서는 폐와무지 11기, 고려시대 문화층에서는 폐와무지 7기, 조선시대 전기 문화층에서는 수혈유구, 조선시대 말기 문화층에서는 건물지와 담장렬 등이 조사됐다. 특히 출토된 유물양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옥천군은 지난 5일 개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확정하고 우수사례 5건, 우수공무원 10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추진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및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종합적인 항목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우수사례는 △중견기업 유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중심지로(최우수, 경제과 강병규·김규태) △통합 건설사업관리용역으로 예산 절감하다(우수, 회계과 신채희·조우주) △장애인 중심 지역복지 패러다임의 전환, 옥천에서 시작되다(장려, 주민복지과 정철우) △장령산 숲속동굴 조성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장려, 산림과 김정연·문성민) △옥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단체 갈등 조성과 성과(농촌활력과 이주화·이초희·엄지은)이 선정됐다. 특히 ‘중견기업 유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중심지로’ 사례는 총 8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7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내 미분양 산업단지에 우량기업을 성공적으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2일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를 기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에 동참하며, 철도 유치를 염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활성화를 위한 초석다지기에 나섰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6월 13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를 개발하고 우리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활성화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홍천우리술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관내 농업인 20여 명으로 구성된 홍천우리술연구회는 쌀, 인삼, 옥수수 등 지역 농산물로 전통주를 발굴하여 홍천군 전통주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전통주 홍보를 위한 축제 참여, 전시회 등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가 결부된 스토리가 있는 향토주 개발과 고유의 전통주 계승 등 우리술연구회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발굴 및 홍보에 힘써 홍천군 전통주의 명품화와 다양한 제품개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최우홍 홍천부군수는 지난 6월 10일 화촌면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화촌면 주음치교에서 진행됐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최우홍 홍천부군수는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52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40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시각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하계캠프가 올해 홍천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하계캠프는 사단법인 강원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홍천군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각 시군 지회 회원과 관계자 450여 명이 참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들의 화합과 재충전, 자립의지 고취를 목표로 매년 열리는 시각장애인 한마음 하계캠프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홍천군 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장상섭 홍천군 지회장은 “이번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하계캠프 개최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일상을 벗어나 쉼과 활력을 찾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시각장애인 한마음 하계캠프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여 오신 사)강원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연합회와 시각장애인연합회 홍천군지회 관계자 여러분은 물론, 언제나 묵묵히 곁에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하계캠프를 통해 다른 지역, 서로 다른 일상을 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오는 6월 27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선발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6년 모집인원은 병무청 기준 전국 198명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은 '병역법' 제36조 및 제38조에 따라 병역자원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영농 정착 의욕이 높은 대상자를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하여 농업 분야에 종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영농 현장에 젊고 유능한 인력 유입을 유도하여 농업·농촌 인력난 해소 및 전문인력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다만, 대학 등의 재학생·휴학생인 자 또는 가족이 홍천군에 있는 사업장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되어 있을 때는 신청할 수 없다. 한편, 선발된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은 3주간 군사훈련 교육을 마친 뒤 일정기간(현역 34개월, 보충역 23개월) 농업 현장에서 근로하며 대체복무를 실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모집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년 농업인은 농촌의 미래”라며, “병역 의무를